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6

  • 작성자
    Lv.1 태자님
    작성일
    06.01.08 01:36
    No. 1

    더로그에서 데모나는 마음데 들던데,ㅎㅎ 그 공주도 귀엽고.ㅎ

    소설속의 법칙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비슷비슷한 설정이죠. 저런 인물관계가 질린때도 있지만 작가의 역량에 따라서는 재밌게 볼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애시
    작성일
    06.01.08 01:37
    No. 2

    ㅋㅋ 재밌네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카이렌
    작성일
    06.01.08 01:41
    No. 3

    1/ 디모나 입니다; 확실히 더로그에 나오는 디모나는 도둑(?.뭐 로그도 도둑이라고 볼수있으니;)이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캐릭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태자님
    작성일
    06.01.08 01:43
    No. 4

    디모나군요. 하도 오래전에 봤던 소설이라서.
    주인공의 이름도 생각나지 않지만 디모나에 대한 묘사는 왜 자꾸 생생히 생각나는지. 이루릴도 그렇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세야아니스
    작성일
    06.01.08 01:45
    No. 5

    더 로그..멋지죠..

    홍정훈님 소설의 캐릭터들은
    정말 엄청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비상하는 매의 이나시엔 도 상당히 매력적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중적
    작성일
    06.01.08 01:46
    No. 6

    어떻게 생각해보면

    소설속에 여인들은 대다수사람들의(?) 이상형이게되니
    (그렇지않으면 소설속에작가가주장하는'미인'의공감이사라지므로)

    지적이고 이쁘고 기타등등.. 이지요..

    반대로

    엑스트라급은 역시 약간찌푸릴정도는되야되니

    못생긴게 성격도드럽다? 뭐 ...

    어쩔수없는설정이긴하지만..

    확실히 지겹긴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靑嵐
    작성일
    06.01.08 01:49
    No. 7

    헉.. 더 로그.. 읽은 지 오래되어서 싹 까먹었다는... ㅡ.ㅡ;;
    그런데 본문이 너무 길어서 더 쓰면 오히려 욕먹을 것 같군요.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중적
    작성일
    06.01.08 01:49
    No. 8

    흐음 한마디더 달자면..

    이쁘고 똑똑한여자라고 꼭 히로인은아니라는것,

    청산님의 책을읽어본게 기억이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草木]
    작성일
    06.01.08 01:52
    No. 9

    .........대박글..절대동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月下獨酌
    작성일
    06.01.08 02:24
    No. 10

    절대동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北岳
    작성일
    06.01.08 02:26
    No. 11

    불변의 법칙이다!! 영어로 번역하면 죄다 현재형으로 써야 할 듯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질풍늑대
    작성일
    06.01.08 02:45
    No. 12

    여담입니다만... [29세의 미혼여성입니다] 이부분에서 상당한 포스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황금동전
    작성일
    06.01.08 02:49
    No. 13

    제가볼때도 그런소설류는 딱 질색입니다,,
    주인공은 천재,또는 요즘 시세말로 뿅가게 생긴 미남(혹여 처음에는 아주 못생겼다가 갑자기 환골탈퇴라던가 뭐 이런식으로 나중에는 꽃미남으로 변신하게 되지요)
    또한 주인공은 기연의 연속 아님 기연을 한번 만나지만 엄청난 기연으로 인하여 고수가 되는경우 등등 이제는 식상한 스토리 라인으로 그런류의 소설을 볼때마다 접게 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황금동전
    작성일
    06.01.08 02:50
    No. 14

    아 한마디 빼먹었네요 이상하게도 주인공의 근처에 이쁘다고 생각되는 여자란 여자는 전부 주인공에 대한 해바라기과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흙마왕
    작성일
    06.01.08 03:17
    No. 15

    더로그, 실버 드레곤의 헤츨링도 여자였죠.
    20페이지 안팎의 엑스트라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란
    작성일
    06.01.08 03:55
    No. 16

    덜덜덜. .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NADI
    작성일
    06.01.08 04:10
    No. 17

    가만 생각해보면.
    더 로그는 본문의 내용과 정 반대군요.
    도둑이라 할 수 있는 디모나는 히로인이고 도둑길드장이 몸매 펑퍼짐한
    아줌마이기도 하고, 펠리시아공주는 살육광이고...
    메이파는 걍 귀여울 뿐이고...가치관이 절대선이긴 하지만.
    홍정훈님이 원래 상식을 깨는 걸 좋아하시는 분 이라 그런가..
    (홍정훈님이 상식 깨는 거 좋아한다는 거는 순전히 제 생각.)
    윽 길어졋네..;; 더 로그의 향수에 접어들다보니 그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ehqur
    작성일
    06.01.08 05:04
    No. 18

    ㅋ 디모나 매력적인 캐릭터죠...
    홍정훈님소설 재밌죠... 저도 비상하는매와 더로그 다빌려봤는데
    캐릭들도 엽기적이고 ㅋㅋ
    근데 막판에 결말에가서 가서 제가 느끼기로는 좀 소설이 모랄까? 쥔공이고 분위기고 전부 그로테스트해져서 ... 좀 거부감을 일으키더라구요 .. 모랄까? 공들여서 쓰다가 막판에 장난처럼 마무리짓는듯한
    그런 기분이 들더라구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6.01.08 09:05
    No. 19

    디모나가 나오는 더로그 더는 전권 사서 가지고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크루크롸라
    작성일
    06.01.08 09:08
    No. 20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1.08 10:03
    No. 21

    마지막으로 샀었던 한국판타지는 이세게들애곤. 그날로 쓰레기통으로 직행. 차라리 이외수씨의 칼을 한 번 더 보고 말죠-_).. 아니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모독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6.01.08 10:15
    No. 22

    지겹더라도 없는 것보다는 낫습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Monophob..
    작성일
    06.01.08 11:45
    No. 23

    완전 동감!!! 동감 지수 100%. 저런 당연시 되는 설정들 때문에 요즘 무협을 멀리하게 된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수려한
    작성일
    06.01.08 12:42
    No. 24

    디모나보다는 그..그 뭐였더라 펠리시아 공주가 더 끌리던데..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선각자
    작성일
    06.01.08 13:01
    No. 25

    친왕록에 그 정녕공주를 모는 듯한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신상두부
    작성일
    06.01.08 14:54
    No. 26

    그래도.. 요즘은 좀 다양해졌다고 생각되는데 90년대 초 중반 공장무협식때는 남자쥔공이 떳다하면 무조건 이름이 '린'이었죠.. 세상의 온갖 성을 다 써도 이름만은 '린'
    '린'이름을 가진 주인공 공통점은 얼굴은 천하무적 절세미남에 여자는 기본이 100여명.. 세상의 온갖 기연은 몽땅 독차지.. 세상의 온갖신물도 몽땅 독차지..무림도 내꺼 황실도 내꺼 세외도 내꺼..
    요즘 안보이니 오히려 '린'이라는 이름이 그립더라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