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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도서관에서 공부를 제쳐두고 읽고 있었다는.. (쿨럭..책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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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는 신들의 황혼이라는 뜻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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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잼난가바용.+ㅁ+ㅋ 근대 아스크가 먼말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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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요^^/
저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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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보다 제 소설 슬럼프 걸려서 고생했습니다.
백호님 넘 잘쓰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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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크는 '용병왕 아스크' 즉, 스콜의 또 다른 이름이죠. 뜻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쿨럭;;

2// 그런 뜻이군요... 흠.. 부제가 '황혼을 쫒는 늑대' 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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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창공의 바람님, 추천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에 부끄럽지 않은 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라그나로크는 신들의 황혼이 맞습니다. 황혼이란 파멸을 뜻하고 신의 죽음을 의미하기도 하죠. 신과 거인이 전멸하자 중간대륙은 바다속에 잠기고, 인류 또한 멸망하게 됩니다. 거기서 살아남은 한쌍의 남녀와 빛의 신 발드르가 저승에서 돌아와서 다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저는 여기서 살아남은 한쌍의 남녀를 북구신화의 최초의 인간, 아스크와 엠블라로 두었습니다. 즉 -황혼을 쫓는 늑대-에서의 아스크의 뜻은 스콜을 지칭하기보다는 인류에게 희망을 안겨다주는 인물, 시련과 절망앞에 맞서는 영웅의 이상향으로 설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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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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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소피아가 보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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