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1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06.01.06 10:36
    No. 1

    영화나 tv자료영상 같은데서보면 관절기가 있는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재밌는건 관절기를 걸어도 상대방이 유연하게 빠져나오더군요. 관절기가 발달한 만큼 파해법도 발달했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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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06.01.06 10:39
    No. 2

    아..그리고 이건 제생각인데 실전에서 검이나 도 봉같은 무리를 들고 있는 사람의 간격 사이로 들어가서 관절기를 걸 정도의 사람이면 굳이 관절기를 쓰지않더라도 실력에 우위가 있다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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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6.01.06 10:39
    No. 3

    관절기 쓸 때 이미 죽을 겁니다.
    내공있는 이에게 붙어서 몇 초간 아둥바둥 한다는 건 나 죽여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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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fayt
    작성일
    06.01.06 10:40
    No. 4

    하지만 역시 칼을 가지고 다니는 무림인들이 널린 무림이라면...
    역시 상대에 버금하는 아니면 상회하는 사람이아니라면 칼맞죠.
    그리고 내공도 많이 차이가 난다면 반탄강기에...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내공이 높은이가 유리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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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창술의대가
    작성일
    06.01.06 10:42
    No. 5

    금나수라고 불리는 것이 바로 관절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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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다물이
    작성일
    06.01.06 10:43
    No. 6

    영화 황비홍을 보면 황비홍이 이모에게 금나수를 가르쳐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지금의 호신술이던데요? 관절기 당연히 금나수속에 속해 있다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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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차크라
    작성일
    06.01.06 10:51
    No. 7

    관절기도 금나수에 포함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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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포고
    작성일
    06.01.06 10:52
    No. 8

    제 생각에는 당연히 있을거라고 생각 ..
    약육강식의 세상에서 상대에게 통할수 있는기술이믄 다쓰져 ㅋㅋㅋ
    금나수 , 여기에 관절기 기술이 빠질수는 없죠^^
    무협 영화로 봐도 가끔씩 나오던데.... ( 어딘지 기억을 퍽 !!!)
    다만 무협의 특성상 아직까지 시도가 있었나? 없었나?
    하여간 기억은 안나네여
    신선할것 같으네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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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호도
    작성일
    06.01.06 10:59
    No. 9

    테이크다운 하러 들어가다 칼맞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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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6.01.06 11:11
    No. 10

    내공이라는 존재 때문에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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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마약베개
    작성일
    06.01.06 11:25
    No. 11

    제 생각엔 스탠딩 상태에서의 관절기는 금나수란 이름으로 존재했을듯 한데.. 태클과 누워서 딩굴 대는건 없었을거 같네요..
    뇌려타곤이라고 해서 적의 공격을 뒹굴어서 피하는것조차 매우 수치스럽게 여겼으니.. 아마도 스탠딩 상태에서의 공수가 주를 이뤘을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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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01.06 11:29
    No. 12

    관절기가 테이크 다운 후 기무라, 암바를 걸거나 단두대 분필(*)만 있는것이 아니죠.

    당하는 사람도 내공이 있지만 기술 거는 사람도 내공이 있습니다. 내공이 있으니 눕지 않고도 충분히 관절을 제압할 수 있지 않을까요. 체중을 실어 공격할 필요 없이 내공으로 힘을 가하는 방법. 혈도를 누르는것도 좋지만 팔을 뽑아 버린다면? 엄청난 고통과 함께 한 팔을 쓰지 못하게 됩니다. 뭐 바로 우두둑 하고 끼워버리겠지만 ;; 부러트릴 수도 있고.

    실제로 무협에서 사용된 예도 있습니다.
    풍종호님의 화정냉월 2권인가 보면 화무진이었나? 화씨세가 공자가 비무대회에서 백포지션에서 상대방의 팔을 뽑는 기술이 나옵니다. 물론 뒹굴뒹굴하다가 뽑힌거지만, 기술 자체가 상대방의 팔을 뽑는 기술입니다.

    좌백님의 금강불괴에서도 만년포두 맹방평의 주 기술이 금나수와 포박술인데 주인공에게 턱 관절을 잡아 상대방을 제압하는 것을 보여준 것으로 기억합니다.

    (*) 단두대 분필 : 만화계의 공장장 김*모 아저씨가 창안한 기술 이름. 영어로 바꿔보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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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디스피어
    작성일
    06.01.06 11:34
    No. 13

    관절기 당할정도로 거리를 빼앗겼다면 이미 죽은것...
    검이나 도같은 경우에서 보자면 살상력이 비교가 안될것 같네요
    게다가 관절뽑고 다시 끼워 넣는 식으로 반격을 노릴수도 있을터...
    그정도가 아닌 목조르기? 뭐 그런 정도라면 이미 제압당한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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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nobrand
    작성일
    06.01.06 11:39
    No. 14

    선체로 거는 관절기술도 많습니다. 다만 신체의 구속력이 약한 관계로 다른 기술의 연결과정 정도로 이용되는 것이 대부분이어서 그렇치 그리 위력이 약하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옛날에 암바나 니바 같은 기술은 자신이 위험해지니 못쓴거지 기술자체는 아주 옛날부터 있었다고 하더군요. 무술이 맨손타격위주 일때 관절기도 같이 발전 했다가 도검의 이용이 확산되면서 맨손 타격보다 먼저 관절기의 이용이 쇠퇴하면서 대련용으로나 명맥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각국의 고유무술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관절기를 가지고 있죠. 아마 그러한 잔재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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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유운권
    작성일
    06.01.06 11:39
    No. 15

    흐음....일단 당시 무림상황을 보면 뇌려타곤수법은 상당이 자신에게 치졸한 명예를 더럽히는 행동이라고 알고있는데요.

    그렇다면 암바나 십자꺾기 등등을 당시에 사용한다면 이겨도 욕먹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음음......

    군부의 전쟁이라면 모를까.....뭐 그렇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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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6.01.06 11:42
    No. 16

    군부의 전쟁에서........ 관절기..... ㄱ-;;

    전장터에서 어떻게 쓰나요.. 커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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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천유선객
    작성일
    06.01.06 11:42
    No. 17

    흠냐 다 옳으신 말씀이지만 가끔 보니 검도하는 사람들에게 관절기 넣기도 하던데요 특히 특수부대원들 이시라면 무기를 든 상대에게 관절기 넣는 방법 정도는 아시지 않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어쩧게든 눕히면 인체의 구조상 칼이나 봉은 휘두르기 힘들테니.......... 헉 그런데 눕힐수나 있을라나?!.......................일단 이게 문젠데 혹시 경공의 달인들은 가능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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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겨울바다곰
    작성일
    06.01.06 11:44
    No. 18

    모르시는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만, 제가 썼던 글이 있습니다.
    마승이라고, 거기서 주인공인 해악의 주 무공中 하나가 바로 관절기 입니다.

    금나술을 모태로 조법과 함께 고려시대 즉, 동이 에서 넘어온 관절기의 유출을 비급으로 배웁니다.

    근데..저의 필력과 표현력이 모자라 좋지 않은 글입니다..ㅠ.ㅠ

    주인공의 무공은 괜찮았는데..으어어엉..;




    너무 달라서 죄송합니다..ㅠ.ㅠ 이것을 물어 보는 것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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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北岳
    작성일
    06.01.06 11:47
    No. 19

    아마 테이크다운은 안되겠죠 나려타곤이라고 바닦기는걸 그렇게 경멸하는종족이 테이크다운한다고는...다만 서서 하는게 있을 수는 있겠죠
    다만 다들 몸이 유연들하니 관절각이 커서잘 안걸리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nobrand
    작성일
    06.01.06 11:48
    No. 20

    전 다르게 생각합니다. 뇌려타곤이 수치스러웠다는 것은 그것이 꼭 땅을 뒹굴어서가 아니라 오로지 회피만을 위해 도망가는듯한 움직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뇌려타곤은 땅으로 굴러서 공격권내에서 도망가는 움직임이라는 거죠. 취권에서는 땅에 누웠다가 일어서면서 공격하는 움직임이 있었죠. 그리고 지당도법이라고 땅을 구르며 공격하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둘다 그리환영받지는 못하더라도 충분히 절기라 인정 받습니다. 그리보면 땅에 드러눕더라도 상대방을 확실히 제압할수 있는 관절기라면 수치때문에 안 쓴다 라는건 맞지 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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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Sevensta..
    작성일
    06.01.06 11:49
    No. 21

    아무리 주짓수가 세고 삼보가 세다지만.. 1:1이 아닌 상황.. 다 대 다의 경우에는 큰 쓰잘때기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선상태에서 한명씩 처리 하지 않고.. 넘어 뜨리고 패려고 하다가는 뒤통수 맞고 쓰러지기 딱 좋겠죠... 다 대 다의 경우에는 타격기가 대세일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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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來人寶友
    작성일
    06.01.06 12:25
    No. 22

    금나수가 관절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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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6.01.06 12:25
    No. 23

    지당권에 서있는 상대의 다리를 내 다리로 얽어서 비트는 기술이 있습니다. 요즘 보이는 그래플링 형태와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누운기술이나 관절기는 중국무술에도 있습니다.

    근데 이 '중국무술'이라는게 사실... '중국'이란 이름으로 한덩어리로 묶는 걸 전 별로 안 좋아하는데 '동북공정'이니 뭐니 하는거랑 같은 논리라서 말이죠. 중국무술이라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지역별로 전혀 별개의 형태의 무술들이 많은데 그걸 다 한덩어리로 뭉뚱그린다는게... 동양무술이 다 중국무술이면 무에타이 칼리 아르니스도 중국무술이겠지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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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來人寶友
    작성일
    06.01.06 12:27
    No. 24

    그래서 실제로 고위인사 경호등에는 금나수 계열 고수가 경호 위장으로 많이 쓰였다고 들었습니다.

    소설속이라면 멀리서 장풍 쏘면 끝이니 경호위장은 있으나 마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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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비공
    작성일
    06.01.06 12:39
    No. 25

    중국무술에 손목관절에서 팔관절을 꺽은 기술이 많습니다. 작가분들이 쓸 줄 모르거나 뽀대가 안나서 안쓸 뿐입니다. 태극권에서는 금장, 소림권에서는 소주권이 대표적인 관절기술을 가진 투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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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8 미수맨
    작성일
    06.01.06 12:44
    No. 26

    관절기는 실전에서 별로 의미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관절기가 들어갈때 음낭 눈 등이 노출되고 입으로 물기만해도 풀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실전에서는 거의 쓸모가 없고 룰이있는 시합에서 쓸모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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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시체놀이
    작성일
    06.01.06 13:24
    No. 27

    현대 격투기 규칙에는 선수 보호차원에서 많은 제약을 가하고 있습니다.
    K-1 같은 경우는 팔굽치 사용도 금하고 있죠.
    프라이드 경기에서도 박치기는 금하고 있습니다.<MMA Rule>

    만약 박치기,손날사용, 손끝사용,낭심허용,팔꿈치사용 등 몇가지만
    허용해도 격투기 내용이 상당히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운트 포지션, 하프가드 포지션에서 암바나 니바를 사용하기 보다는 상대방 갈빗대나 쇠골을 뽑아 버리는게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낭심공격 또는 손끝으로 눈 찌르기는 당근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無讀
    작성일
    06.01.06 14:01
    No. 28

    그 거리면 내가중수법이 더 효율적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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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킬번
    작성일
    06.01.06 15:32
    No. 29

    관절기 보단

    혈도를 제압하겠습니다. 제가 무협에 나오는 주인공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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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루시펠13
    작성일
    06.01.06 16:04
    No. 30

    관절기 있습니다...

    그리고 무협에 자주 나오는 고문 기술중에 '분근착골'이란 것이 나오는데

    이것이 관절기 이기도 합니다.

    내공을 가진 사람에게도 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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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만영
    작성일
    06.01.06 18:30
    No. 31

    굳이 관절기 하지 않는게..

    상대방에게 붙잡혔을때 빠져나오는 방법이나...

    지법 점혈 등이 있고..

    내공을 따지면 ...제생각에 내공차이나면 관절이 아예 않꺽이는 상황이

    생길수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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