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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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아자씨
- 06.01.06 10:3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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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아자씨
- 06.01.06 10:3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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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12345
- 06.01.06 10:3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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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yt
- 06.01.06 10:4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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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창술의대가
- 06.01.06 10:4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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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물이
- 06.01.06 10:4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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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차크라
- 06.01.06 10:5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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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포고
- 06.01.06 10:5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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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도
- 06.01.06 10:5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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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극성무진
- 06.01.06 11:1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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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마약베개
- 06.01.06 11:2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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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쿠리
- 06.01.06 11:29
- No. 12
관절기가 테이크 다운 후 기무라, 암바를 걸거나 단두대 분필(*)만 있는것이 아니죠.
당하는 사람도 내공이 있지만 기술 거는 사람도 내공이 있습니다. 내공이 있으니 눕지 않고도 충분히 관절을 제압할 수 있지 않을까요. 체중을 실어 공격할 필요 없이 내공으로 힘을 가하는 방법. 혈도를 누르는것도 좋지만 팔을 뽑아 버린다면? 엄청난 고통과 함께 한 팔을 쓰지 못하게 됩니다. 뭐 바로 우두둑 하고 끼워버리겠지만 ;; 부러트릴 수도 있고.
실제로 무협에서 사용된 예도 있습니다.
풍종호님의 화정냉월 2권인가 보면 화무진이었나? 화씨세가 공자가 비무대회에서 백포지션에서 상대방의 팔을 뽑는 기술이 나옵니다. 물론 뒹굴뒹굴하다가 뽑힌거지만, 기술 자체가 상대방의 팔을 뽑는 기술입니다.
좌백님의 금강불괴에서도 만년포두 맹방평의 주 기술이 금나수와 포박술인데 주인공에게 턱 관절을 잡아 상대방을 제압하는 것을 보여준 것으로 기억합니다.
(*) 단두대 분필 : 만화계의 공장장 김*모 아저씨가 창안한 기술 이름. 영어로 바꿔보세요 ㅡㅡ; -
- Lv.30 디스피어
- 06.01.06 11:3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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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5 nobrand
- 06.01.06 11:39
- No. 14
선체로 거는 관절기술도 많습니다. 다만 신체의 구속력이 약한 관계로 다른 기술의 연결과정 정도로 이용되는 것이 대부분이어서 그렇치 그리 위력이 약하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옛날에 암바나 니바 같은 기술은 자신이 위험해지니 못쓴거지 기술자체는 아주 옛날부터 있었다고 하더군요. 무술이 맨손타격위주 일때 관절기도 같이 발전 했다가 도검의 이용이 확산되면서 맨손 타격보다 먼저 관절기의 이용이 쇠퇴하면서 대련용으로나 명맥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각국의 고유무술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관절기를 가지고 있죠. 아마 그러한 잔재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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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유운권
- 06.01.06 11:39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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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강오환
- 06.01.06 11:42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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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천유선객
- 06.01.06 11:42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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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겨울바다곰
- 06.01.06 11:44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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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北岳
- 06.01.06 11:47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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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5 nobrand
- 06.01.06 11:48
- No. 20
전 다르게 생각합니다. 뇌려타곤이 수치스러웠다는 것은 그것이 꼭 땅을 뒹굴어서가 아니라 오로지 회피만을 위해 도망가는듯한 움직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뇌려타곤은 땅으로 굴러서 공격권내에서 도망가는 움직임이라는 거죠. 취권에서는 땅에 누웠다가 일어서면서 공격하는 움직임이 있었죠. 그리고 지당도법이라고 땅을 구르며 공격하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둘다 그리환영받지는 못하더라도 충분히 절기라 인정 받습니다. 그리보면 땅에 드러눕더라도 상대방을 확실히 제압할수 있는 관절기라면 수치때문에 안 쓴다 라는건 맞지 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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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Sevensta..
- 06.01.06 11:49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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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來人寶友
- 06.01.06 12:25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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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ch******
- 06.01.06 12:25
- No. 23
지당권에 서있는 상대의 다리를 내 다리로 얽어서 비트는 기술이 있습니다. 요즘 보이는 그래플링 형태와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누운기술이나 관절기는 중국무술에도 있습니다.
근데 이 '중국무술'이라는게 사실... '중국'이란 이름으로 한덩어리로 묶는 걸 전 별로 안 좋아하는데 '동북공정'이니 뭐니 하는거랑 같은 논리라서 말이죠. 중국무술이라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지역별로 전혀 별개의 형태의 무술들이 많은데 그걸 다 한덩어리로 뭉뚱그린다는게... 동양무술이 다 중국무술이면 무에타이 칼리 아르니스도 중국무술이겠지요. 쩝. -
- Lv.96 來人寶友
- 06.01.06 12:27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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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비공
- 06.01.06 12:39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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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미수맨
- 06.01.06 12:44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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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시체놀이
- 06.01.06 13:24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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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無讀
- 06.01.06 14:01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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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번
- 06.01.06 15:32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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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루시펠13
- 06.01.06 16:04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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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영
- 06.01.06 18:30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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