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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보다는 어떤류의 소설인지 만이라도 써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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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그런거 저는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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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받으셨나봐용.._-;
철컥... 퉁...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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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떤건가 하면... 그게 설명을 잘 못하겠네요.
지금 아주 초반부, 주인공이 수련하는 과정도 이제 중간쯤 밖에 진행 안된것 같은지라 이소설은 이런것이다. 라고 한정지어 말하기가 난감하네요.. ㅜㅜ

주인공이 약삭빠른 머리를 지닌 인물로 표현되었습니다. 그리고, 마공을 익혔기때문에 성정이 고집있고 독선적일것이라 이야기 하셨구요. 그럼에도 마공을 몇십단계 초월하는 선연이 있었기 때문에 마공에 물들지는 않구요.

글을 진행하는건.. 뭐랄까..
읽고 있으면서도 읽고 있다는 것을 신경쓰지도 못할 정도로 글솜씨가 매끄러우신것 같습니다. 이어짐 이어짐도 그렇고 문장 문장도 그렇고 아무리 뭔가에 빠져서 읽었다지만 이렇게 매끄러울수가. 입니다.

가볍고 코믹..하지는 않지요. 그렇다고 어둡고 심각한것도 아닙니다.
아직 그런 단정을 내리기엔 너무 이른 분량이란 점도 크지요.

그런지라.. 뭐라고 말을 적기가 정말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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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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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마공!!!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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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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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인적인 표현이지요 ^^;;; 한마디로 깨닳음을 얻어 부처가 되신분의 것과 마공(중에서도 사실 그렇게까지는 대단치도 않은듯한;;)것이 비교가 될 리가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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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재미있네여....앞으로 계속 지켜 봐야징...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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