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5

  • 작성자
    Lv.59 다크세이버
    작성일
    06.01.04 18:18
    No. 1

    게임을 하면서 원샷에 죽고 (조연의 입장입니다.)아이템 떨구고 뇌에 직접적인 충격이 전달되고 몇일간 게임 정지먹고 심한게임은 캐릭터 삭제되고 이렇게 되는 상황에서 실재로 하라고 하면 안합니다. 거기에 게임소설들은 대부분 뇌파를 통해서 하고 있는대 그 감각이 익숙해져서 현실에서도 느끼지 못하게 된다면 그것만큼 위험한 일도 없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효군
    작성일
    06.01.04 18:20
    No. 2

    1// 그래서 현실 얘기를 안쓰는 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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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다크세이버
    작성일
    06.01.04 18:20
    No. 3

    그러한 이유로 죽으면 캐릭터삭제의 게임이 대규모 전쟁이 발발한 후에 안망하는게 신기할 다름입니다. 한번 전쟁터지면 몇천만의 유저중 몇십만이 사라질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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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6.01.04 18:25
    No. 4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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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크루크롸라
    작성일
    06.01.04 18:33
    No. 5

    저번에도 말한 적 있지만, 무거운 옷을 입었다가 갑자기 가벼운 옷을 입어도 적응이 안 되는 법인데, 게임에서의 그 막강한 육체를 썼다가 현실로 되돌아오면 어떻게 될까요?
    부적응에 미쳐버릴지도 모르는데. 일단 쾌감도 좋고 재미도 좋지만 이런 문제부터 고쳐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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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꿈꾸는하늘
    작성일
    06.01.04 19:44
    No. 6

    아픈거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고통을 그대로 주는 게임을 한답니까?
    고통 때문에 k1이나 그런 격투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그건 돈과 명예 때문에 하는거죠. 목숨을 걸고 하는 격투기는 대중적인 인기가 없고 하려고 드는 사람도 없다는 것이 증명하죠. 음성적으론 있을지 모른다고 하시는 분은 책을 너무 많이 봤다고 말 하고 싶습니다. 혹은 영화를 너무 많이 봤던가. 보는 사람의 입장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하는사람의 입장에선 죽어도 하고 싶지 않겠죠.
    너무 생각이 단순하거나 소설틱한 상상만 하는 것은 아닌가 모르겠네요.
    선생님이나 선배나 깡패나 하는 사람들에게 두둘겨 맞으면 좋겠습니까? 당연히 싫죠. 그런 고통이 만연하는 게임은 현실적으론 성공하지 못한다고 장담합니다. 강간조차도 가능한 게임을 설정하시는 분이 많은데, 그걸 어떤 여성유저가 한답니까? 혹시 매저키스트나 된다면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사회보다 훨씬 더 그런 성 범죄의 가능성이 높은 게임을 누가 하겠습니까. 일단 그런 게임이라면 호기심에 접했던 여성분들이라도 초반에 떨궈져 나가겠죠. 먼저 있던 고레벨 유저들에겐 저레벨 유저들은 손쉬운 먹이로 밖에는 안보일테니까요.

    고통은 약간 찌릿할 정도의 느낌만 주고 성관계는 서로간의 동의 하에서만 가능하며, 강제적으로 유저에게 해가 되는 행동을 아예 하지 못하도록 만들어 놓는다면 어느 정도 괜찮겠지만, 요즈음까지 나온 게임소설정도의 설정이라면 성공하기 힘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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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역마
    작성일
    06.01.04 20:09
    No. 7

    제가썼던 글에 반박(?)하시는거같은데 뭐 별로 할말은없습니다. 다시말씀드리자면 바늘에찔리는따끔함도 싫어하는게 사람인데 팔다리잘리는 고통을 감수하면서까지 '게임'을 하겠냐 이말이죠..^^; k1에서 이겼을때의 흥분과 성취감이 게임의 렙업과 비교할수있냐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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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효군
    작성일
    06.01.04 20:23
    No. 8

    7// 렙업이 아니라 누굴 죽이려고 게임하는 거 같은데요// 다른 소설들을 보면 말이죠 ..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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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6.01.04 20:24
    No. 9

    가상현실이 나오면 상용화하느냐! 라는게 더 큰문제입니다.

    어떤 미친 나라가 칼로 사람 찔러서 죽이는 등 직접적인 살인행위가
    가능한 게임을 시켜준답니까?

    아주 세계가 들고 일어날일.

    허허허허허허허허허 요즘 게임도 폭력적이다하는 마당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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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까만도마뱀
    작성일
    06.01.04 20:27
    No. 10

    가상현실이 나오고 나서 볼일이죠.ㅡ.ㅡ;;;
    현재의 기술로는 어림도 없는 영역이죠...
    사람의 뇌파.... 뇌가 하는일도 제대로 안밝혀진 판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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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역마
    작성일
    06.01.04 20:32
    No. 11

    갑자기생각난건데 가능성은 거의없지만 고통을 한번도 느껴보지못한 어린아이가 게임을 했을때는 어떨까요.(효군님의 소설에서는 어린 무협중독자가나오죠) 뭐 고통이란 '헛 팔이다쳤군 위험해! 알려야겠어'하고 뇌에게 신호를 보내는것이지만..그리고 이건 어느소설에나 통용되는것이지만 팔목부러지는것은 예사고 심하게다치면서도 적과의 싸움은 계속합니다. 아파죽겠는데도요 --; 그런 정신력의 소유자가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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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망각낙원
    작성일
    06.01.04 20:40
    No. 12

    그런 고통을 감수 할 만큼 재미있어서가 아닐까요?
    현실에서 접할 수 없는 다양한 경험들을 실제로 하게 된다는 것과 고통스럽긴 해도 죽지 않는다는 점...... 충분히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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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청동나한
    작성일
    06.01.04 21:05
    No. 13

    저는 그냥 생활케릭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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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효군
    작성일
    06.01.04 21:46
    No. 14

    음 이것의 결론은 이거 같아요. 고통을 즐기는 자들만 게임을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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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formy
    작성일
    06.01.04 21:49
    No. 15

    님들의 이유도 다 옳지만 진정한 이유는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메리트가 커로 겜이 잼없음 아무도 않해요...
    잼없는겜 누가 돈내면서 하겠습니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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