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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저도 1부 쓰면서 퇴고를 열다섯번 했었는데, 아직도 고칠 곳이 많아 보입니다. 지금 연재중인 2부도 참... 난잡하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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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적다가 까먹고 안적어보내서 죄송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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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 꽤나 기대했지만
내용이 있을까나? 하는정도

영화의 영상은 멋지지만
내용이???

하는정도랄까요;;

나만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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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피곤한데~

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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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야~!

형 말 오해하지 말고 잘 들어~
형이 내용은 다 알거든~
영화 관람 3천원엔 안되겠니~

형이 팝콘은 사 먹어야돼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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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잖니~

ㅋㅋ퇴고가 그렇게 힘든가요? 글 쓴 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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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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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뭐 비쥬얼적으로는 볼만 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아슬란님의 카리스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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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해가 잘 안돼시는 분들은...
나니아 연대기의 제 1권을 안보셔서 그럴지도...=_=;;;
"마법사의 조카"라고 하죠...

어떻게 됀게...
지금까지 나온 나니아 연대기 영상물들은
2권, 즉 "사자,마녀,옷장" 부터
만들어지더군요...-_-;;
1권을 제일 좋아하는 저로서는 대략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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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 조카가 더 나중에 나왔습니다.
시간상으로는 앞의 내용이지만..
책의 출간 순으로 나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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