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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떤 살수를 말하는거죠?

암살자를 말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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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암살자. 맞습니다.
살수가. 암살자라는뜻 아니였나요??
킬러......... 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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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책방가니까 sniper라는 소설이 있는걸로. 주인공이 cia 첩보원이던가, 내용은 안봐서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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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는 말고요 라는 말이 무슨 뜻이죠;;

암살자인게 [피어싱]이 주인공이 암살자 같습니다.

그리고 출판작으로는 [파황]이 있습니다.
다른건 기억이 안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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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나 킬러가 나오는글이군요.
살수에 대한 글응 추천해달라는게 아니라
이해했습니다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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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좀 생뚱맞긴 하지만 갑자기 외국소설 하나 추천하고 싶네요.
6-70년대 냉전시대의 최고작가, 프레드릭 포사이드의 걸작 '제콜의 날'입니다. 프랑스 드골대통령의 암살기도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으로 작품 발표 당시 이와 유사한 사건이 실제로 일어나서 이슈화되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구하기도 힘든 고전(?)이지만 읽어보신다면 결코 잊지못할 짜릿한 전율감마저 느끼실 명작이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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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쥬? 읽으셨을려나. 난 왜 이게 제일 먼저 떠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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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신입니다. 스나이퍼가 나오며 주인공이 인민공화국 스나이퍼 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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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서 한권 본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
저격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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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판타지나 무협에서는 거의 없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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