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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형식을 적용하면 파장이 크기 때문에?????
모두 "예!"라고 대답할때...."아니오!"라고 대답하긴 힘든법이죠...
트렌드를 따라가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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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삼류->이류->일류->절정은 어디에서나 통용되는 . . ?

경의 단위는 무협마다 있는 것도 있고 안 있는 것도 . .
있어도 묵향과는 사뭇 다른 것도 있구요.

하지만 경지는 역시
묵향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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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뭐 삼류 이류 이런씩은 예전 부터 다른 쪽으로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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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아무래도 낚였을지도 모른다는 글 때문에 가슴이 아파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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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가 다르게 설정했었........-_-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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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_-; 다르게 나오는 소설들도 많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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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경지에 관한 용어는 묵향이 아니라 예전부터 내려오는
용어 아닌기요?

왜냐하면 묵향을 못본 제가 저 용어를 다 알고 있다함은
결국 예전부터 무협에 등장한 단어란 말인데요?

삼류 이류 이런식이야 말할것도 없고
화경 생사경 도 예전에 나왔던 용어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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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 중류 상류..로 하면 이상하잖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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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그런 정형화된 경지로 무공실력을 설정하지 않으면 작가님들이 글쓰시기 힘들다고 하시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그런 정형화된 틀보다는 세밀한 묘사를 원하지만... 찾아보기는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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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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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글에도 설정이란건 있었는데... 요즘 그렇게 나누는이유는....
금강불괴 삼화취정 오기조원 이런식으로 예전소설들에서는 나눴었는데..
세가지의 우열이 소설들마다 다르거나...
어떤건 아예 안나오는 설정의 소설들이 많았죠..

요즘엔 엥간하면 순서대로 쓰는데다가...거의가...먼치킨이라..ㅜㅜ
위의것들은 경지마다..기본옵션으로 딸려가는 추세라서...
무공경지를 나누는 새로운단위는 잘없는듯...

위의분 말씀처럼 남들이 "예" 할때...
허접하게 "아니오" 하면 돌맞는다는...
무척 뛰어나서 무협사에 한획을 긋는 작품이 그런경지를 논하지
않는이상.. 독자들의 머리속에선 여전히..
묵향과의 경지론이 이어질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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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혼자 아니요 하고 눈총받지 않으려면 예, 한 모두를 제압할 수 있는 힘을 가져야겠죠..= =... 그런 수작이 나오면 저야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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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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