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2

  • 작성자
    Lv.28 갱남
    작성일
    05.12.30 03:32
    No. 1

    오크한테도 당하고 사는 놀이나 고블린이 훨씬 불쌍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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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05.12.30 03:33
    No. 2

    오우거라... 전 그것보다 약간 처지는 트롤의 무서움을 어느 글에서 오랜만에 보았습니다.

    바로 숲속의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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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쉼마니
    작성일
    05.12.30 04:01
    No. 3

    그렇죠...

    몬스터와 싸우는 인간이란

    아무리 잘나봤자

    효도르 앞에 서있는 열살이 안됀 정도의 평범한 인간이 아닐까 하는데..

    너무들 쉽게 사냥하는 경향이 있지요.

    아기 코끼리와 사람 20명이 줄다리가를 하면 아기 코끼리가 이기고

    돈사에서 탈출한 모돈 한 마리를 힘으로 밀어붙일라고(군대있을때) 소대원 전원이 달려들었을때.. 결국 돼지한테 힘으로 졌던 기억이 있는 저로서는..

    돼지보다 수십배는 더 큰 오우거한테 쉽게 이길수 있는 사람이란 건 상상이 쉽질 않습니다-_- 쇠파이프로 돼지정수리를 몇번 쳐야 쓰러지는지 아세요-_-?

    전 저보다 3배 더 큰 키를 가진 '나'에게 이길 자신은 없군요..

    현실적으로는...좀 현실적인 소설이 등장했으면 하는 바램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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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너럭바위
    작성일
    05.12.30 04:14
    No. 4

    으음.... 확실히....

    하지만 돼지의 경우는... 죽지 않기 위해서 한계를 넘은 능력을 발휘한 것은 아닐까요?

    예전에 장정 세 명에게 질질질 끌려가서 몇 시간 후에 불고기로 변해버린 돼지를 본 적이 있어서 말입니다. 작은 것도 아니고, 사람 덩치만한 녀석을 질질 끌고 가던 그 아저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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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금마존
    작성일
    05.12.30 08:05
    No. 5

    돼지를 능숙히 다루시는분이면 두분이서 끌고 갑니다 단 눕혀서....
    절대로 발이 땅에 닿는이상은 댓명이 달라붙어도 힘이 듭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순하죠

    드레곤도 일용한 양식이 되는 요즘 판타지에 오우거야......
    개미가 사람 잡는 경우죠
    그도 엄청 강한 개미한마리가.....
    그러다가 같은개미한테도 겨우 이길때 있어면서 사람을 알기로...
    개미 만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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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란
    작성일
    05.12.30 08:37
    No. 6

    흐음, 확실히 판타지에서는 그런 것이 많죠.
    인간에게 없는 오러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 아닐 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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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기러기떼
    작성일
    05.12.30 08:41
    No. 7

    주술사라는 소설에서 보시면 오크는 B급 용병이 무난히 잡을 수 있는 상대고 오우거는 특급 용병 두명이서 달려들어도 제압하기 힘듭니다. D&D에서도 오우거는 상당히 강한 몬스터 축에 속하죠. 그런데 요즘 십대 주인공들은 툭하면 검에서 오러를 뽑아내기 때문에 오우거 쯤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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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고일
    작성일
    05.12.30 10:35
    No. 8

    으음..비소님의 댓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만, 돼지는 잡을 줄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저는 저랑 제 친구 둘이서 350Kg짜리 돼지 잡아본적 있습니다.
    돼지란 녀석은 일단 눈을 가리게 되면 오직 직진밖에 모르는 지라, 머리에 자루를 씌운후에 이리저리 돌진하는녀석을 기다리다가 옆에서 발로 힘껏 밀어차면 벌러덩 넘어집니다. 하지만 일어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한두사람이 못일어나게 옆에서 누르고, 곧바로 목밑의 동맥을 찌르면
    쉽게 잡습니다. 찌를때 주의할것은 가급적 동그란 모양으로 칼을 돌려서
    구멍을 크게 내야 피가 빨리 빠져서 경련없이 바로 죽게 되고, 고기맛도 좋지요^^ 요는 요령만 알면 뭐든 할수 있다는거죠. 덩치만 보고 강함의 경중을 가늠하는건 서양식 사고 방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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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방정식
    작성일
    05.12.30 10:44
    No. 9

    만만한게 오크, 트롤, 오우거니까 밥이죠. --; 그야말로 판타지에서 제일 익숙한 몬스터들.
    엔간한 판타지를 보면 대륙의 몬스터는 제 세 종류뿐인 경우가 참으로 많습니다. 찬조출연은 가고일, 그리폰, 미노타우르스 정도가 끽이죠. 마이너한 이름의 몬스터는 나오지 않습니다.
    아. 여기서도 메이저와 마이너가 갈리다니 통탄스럽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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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쪼꼬
    작성일
    05.12.30 12:18
    No. 10

    가끔 오크가 강한존재로 나올때도 있던데..
    기사가 오크 3마리 잡으면 정말 강하다는 설정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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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파란레몬
    작성일
    05.12.30 13:08
    No. 11

    오크 강합니다 ㅡㅡ;;

    정통 판타지에선 오크 무서운 존재로 취급대죠 -ㅂ-;; 보통 판타지에서도

    근데 .....개념없는 이계 꺵판물에선 .....

    오크들은 개뼉다구 취급도 안해주는거죠 -ㅂ-;;

    보통 준공들이 너무 강해서 오크들을 취급도 안하는데 ..

    보통 오크 한마리면 -ㅂ-;; 성인 3명정도의 파괴력(?)을 가진다고

    알려져(?) 있스빈다- ㅂ-;;

    뭐 오크로드라면 얼마나 강할지 생각을 ^^:;

    보통오크니까요 -ㅂ-;;

    기사가 아무리 대단하다고해도 -ㅂ-;;

    혼자서 오크 3명이기기는 뻐겁답니다 -ㅂ-;;

    근대 오크가 약하고 현실성이 떨어진다는건 -ㅂ-;;

    이계 깽판물에서 나오는 준공한테나 통하는 말이죠 ....;

    그리고 보통 오크들은 드래곤의 먹이로 종종(?) 등장하기때문에 ..

    무시가 되가고 있는게 아닐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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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5.12.30 13:30
    No. 12

    주인공들이 너무 강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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