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제가 도덕경을 안봐서 모르지만;; 돌고돌아 태극이란 말은...제 생각에는 음과 양이 서로 독립적인 것이 아니라 음이 양이 되고 양이 음이 될 수 있기 떄문에 돌고 돈다고 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이거;; 무신지로라는 무협책에서 본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도덕경에 태극이란 단어는 없네요.
내용을 살펴보면 도덕경에서 '(도에 대한 설명이 나오며)...억지로 이름 붙여 도라 한다'라고 나오는데 태극이란 말이 쓰일자리가 없겠죠 ^^
'도에서 '하나'가 생기고 하나에서 둘이 생기고...' 라는 것에서 보면
흔히 말하는 태극과 '도'가 유사하긴하네요.

찬성: 0 | 반대: 0

거의모든 무협지에서 나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태극은 태극경에서 나옵니다!(퍽!)

찬성: 0 | 반대: 0

태극은 주역에 나오는 단어지요.
돌고돌아 태극이라는 말은 정체불명입니다.
어떻게 보면 중국무협...혹은 귀신영화에서
태극 비스므레하게생긴 원반이 빙글빙글 도는 것을보고
돌고돌아 태극이라 하실수도 있겠네요.
사실 영화에 나오는 원번모형은 대부분 무극원반인데...

찬성: 0 | 반대: 0

무당 마검에서도 봤던....

찬성: 0 | 반대: 0

돌고돌아 태극이라 이 뜻은 작가님들에 따라 틀리게 번역됩니다.
예를 들어 음양이 돌고돌아 태극이 된다는 뜻이 될 수도 있고
태극을 제외한 나머지 사상 즉 음양 삼재 오행등이 돌고돌아
태극을 이룬다는 뜻이 될 수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제생각이지만 작가님들은
어떤일이 결국은 제자리를 찾아서 진행될거라는 걸 뜻할때 많이 쓰시더군요!! 단순한 저의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질문하신 것을 가지고 참오하시면 신선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
시작하여 가고 또 가고 그기서 또 가다보면 그 시작점이라
하지만 다시 찾아온 그 시작은 출발한 그 시작이 아니고
모든 것을 초월한 시작이니 그 시작이 바로 끝인 것이 또한 시작일 수 있죠 돌고돌아 태극이라 이문자의 참 의미를 안다면 이미 그는
한 경지한다고 할 수 있으며 결코 우리같은 범인은 그 진체를
알아 볼 수 없음이니 참오하고 참오하여 그 끝자락이라도 잡아
번뇌에서 벗으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합니다
도라 말하면 이미 도가 아니듯 말이나 글로 모든 것을 표현 할 수 없음
입니다
천부경을 한번 읽어 보시면 처음과 끝이 하나로 시작하여 하나로
끝이 납니다 이또한 돌고돌아 태극이라는 의미와 상통 한다고 본인은 생각 합니다
너무 어려운 주제를 질문하셔서 그냥 제가 알고있는 것을 적어 보았습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고요

찬성: 0 | 반대: 0

잘 생각은 안납니다만 일원(?)은 태극을 낳고 태극은 머를 낳고...
이런 문구가 생각나네요..
태극 즉, 음양을 기초로해서 점점 더 여러개로 발전(?) 분화(?)
하지만 그 끝에가면 즉, 극에 달하고 보면 그 또한 원래의 태극
즉 음양의 하나이다 뭐 그런 뜻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그렇다는군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