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Lv.97 괴도x
    작성일
    05.12.28 19:46
    No. 1

    에너벨리.. 한국어로이지만. 음악에 맞추어 한번 낭송해 보았습니다.
    정말 아름다우며 슬픈 시더군요.
    인생예찬이 뭔가 숙연해지는 분위기라면 에너벨리는 쓸쓸하며 달콤한 분위기의 시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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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帝國의꿈
    작성일
    05.12.28 19:47
    No. 2

    ..저는 그런쪽은 전혀 무지해서.. 솔직히 시를 봐도 애너벨리는 영 감동이..(중학생이니까 뭐 그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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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5.12.28 19:47
    No. 3

    저도 그런쪽으로는 무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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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괴도x
    작성일
    05.12.28 19:52
    No. 4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만.. 직접 음악을 들으며 읽어보면 느낌이 완전 다릅니다.(저 역시 그냥 책으로 읽었을때에는 '왠 사랑타령??' 이런 생각밖에 들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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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지야(智野)
    작성일
    05.12.28 20:24
    No. 5

    목소리 좋은 원어민 발음으로 들으면 또 느낌이 다르답니다^^
    저는 학교에서 영어시간에 잠깐 배워본 적이 있어서
    일곱번째 기사에 그 시가 나왔을때 '이것!'하고 바로 알아챌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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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관광곰탱이
    작성일
    05.12.28 21:07
    No. 6

    이거 보면 따른 판타지 소설은 다 장난같다는...
    딴예긴지 모르겟지만 딴소설보면 항상 스케일이 만단위더라고요...(중국놈들도 아니고 웰케 훈련잘된넘들이 많은건지..)
    근데 일곱번째 기사 보면 사실성이 돗보이죠...
    돈계산 해가며 병사들도 채우니...
    뭐 전쟁할땐 농노나 평민 댈꼬가서 숫자가 많다지만 정규 군사가 100명이면 많다고 하니....
    제가 미디블 토탈워 인가 해봤는데 거기서도 돈 많이 줘서 1년뒤에 뽑아봐야 10-15내지는 많아야 20...(농민은 제외 50명씩나온답니다... 잇어봐야 일반 병사 3마리 잡나?)
    그래서 전 일곱번째 기사를 좋아하져... 시이런건.. 좋아는 하지만...
    그래도 사실적이라는 게 젤 좋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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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희지재
    작성일
    05.12.28 22:39
    No. 7

    일곱번째기사는 연재보고 빌려보고 사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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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모카케이크
    작성일
    05.12.29 04:04
    No. 8

    영시 중에 명시 참 많습니다.
    한번 찾아서 읽어보세요.
    막 감동이 밀려옵니다. 하하;;
    제가 영문과라 그런지 일곱번째기사에서 영시 나오는 게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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