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뷁! 오늘 나갔더니 없다면서!!! 책방아저씨 ㅅㅂ... 설마 거짓말 한건가....orz... (책방아저씨와 취향이 같아서 고생인 流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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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책방 알바라서 쉬게 보았습니다 푸헤헤헤.탕~!......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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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염장이라니... 에잇 휴케바인님 짤리라고 굿이라도 해야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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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감상란에서 한의사가 직업이라던 어떤 고무판 회원님이 철중쟁쟁의 잘못된 점을 신랄하게 지적했었는데, 작가님께서 겸허히 받아들이시더군요. 예의도 아는 작가님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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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두 책방에 철중쟁쟁 보러가면 책방아저씨가
"이거 내일 줄깨 오늘은 내가 봐야된다..."
라고 따른책에는 손도 안대면서 꼭 철중쟁쟁만 빼서 보는 나쁜 아찌..
내가 먼저 보고 주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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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중쟁쟁이 무슨 내용이죠?

간단하게 리플달아주심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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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엉말 재밌는 내용입니다. 이상 더 할 말 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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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가의 막내 아들이 의술에 뜻을 두고 집을 나와
의가에 몸을 담는데 어쩌다보니 무림과 얽히게 되지요.
의술로 환골탈태하고 무공까지 배우게 됩니다.
주인공이 착한 성격에 심지가 굳은 타입이니 참고하시고,
6권에서는 마교도로 몰려서 독자들을 분노케 했습죠. ㅋㅋ
그런데 7권이 이렇게 빨리나왔으니 다행입니다.

저도 얼른 보러가야겠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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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서..설마 저희 책방 오시는 손님중에 한명은 아니겠죠..?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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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어제 6권을 읽은 뒤 아쉬움에 한숨을 쉬었었는데
바로 7권이 나오는군요 ^^
책방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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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휴케바인님 저와 같으시군요.
저도 방금 알바뛰고 왔습니다.
신존4권 드래곤과 친구되는법이었나? 하여튼 그거 1,2,3권 그리고 철중쟁쟁 까지 크~~~~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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