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8

  • 작성자
    성정하
    작성일
    05.12.25 23:00
    No. 1

    안타깝지만...우선 부모님께 말씀드리는 수 밖에..
    아니면 친구들에게 빌려서라도...
    잃어버렸으면 할 수 없지요..ㅠ.ㅠ 어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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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가겨
    작성일
    05.12.25 23:00
    No. 2

    분실한 직후 바로 책을 사주던가 하셨어야 문제가 없었을껀데..;;

    한달이면 연체료만 해도 책 두권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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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잇츠
    작성일
    05.12.25 23:01
    No. 3

    물어 내셔야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딱히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거금이라고는 해도, 책방의 주인아저씨도 손해를 보실 수는 없는 일이지 않을까요?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사죄한 후, 물어드리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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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한유림
    작성일
    05.12.25 23:02
    No. 4

    네이버 최저가로 2권에 12000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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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야채별
    작성일
    05.12.25 23:02
    No. 5

    저도 그런 적 있죠.
    좀 다르긴 하지만 학교에서 수업시간때 책 보다 걸려서
    뺏겼는데 사정사정해도 안 돌려주고...
    무려 4권을 뺏겨서...
    물어 줬죠 뭐.. 별 수 있습니까.
    아니면 그냥 그 책방은 가지 마세요.
    전화해도 바로 끊고 집전화(혹은 핸드폰)가 발신자 번호 뜨는거면 받지 마시고... -_-; 그 근처는 얼씬도 안 하는 겁니다 아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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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호도
    작성일
    05.12.25 23:03
    No. 6

    부모님께 말하고 몇대 맞으세요. 그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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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랑병아리
    작성일
    05.12.25 23:11
    No. 7

    쯧쯧.-_- 저는 수학여행때 소설책 10권 한꺼번에 싸들고 가서 놓고온기억이-_- 그떄 몇달 모아돈 용돈 다털었읍니다-_- 그리고 무협지란 말은No
    무협지 가 붙으면 무협이란 소설을 낮추는 얘기가 되요 ㅋ 2권정도면
    그냥 용돈으로 떄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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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5.12.25 23:11
    No. 8

    물어드리세요...그런데 저 같은 경우가 되지 않으셨으면...
    저는 학교에서 책을 뺐기고, 안돌려줘서 결국은 물어주고, 며칠 그곳에 안가다 한 일주일 후 쯤 갔는데......망했더군요....OTL....
    그냥 뻐겼으면 안 물어줘도 됐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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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낭만거북이
    작성일
    05.12.25 23:13
    No. 9

    이미 답을 알고계신 문제 아닌가요.
    뭘 도와달라는건지...
    현실을 직시해야 문제가 해결됩니다.
    당장 부모님께 사실대로 말씀드려서 돈들고 책방 가는게
    최선의 길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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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12.25 23:20
    No. 10

    반값으로 해줍니다.
    책값 다 물어달라고 하면.. 그 집 가지마요.
    헌 책이면 2천원이면 될테고..
    새 책이면 각각 4천원이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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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겜스톨
    작성일
    05.12.25 23:48
    No. 11

    대여점 주인에게 사실 대로 말씀 하세요.
    그리고 어쩌면 좋겠냐고 물어 보세요.
    그런 다음 앞으로는 신경써서 계속해서
    그 책 대여점을 이용하겠다고 하세요.
    책도 잃고 손님 잃는 것 보다는 손님이라도
    있어 주는게 안목 있는 대여점주라면
    손님을 놓치려 하지 않을 겁니다.
    대신 대여점주가 사정을 봐 주면
    자주 많이 빌려 보세요.
    안봐 주면 돈 값고 나서 거기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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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천화염무
    작성일
    05.12.26 00:14
    No. 12

    전 정말로 책을 갖다준줄 알고 갖다 줬다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집에 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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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란
    작성일
    05.12.26 00:19
    No. 13

    - 답이 나와 있는 문제군요.
    물어내시면 됩니다.
    부모님께 말하기 싫으셔도 어쩔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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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북해빙궁
    작성일
    05.12.26 00:34
    No. 14

    죄송하지만 .저도 그런경우 많이잇습니다.....

    그냥 전화도썡까고 그 책방을 아에 가지를마세요,, 그러면 책방주인이 알아서 포기합니다 대신 거긴 절대로갈수없겟지요,,, 다시는 잃어버리는일 없도록 합시다 . .꾸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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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JACK
    작성일
    05.12.26 01:31
    No. 15

    정직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라면 어떻게든 책임을 질 것이고 못된 인간이라면 회피하겠지요. 선택은 글쓴이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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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냥군
    작성일
    05.12.26 03:46
    No. 16

    고등학교때 한 15권 정도는 물어준거 같은데....쯧쯧....ㅡ,.ㅡㆀ
    그시절 만화책이나 소설책 값이 그립군요....두권에 16000원은 안나왔던거 같은데...쩝.

    물어주세요..그리고 계속 다니세요.
    자주 잃어버리거나 뺏기면 좀 깎아주기도 합니다. ㅡ,.ㅡ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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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5.12.26 11:32
    No. 17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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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침선방주
    작성일
    05.12.26 17:21
    No. 18

    책방에서 젤 속상한 경우가 절판된 책 1,2권과 마지막권을 잃어버리는 손님입니다. 단골손님이라 싫은소리 할 수도 없고... 거기다 어느 분의 말씀처럼 고의적인 연락두절은 인간에 대한 회의감만 모락모락~~그러다 보면 선의의 고객조차도 자꾸 의심하게 됩니다.
    빨리 자수하시고- 대부분의 책방은 고객의 경제사정을 고려해서 절충해 드립니다-빠를 수록 이롭지요, 사람인지라 늦기까지 함 더 상승해서 화가납니다.
    될 수 있슴 연락두절 이런것 하지마세요. 대개가 집 근처 책방이므로 왕래하다 마추지는 경우들이 많은데, 이런 일로 사람 피해다니는것 학생들이 하기 바람직하진 않습니다. 자수만이 편하고 매도 빨리 맞는 편이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책방도 단골 확보를 위해 넘 야박하게 굴지는 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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