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9

  • 작성자
    Lv.1 구완공
    작성일
    05.12.24 14:52
    No. 1

    묘사 ,,감질나게 하십쇼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낑깡마스터
    작성일
    05.12.24 14:55
    No. 2

    정맥이 보이면...덜덜덜덜....배...뱀파이어-ㅅ-;;(탕타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5.12.24 14:57
    No. 3

    하하하^^
    처음등장씬 정도만 그정도 표현 하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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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그리즌
    작성일
    05.12.24 14:58
    No. 4

    흐흐흐,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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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구소
    작성일
    05.12.24 15:01
    No. 5

    분명 위쪽이 더 상세하지만... 부담없이 읽기에는 아래쪽이 나은듯... 위쪽은 뭔가 불편-_-(너만 그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5.12.24 15:05
    No. 6

    그래서 전 이렇게 묘사합니다.

    1번 같은 경우.

    - 신비한 느낌을 주고 있는 여인의 모습이 보인다.

    2번 같은 경우.

    - 푸른 눈과 붉은 입술이, 하얀 피부와 미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사실은 세밀한 묘사를 하기가 귀찮아서...(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닥좋아
    작성일
    05.12.24 15:06
    No. 7

    ㅋㅋㅋㅋㅋ 너무 길면 건너띄고 읽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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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소엽
    작성일
    05.12.24 15:07
    No. 8

    너무 자세하게 표현하자면.. 한도 끝도 없죠
    가장 적당한건.. 인물의 특성을 그려내듯이 설명하면서
    성격적인부분이 나올수 있도록.. 유도하는거죠
    가령 예를들자면..

    1번..
    투명한 눈망울이 마치 금새 눈물이라도 쏟아낼것같아 가련하게 느껴졌다..
    2번..
    붓으로 그린듯 가늘면서도 끝이 살짝 올라간 눈썹이며..
    약간 치켜 올려진 눈매가 그녀의 고집스러움을 말해주는듯하였다
    라던지..
    뭐.. 작가지망생인 저로서는.. 이정도의 예문밖에 드릴수가 없네요^^:
    나중에 또생각나서 쪽지 드리도록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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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크루크롸라
    작성일
    05.12.24 15:10
    No. 9

    저는 일단 주요 인물이라면, 한 부분한부분 놓치지 않고 그냥 일단 모두 묘사하고 보는데에.. 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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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草木]
    작성일
    05.12.24 15:37
    No. 10

    저 같으면 일단 이렇게 표현합니다.

    1. 아름답다

    2. 이쁘다

    3. 환상적이다

    4. 말이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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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엑소더스
    작성일
    05.12.24 15:46
    No. 11

    음.. 문장 가운데 하나..

    부드러운 입술은 홍(紅)색을 머금고 -> 부드러운 입술은 붉은(紅)색을 머금고

    이게 더 부드럽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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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소엽
    작성일
    05.12.24 16:06
    No. 12

    핏빛노을// 제생각엔.. 부드러운 입술은 흡사 앵두를 머금은듯..
    이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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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강난독
    작성일
    05.12.24 16:12
    No. 13

    약간 단어선택이 매끄럽지 못한 것 같습니다.
    엄청난 실력의 조각가가 전심전력으로....라든지 정맥이 비친다든지...하는 묘사는 아름다움을 보여준다기보다는 오히려 약간의 웃음기를 비추는 뉘앙스를 풍길 수도 있습니다.
    전제적으로 묘사 부분은 그냥 넘기는 독자분들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묘사 부분을 읽을 만한 것으로 만들려면 글쓰는 이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죠...^^
    생각 날때마다 고치고, 바꾸고, 새로 써 본다면 단 몇줄의 글일지라도 몇 장의 분량을 압도하는 묘사가 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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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5.12.24 17:10
    No. 14

    상황과 대사로 캐릭터의 성격을 드러내려고 노력중입니다[…]. 묘사는 부질 없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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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가겨
    작성일
    05.12.24 19:16
    No. 15

    소설책 한권을 읽는데 30-40분 정도 걸리는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은 묘사1과 같이 설명이 나오면 '이쁘군'으로 정리하고 다음페이지로 넘김니다. 너무 장황한 설명은 페이지 낭비죠..-_-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가겨
    작성일
    05.12.24 19:18
    No. 16

    근로청년//님의 말씀이 참 좋은듯...상황과 대사로...안읽고 지나가면 안되게 상황을 이끄는 작가님이야 말로...좋은 작가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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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일리
    작성일
    05.12.24 22:03
    No. 17

    뭐랄까..여성의 외면적 모습 보다는 캐릭터의 성격 혹은 앞으로 나아갈길등의 운명의 암시 등을 상징하는 묘사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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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신상두부
    작성일
    05.12.24 23:30
    No. 18

    맨 처음엔(그 처음이 언젠거냐;;) 저런 묘사를 친절한 작가씨라고 생각했지만 모든 묘사가 천편일률적이라 이젠 식상하더군요.
    첫 만남이니 묘사할 수 있는 부분은 외모밖에 없고 성격은 당근 열외겠지만, (파랗다, 푸르다, 퍼렇다, 푸르딩딩하다식의 비슷한 묘사말고) 분위기 묘사는 어떤가요..
    실제로 남자 분들 뻑가는건 외모의 이쁨보다 분위기라고 들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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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그러하냐
    작성일
    05.12.25 00:55
    No. 19

    묘사도 묘사지만 문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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