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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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유세이
- 05.12.20 22:5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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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狂天무애
- 05.12.20 22:5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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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거기줄서봅
- 05.12.20 22:59
- No. 3
훔..일단..말이죠..
사회 나오면..
일단 느낍니다..학벌의 차이를요.
저도 이번 학년에 원서를 내고
홀가분하게 있습니다..
저는 기술쪽으로 알아 봤거든요.
제 생각으론 경북대 쪽이 나을듯 합니다..
괜히 서울가서 돈버리는 것 보다는
쨍쨍한 지방대가 훨씬 나을듯 싶습니다..
하지만 취업 하실때 서울쪽에서 하고 싶으시다면.
서울쪽을 추천 합니다..
서울에서는 경북대도 지방대 취급을 하거든요.
암튼.. 일단 대학도 중요하지만..
학과를 좋게 선택 하십시오..
도움이 되었다면..좋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이거 질문담으로 이동 할듯
싶습니다.. -
- Lv.58 거기줄서봅
- 05.12.20 23:0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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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작은태상s
- 05.12.20 23:0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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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이지파워
- 05.12.20 23:0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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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독수험생
- 05.12.20 23:0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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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HANK
- 05.12.20 23:09
- No. 8
취업을 어디에서 하고 싶으신가요??
그 답은 본인이 알고 있으실듯..
그리고 살짝 다른 말이기는 하지만..
어느학교를 가시더라도
학교이름을 먼저 보시고 들어가시기를..
편입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전과는 1학년 2학년때 어느정도 학점관리를 하신다면...
편입에 비해서는 쉽습니다.
마음만 먹는다면 할수있습니다..
몇몇 학과들은 전과로 옴기기 힘들겠지만....
대부분의 학과들은 전과로 옴길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과가 안된다고 한다면..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은 가능합니다.
학비가 걱정이시라면 공부하세요.
장학금을 타면 물론 전액이나 반액 장학금은
타기 힘들겠지만 부분장학금은 어느정도 노력이 있다면 가능합니다
조금더 노력하신다면 전액이나 반액도 타실수있으실거구요
저의 경우에는 1학년때는 타학년에비해서는 쉬었습니다.
방학중에 어느정도 아르바이트를 하셔도 되구요
시간표만 잘짜신다면 주중에도 아르바이트 할수있습니다.
아르바이트하면서 학점관리하면서 장학금이나 전과준비
그러면서 남들과 어울리면서 놀기.
2학년때까지는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군대갔다와서 복학 한후에는...
그전보다 많이 힘들기는 했습니다. -
- Lv.95 빛알
- 05.12.20 23:09
- No. 9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보니, 단순히 선호도만으로 대학 내지 과를 선택하는 것이 그리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오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대충이나마,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함께 고민하시는 것이 필요할 듯,,,
가령, 이공계로서 전공분야에서 나중에 직업을 구하려면 대학원진학까지 고려하셔야 하고, 그러려면 지방 국립대도 좋습니다(좋은 교수님들이 많지요). 학부는 지방 국립대를 나오고, 대학원은 서울에 있는 좋은 데를 나오던지 등등의 가능성을 볼 수 있죠...
그리고, 서울에 있는 대학이라고 해서 인맥이 넓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에요. -
- 몽유(夢遊)
- 05.12.20 23:1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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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크레니스
- 05.12.20 23:1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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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돛단배
- 05.12.20 23:1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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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왕무적!!
- 05.12.20 23:54
- No. 13
저랑 비슷한 경우 시네요 .. 저도 그정도 점순니다 표준점수가 505~510점 사이죠.. 저도 지금 상당히 고민중인데 휴.. 저희 집도 잘사는편은 아닌데... 제생각에는 서을쪽 가는데 맞다고 생각 합니다.. 하시만 집에선 경대 전액 장학 머 이런쪽으로 방향을 맞추니.. 답답할수 밖에요...저도 머 경대를 낮게 여기는건 아니지만... 요즘 들어 경대가 낮아지긴 많이 낮아 졌습니다.. 앞으로도 더 그럴꺼고요 님 말대로 인맥도 있고 한 서울이 좋긴한데 .. 정말 고민입니다...휴 전 꼭 성공해야되는데 ㅠ.ㅠ 멀 어떻게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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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삼뿌리
- 05.12.20 23:55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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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바람의꿈
- 05.12.21 00:09
- No. 15
올만에 글 적네요 ㅋ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가게 되면 좋은 점도 많고 안 좋은 점 혹은 힘든점도 많습니다...일단 좋은점은 문화적 차이, 혹은 지방과의 생각의 차이가 분명히 존재합니다....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닌 차이긴 한데 지방에서 이 정도면 되겠지 하는 게 서울로 가면 당연한듯한 아님 모자란 듯하게 됩니다...공부든 사람과의 만남 같은 것도 차이를 보이죠...새로운 사람들 혹은 환경을 알아가야기에..그리고 첨에 서울로 올라갔을 때 느꼇던...문화에 대한 접근성 차이도 있습니다....사실 지방은 공연이나 문화를 접할 기회가 그리 많지 않거든요....문과 계통 특히 순수 사회과학이나 인문과학을 생각하신다면 서울이 괜찮을 것 같네요....또 어느 과에 진학하실지는 몰라도 그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 신방과인데 서울에 있는 여러 방송국이나 신문사 혹은 케이블티비 같은 곳에 인턴이나 알바 같은 것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죠...다른 과도 인턴 이나 취업에 유리한 여러 기회가 많습니다...
자기 지방에 있는 대학을 가도 좋은점은 분명 있습니다...먼저 집에서 부모님과 같이 생활하며 자기 절제 혹은 관리를 할 수 있다는 것...혼자 객지에 있으면 자기 관리가 안되서 그냥 시간이나 때우면서 대학생활하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집에서 다니는 경우는 왠만큼 절제가 되겠죠??
좀 더 자기 발전에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지역할당제나 자기 지역에 취업하려면 자기 지역 대학을 나오는게 더 도움이 되겠죠...아직 한국사회는 지연을 무시못하기에....ㅋ
마지막으로 덧붙인다면 어디서건 배울수 있고 어디서건 공부할 수 있습니다....님의 선택이 올바르길 바라고....언제든 후회가 적을 쪽 즉 맘 가는 쪽으로 선택하는 게 좋을거 같네요....^^
참고로 전 부산에서 고등학교 나와서 서울에 있는 학교 다니다가 3학년끝내고 다시 부산에 있습니다....ㅎㅎㅎ
힘내세요^^ -
- 라디언스
- 05.12.21 00:19
- No. 16
음 아무래도 지방보단 서울 근처 가 났지여~
아직 까지 무시 못해여~ 지방대 와 서울 나온 차이..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물론 대학교도 중용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과선택이에여...
저도 학교만 보고 과는 대충 썼다가 매우 피보고 있어여;;
그냥 이과니까 전자과 가야지 하고 왔는데 죽을 둥 망둘 하면서 학교다닌답니다.. 저희학교가 쫌 빡세다고 할까? 그런 영향도 있지만
너무 적성에 안맞고 힘들어서 눈물 흘리면서 공부했습니다;;
과탐 볼떄 물리1 도 안봤는데 전자과는 물리2는 기본이더군요;;
디지털공학 회로이론 씨언어... 공대 올라면 거의 공부만 죽으라고 할 각오하고 가야됩니다.. 저 같으면 절대 공대 다시는 안갈랍니다;; -
- Lv.1 초극의지
- 05.12.21 00:30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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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별중첵
- 05.12.21 00:52
- No. 18
저도 작년에 비슷한 고민을 한 적이 있습니다.
문과라면 무조건 인 서울하세요.
이과시라면
일단 제 생각에는 지방의 약대나 수의대 쓰실 실력이되시거나 거기서 좀 모자르거나 하면 일단 찔러보시고, 그게 않되면 서울내의 대학을 지원하시는게 좋을듯.
요컨데 지방대보다는 서울내의 대학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과가 특별히 좋거나 하지않으면 말이죠..
학자금이 걱정되신다면 서울시립대같은 경우는 좀 싸다고 들었습니다만..그리고 장학금같은 것도 있으니까..
사족을 붙이자면 준거집단과 소속된 집단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괴로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이 어느 위치에 있던지 -지방대던 서울내 대학이건- 최선을 다한다면 인정받을 수 있을겁니다. 설사 그렇지 않더라도 최선을 다하다는 그 자체로 의의가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
- Lv.99 ehqur
- 05.12.21 01:12
- No. 19
님의 말하신 경희대등등빼고 중위권이라면 어딜 말씀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서울로 가고 싶으시면 누나하고 같이 사시면 되잖아요...
원서 쓰실때 경북대도 써보시고 서울도 써보세요....
합격여후를 보고난뒤에 결정해도 늦지 않아요...
경북대 다니시다가 편입준비하셔서 2년을 서울에 있는 대학으로 가는것도 절충안인듯 싶네요... 하지만 대학생활하고 문화생활하기엔 서울이 좋죠... 하지만 우선시할것은 근데 졸업하고 나중에 취업 잘되는 쪽으로 생각하세요.... 웬만하면 이과 계통이라면 공대를 추천합니다.. 제 친구들이 공대출신들이 공대중에서도 과가 들어갈땐 점수가 낮았는데도 학교다니면서 그학과가 뜨는 경우도 많구요.. 대기업에 취직을 잘하더라구요... 인문계통이라면 나중에 취직도 잘 안되고 공무원 시험 준비하느라
정말 수능 저리가라 할정도로 공부해도 떨어지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인문계통 모두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Lv.1 피똥싼고양
- 05.12.21 01:18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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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자국
- 05.12.21 01:44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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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하얀늑대들
- 05.12.21 02:01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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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정반합
- 05.12.21 02:12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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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테사
- 05.12.21 03:12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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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아려
- 05.12.21 08:20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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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오호라너냐
- 05.12.21 09:21
- No. 26
어디서 일할 계획을 갖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저두 지방대 나와 서울서 그저그런 회사 다니고 있는데.... 지금 장가도 가고 애도 있고..그렇게 생활하다보니 꼭 서울이 좋은게 절대 아닙니다..
집값비싸죠...생활비 많이들죠.... 문화생활이라...휴~~~
제 친구들 같은경우 열심히 공부 했던 인간들은 지금 지방쪽에 살며 호의호식하며 잘~살고 있습니다....
앞에 서 다른분들이 말씀하신대로 대학선택시 과가 중요하구요...
대학졸업이후 그리고 취업이후를 생각한다면 지방국립대 적극 추천합니다. 솔직히 서울대 고,연대 등등 7~8개 대학아니면 굳이 서울 고집할 필요 없지 않나요?? -
- Lv.53 pl******..
- 05.12.21 09:46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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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dawn
- 05.12.21 10:51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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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미인촌사장
- 05.12.21 11:08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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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진무구
- 05.12.21 11:19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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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5.12.21 11:57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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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로운
- 05.12.21 21:44
- No. 32
제가 웬만하면 글을 잘 안 쓰는데 이 경우는 제 생각을 말해볼께요.
님이 앞으로 살아야 할 세상은 2015년이 최고 전성기 일 겁니다.
학교다니고 군대 갔다 오고 적당히 방황하고 하다 보면요.
과연 그 시절에도 서울이 지금처럼 모든 것에 우위를 지고 살 수 있을까
생각도 됩니다.
중요한 것은 서울이다 지방이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좋을 거 같고요
실수 및 대형사고를 쳐도 용서 받을 수 있는 마지막 시기이니까
자기가 하고 싶은 쪽으로 결론을 짓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괜시레 세월 지나 누구때문에 이 꼴이야 이런 소리 안 하게요.
행운이 많이 동반하시기를 -
- Lv.98 베지밀냥
- 05.12.21 22:14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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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나무늘보씨
- 05.12.22 10:58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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