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1 이산저산
    작성일
    05.12.18 00:59
    No. 1

    글이 안 풀릴때가 제일 짜증나지 않으려나요.

    하여튼 작가님들 파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요신
    작성일
    05.12.18 01:04
    No. 2

    써놓은 글을 홀라당 날려버렸을 때인 것 같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요신
    작성일
    05.12.18 01:04
    No. 3

    출판사와의 트러블도 있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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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김백호
    작성일
    05.12.18 01:27
    No. 4

    무관심이죠.
    글이 완성되려면 두 가지 요소가 필요하죠. 글을 쓰는 작가와 글을 읽는 독자, 그렇기에 작가에게 가장 힘든 건 글을 읽어주는 독자가 없을 때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악플이나, 비축분을 날렸을 땐 펜을 흔들리게 만들지만, 무관심은 펜을 꺾어버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란
    작성일
    05.12.18 01:28
    No. 5

    프로 작가분들과 아마 작가분들의 생각이 다르겠습니다만 -
    저로서는 스토리가 안 풀릴때나 -
    필이 꽃혔을 때 시간이 나지 않을때 정도이려나요 -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6 來人寶友
    작성일
    05.12.18 01:47
    No. 6

    창작 하시는 분들은 이거 '누구꺼 배껴쓴거야' 하는말 듣는게 젤 짜증 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방정식
    작성일
    05.12.18 01:53
    No. 7

    김백호님의 의견에 한 표.
    글을 날리거나 스토리가 안 풀리면 기껏해야 속칭 'X됐다' 정도지만
    무관심은 허무하고 허탈해지죠. 말 그대로 의욕상실.
    양이 적다면 그러려니하고 넘어가겠지만 양이 쌓이는데도 그렇다면 펜을 꺾는 사람이 대부분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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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風月樓主
    작성일
    05.12.18 01:53
    No. 8

    덜컥하죠 -_-
    그것이 팬픽으로 시작했던 아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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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니콜로
    작성일
    05.12.18 05:45
    No. 9

    저 같은 경우는.. 글 안 풀릴 때가 가장 짜증납니다. 그 다음은 악플이고요. 악플 중에서도 특히 비꼬는 듯한 악플은 주화입마를 유도하죠.
    아아, 글써야 하는데..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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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성정하
    작성일
    05.12.18 10:09
    No. 10

    무관심도 무관심이고... 언젠가 매니악 쓸때 '이딴거 보는 바엔 차라리 추리소설을 읽는게 낫겠다. 시간이 아깝다'요런 리플 받았을 때 아예 다 삭제해버리고 절필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죠.
    제일 기분 좋을 때는 한두개씩 늘어나는 리플과, 연재한담에서의 추천한방이죠! 연참하고 싶어지죠! 암튼 --; 무판에선 독자님들도 대단하십니다. 고수들이 많이 계셔서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흑진월
    작성일
    05.12.18 11:24
    No. 11

    저는 무관심일 듯. 대단한 몇몇 작가분들을 제외하면 글 초반에 누구나 겪는 것이 무관심이죠. 작가분들 힘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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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2.18 14:23
    No. 12
  • 작성자
    그리즌
    작성일
    05.12.18 18:51
    No. 13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주말에 글을 올려도 조휘사가 급격한 차이를 보이는 것 ㅡ 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동쪽의 끝
    작성일
    05.12.19 01:45
    No. 14

    휴케바인님의 그림들은 언제나 아슬아슬 묘한 분위기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작가님들에게 찬양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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