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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대체적인 흐름을 보니
뷁할정도의 잔인성이 느껴질듯 싶군요 ;;
어느정도 가위질은 저도 찬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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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작의 특성상 읽는 독자층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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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층이 10대가 많은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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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인 저로서는 가위질 반대입니다.
검열은 질을 떨어 뜨리기 때문이죠.
(자의든 타의든 간에)
하지만 유조아처럼 성인 글을 따로 분리하지 않는 이상
무판에선 무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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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저역시 성인인관계로 반대 입니다. 가위질은..크흠...근대 꼭 잔인한 묘사가 아니더라도 충분이 물건이나 다른 것으로 대체 할수 있지 않을까요.라는 생각 없는 발언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사상을 의심당하여 캣츠아이님이 솔로부대로 편입하실것을 권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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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그건 곤란 ^^a 그리고 일단 애매모호한 묘사는 딱 질색이라. 직설적으로 쓰는데... 역시 조금 곤란할듯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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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죠. 하지만 도가 지나치면 모자람보다 못합니다. 전개나 분위기를 맞추기 위해 잔인하거나 선정적인 장면을 넣는 것은 자제하심이 좋을 듯싶군요.
글의 분위기가 암울해야지 암울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그런 장면을 과용하는 것은 좋지 않을 듯 합니다. 어디까지나 필요한 부분에서 적정한 수위로.
그리고 글을 쓰면서 남에게 보여주고 싶은 부분이 10 있으면 7 정도로 줄이라는 얘기를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습니다. 자신이 하고싶은 얘기를 무조건 전부 담지 말라는 뜻이죠.
아무튼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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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독자층이 중고등학생들인 이상 현재의 글 수준의 잔혹성은 좀 난감하지 않을까요 가위질 대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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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것보다도 출판본이 15금 딱지를 달고 나올지 그렇지 않을지가 더 궁금해요; 가위질 한 부분이 그대로 시중에 나오려면 검열에 걸릴 거 같은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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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말씀드리자면 적당한 수준 아시죠.. 그냥 피 좀 나오고 죽었다. 정도.. 그 이상 넘으면 확실히 출판사에서 망설입니다. 적당히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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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글쎄요 - -;;; 무협이나 판타징[서 잔인한 장면 꽤 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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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인 면만 터치하지 파괴적인 별 터치가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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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요 그래도 어느 정도 수위를 맞춰 주시는 편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독자층이 어린 사람이 많다 보니까... 저도 가끔 책을 보다 보면 너무 민망하거나 쏠려서 걍 넘기는 경우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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