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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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다크세이버
- 05.12.16 11:3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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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가상인
- 05.12.16 11:3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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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12345
- 05.12.16 11:3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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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삭월(朔月)
- 05.12.16 11:4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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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6 casiopea
- 05.12.16 11:4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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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Juin
- 05.12.16 11:4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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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삼뿌리
- 05.12.16 12:0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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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낑깡마스터
- 05.12.16 12:4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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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악플쟁이
- 05.12.16 13:0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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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검은기름
- 05.12.16 13:1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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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창공의바람
- 05.12.16 14:0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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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소금맛설탕
- 05.12.16 14:3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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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온달곰
- 05.12.16 15:30
- No. 13
가장 좋은건 책을 많이 보시면 됩니다.
다독, 다념, 다작하다보면, 알게 됩니다.
아무튼 직업 예로 들어보면, '창세기전' 시리즈는 엄청난 독서량에서 나온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 등장인물들 이름은 다들 역사와 고전 문학등에서 빌려온 것이 많습니다.
'와우'도 마찬가지로.. 역사와 철학, 문학, 전쟁사, 무기발달사, 남미와 북미의 신화 등등 많은 자료를 참고로 만들어낸 것입니다.
소설의 경우, 필력 있으신 작가분들이 가지고 계신 지식의 양은 어마어마합니다. 휘긴경도 그렇고, 카이첼님, 금강님, 용대운님, 좌백님 등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계시죠.
(카이첼님은.. 고등학교때 이미 동서양의 주요 고전문학을 읽으셨더군요. 헤밍웨이 등등. 요새도 장난 아니심.)
그렇게 해서 구상을 하다보면서 제가 느낀 구상의 원칙은
1. 1%의 아이디어만 살아남는다는 것과
2. 100의 지식을 담고 있어야 그중 10을 자기 글에의 글을 써낼 수 있다는 겁니다.
즉, 일정 정도 이상의 양적 지식기반이 없이는 좋은 글을 쓸수 없다는 것입니다. 양적 팽창이 질적 성장과 정비례하지는 않아도, 어느정도는 연관이 있는거죠. 돈오와 점수의 관계랄까 ㅡㅡ;
아무튼 그래서 다른 사람의 소설만 보고 소설을 쓰는 작가는 아무리 노력해도, 따라잡을 수 없는 한계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덕분에.. 다소 젊으신(?) 작가분들이 묵향과 비뢰도의 설정을 적당히 섞은 이계깽판물이라든가 영지물이라든가 등등이 유행했던것 같습니다. 뭐, 제 추측일 뿐이지만)
이상입니다. -
- Lv.6 리얼판타지
- 05.12.16 15:42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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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카스D
- 05.12.16 16:06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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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sy*****
- 05.12.16 21:3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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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쌀입니다.
- 05.12.16 23:10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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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AuEagle
- 06.01.08 01:10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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