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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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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고수가 아닌 이상은 위력은 반감..
일단 유형의 기를 씌우면... 총알이 막힐 위험도 있음.
쏘는 즉시 씌운다면... 씌울 수는 있겠지만...공기의 저항이 쎄질듯.

그냥 총은 총으로..
궂이 기를 사물에 씌워 날릴 정도면 탄지공이 훨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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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에 기를 담아서 쏘면.. 총신이 남아 날까요 ㅡㅡa
총신에까지 기를 담아서 마찰을 없앨수 있다면.. 리니어건..?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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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은... 무엇보다 최대한 강하고 '빠르게' 목표물에 '일직선으로' 도달하기 위한 도구이겠죠.. 휘어짐을 원한다면 표창에 기를 씌우는 편이 낫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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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폭탄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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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이 더 강해져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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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정벌 5부인가 4부인가에서 나왔죠 대륙장인가의 후손이 특수한 총을 만들어 기를 담아 쏘는 총알 위력이 대단한 걸로 나왔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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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안에는 강선이 있죠....

그로인해서 총알이 회전 하는데요....

쉽게 말해 촐알의 원래 크기는 총신보다 큽니다.....

그런데 기를 씌우면 총신의 강선이 깍여 나갈테고요....

그 마찰로 인해서 오히려 총알자체의 강도는 강해져도 총알의 탄속등은 오히려 감소해서 위력이 줄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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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기가 공기저항을 받는군요.

저는 검을가지고 음속으로 휘둘러대는 먼치킨들때문에


미쳐몰랐군요.


제생각에는 총알에 관통력을 올려줄것같습니다.


단순히 기를 싣는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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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에 기름을 싣는다고봤네 ㅡ_ㅡ;;

기를 이용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면 총알의 속도와 관통력만 떨어지겠죠 ㅡ_ㅡ 총알이 도는속도+날아가는속도에 맞춰서 기를 운용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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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싣는다면 단단해질테니 관통력이 올라가겠군요
검기처럼 싣는다면 당연이 총신이 박살나버리겠죠
그렇다고 총 자체에 기를 싣고 총알에도 실어야 한다면
총이 움직이는 구조에 대해 잘 알아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살인기계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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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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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낙엽에 기를 넣어 날리기(한자로 뭐였더라?...)도 어려운 판에..
마하1~3의 속도로 날라가는 탄환에 기를 넣을려면.... 대체 어느정도의 고수일련지...

기를 넣어서 강화할 정도면 충분히 기로써 일일이 막을수도 있을테니..
총알비가 쏟아지는 곳에서 여유자적 노닐수 있을정도의 고수일겁니다.

총알의 장점은 사용자의 힘이 아닌 자체의 화약등의 힘으로 움직인다는것이겠죠.. 그러니. 애초에 이기어탄(?)의 전 단계인 탄신합일(?)자체가 이르기 불가할것이라고 보네요.. 된다고 하더라도 오히러 화약의 힘이 방해가 될것 같고.. 그러면 차라리 암기쪽이 훨씬 나을것이라고 봅니다.

일단 저의 이견은 그게 가능할 정도의 고수이면 차라리 칼이나 암기(하다못해 물방울이라도)등을 쓰는게 나을것이다.. 겁니다.

ps. 기가 물질에 충전(?)되면 반물질화 시켜서 접촉즉시 폭팔하는 성질이다... 라는 설정(간간히 나오죠...)이라면..... 의가 가면 기가 따른다의 역인 의가 떠라면 기도 떠난다. 라는 말에 위배되므로.. 이건 기라기 보다는 주술쪽이라고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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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에 기를 씌우면 발사될 때의 충격으로 기의 막이 깨지기 때문에 총을 개발살낸다는 설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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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가... 기를 실을수나 있을지...
보통 무협의 설정상 기를 싣기 위해서는 검이면 검신합일, 도면 도신합일 등등 신체와 사물이 다르지 않음을 깨닫고 사물에 기를 실을 수 있는 거로 나오는데, 총알에 기를 실으려면, 도대체....총신합일?
총알신합일?
얼마나 총알을 쏴야지 총알신 합일의 경지에 다다를 수가 있을까요?
정말...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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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정 님의 초인에 비슷한 설정이 사용되고 있네요. 한번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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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총에 기를 넣는것 입니다.
그럼 총의 강도는 수십 수백배로 늘어나겠죠.
물론, 기의 강맹함을 견디지 못해 총이부셔진다는 설정도 있는...
하지만 그것을 고려하지않고.
생각한다면 조금다른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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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려면 통째로 총에 기를 싫어야 할듯...총알을 때리는 부분부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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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상상을 분리했으면 합니다. -.- 기의 성질에 대한 설정에 따라 전부 달라지겠지요. 어떻게 될까요라는 질문이 아니라, 이렇게 설정할 수 있을까요 정도가 맞을 듯하네요.

현실에서의 기는 분명히 느껴지지만 그러한 초월적인 파괴력 등과는 별로 연관이 없는 것 같으니까요. 무협은 상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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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의 강력한 회전력 때문에 기를 덧씌어도 금방 흩어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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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합시다. 작가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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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제생각엔...총알이 안나갑니다 -ㅅ-;
총알 주위에 오러를 둘러싸면 총알의 탄피와 탄두가 분리되지 못해서
못날라갈것이라 생각합니다.
차라리...총알의 머리에 집중시키는게 좋은듯 한데...(사실 소설때문에
잡생각을 많이해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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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작가 마음 가는대로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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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블랙캣이 생각나는군요 -ㅅ- 보다 말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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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은 앞이 뾰족한 모양을 하고 있어 무게중심이 뒤에 있습니다. 그냥 날리면 무게중심으로 인해 총알이 뒤집어서 날아갑니다. 그걸 막고자 강선을 만들어서 총알을 회전시켜 뒤집어지지 않도록 만든겁니다.

사람몸속에 총알이 박히면 인체와 발생한 마찰로 인해서 총알의 회전력이 급속하게 줄어들어 내부에서 총알이 뒤집어 집니다. 그래서 뒤집어지면서 찢어 발기는 효과를 발생해 살살력을 더욱 높힌겁니다.

...지식인에서 본 내용인데...


현실적으로 본다면 총알에 들어간 과학력은 제 상상력으론 딱히 파고들 방법이 없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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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캣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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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로 총알을 만들어버려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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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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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어총이다!!

아니.. 이기어알? ... 왠지 발음이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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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보면 나오죠. 마탄의 사수...
아마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기관총에 기를 실을 수 있는 고수면 정말 멋지겠군요.
수백만개의 총알을 기로 다스린다면...일인제국 설립도 가능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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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도 충분히 강합니다. 총의 위력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나 거기다 뭔가를 덧 씌우죠. 진짜 총은 기를 덧 씌우지 안더라도 충분한 파괴력을 가집니다. 총알에 기를 불어 넣을 바에는 차라리 그냥 더 센 총을 쓰는게 더 좋을 듯 하네요.
일반 총이라도 충분한 파괴력을 가지는데 거기다 기 까지 동원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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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의 효용성은 작가의 설정에 따라 다릅니다.
칼질한번에 하늘이 갈라지고 장풍한번에 산이날아가는정도가 고수라면 총은 애들 장난감이 되는거고, 10mm두께 철판을 겨우 자르는게 절세고수라면 총은 (가무탄식으로하자면)초초초초초초고수의 무기가 되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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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에 맞으나 검기에 맞으나...무지하게 아픈것은 똑같지 않을까요...?
굳이 힘들게 총알에 기를 실을 필요가...ㅡ.ㅡ
검기라고 해봐야...뭐 쇳덩어리 정도 자르는거잖아요... 설정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일반적으론 그정도죠...총알은 쇠도 관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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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드디어 당신은 탄강(彈罡)의 경지에 오르신겁니다. 킁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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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궁금한점.. 총알에 기를 덧씌운다고 해서 과연 부피가 늘어날까요??
그렇다면, 왜 그런지 과학적으로 설명을좀..
과연 기라는것이 부피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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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기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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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는 도시전설인가요 ^^

거기서 이미 나온거랍니다 쿠쿠쿠쿠 .....

몇분진 까먹었지만 아마 1~4부 안입니다 ....

그거 보면 .... 준공의 적으로 나오는 사천당가의 여자 한명나오는데요

기를 덧씨워 기관총을 연바롤 쓰면서 저격이상의 정확력과 파괴력을보여준답니다 ..

호신강기도 뚫릴 파괴력으로 나오던가요 ?? 아마 ....;

암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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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뭔가 오해했군요 마찰이란 단어를 쓴것은 강선이 있는 총신을 깍으면서 나올때의 마찰을 말한것인데요...

초기의 속도가 안나오면 탄속에 영향을 많이 줄거란 뜻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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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왜 다들 총신에 기를 덧씌울 생각을 안하징? 총신에 기를 덧씌우고 총알에 기를 덧씌워서 각각의 강도를 아주 높혀 버리면, 강선이 깎일 염려도 없고 총구확장의 불안도 없어서 금상첨화인데.. 거기에, 기를 가지고 마찰력을 제로로 만들어 버리면.... 음.. 이러면, 초구탄속이 어마어마하게 늘겠지요? 관통성도 높아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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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국에서 개발하던 총알인데, 스마트탄이던가요? 총알이 휘어져서 날아가는 것도 있었습니다. 이건, 총알이라고 부르기에는 좀 뭣하지만, 몇년전에 40mm짜리까지(확실치는 않습니다.)는 개발된걸로 압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상용화됬다는 소리가 없으니... 사장됬겠지요.. 원리는 총알안에 고체추진체를 넣고, 총알뒷부분에 구멍을 여러개 뚧어서 특정 구멍에 불꽃이 나가면 그 방향으로 총알이 휘어져서 날아간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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