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7

  • 작성자
    Lv.1 秋雨
    작성일
    05.12.15 14:34
    No. 1

    너무 뜸하다보니 그냥 끄적거렸는데 정말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불인지심
    작성일
    05.12.15 14:37
    No. 2

    글쌔요 모두가 칭찬하는 글이라 음...
    아마도 없지 않을까요 인간이라는 동물이 불완전하잖아요
    아무리 완전한 글을 봐도 자신의 눈에는 불완전으로 보일수 밖에 없지
    않을 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가람해무
    작성일
    05.12.15 14:38
    No. 3

    세상에 100명의 사람이 있다면 그 중 60명은 보통의 평범한 사람이고, 30명은 조금 개성 있는 사람이며, 15명은 좀 나쁜 사람이고 2명은 미쳤으며 2명은 진짜 나쁜 놈이고 1명은 이해할 수 없는 사람...

    어쩄든 100명이 모두 일치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어떤 작품에 있어서 보편적으로 그것이 옳다고 하면 다른 소수의 지적은 별 의미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秋雨님이 원하는 경지에 가기 위해서는 수작이 아닌, 명작의 반열에 올라가야 합니다. 특히 인터넷에서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더 많은 의견들이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구급대
    작성일
    05.12.15 14:43
    No. 4

    음; 합하면 110명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秋雨
    작성일
    05.12.15 14:48
    No. 5

    명작마저도 꼭 딴지 거는 사람이 있으니 그게 문제이지요.
    어쩌면 문명과 과학이 발달되니 사람의 심성도 그렇게...
    발달되지 않고 배배 꼬이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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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5.12.15 14:48
    No. 6

    불가능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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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가람해무
    작성일
    05.12.15 14:51
    No. 7

    컥. OTL 어쩄든 대충 그런 의미입니다!

    그리고 정말 다수에 의해 지지를 받는 명작을 딴지 거는 사람은 없습니다. (온라인 상의 익명 속에서 딴지 거는 사람 제외. 의미 없음) 왜냐하면, 명작에 태클을 걸기 위해서는 지식이 필요합니다. 모나리자의 작품을 눈앞에 두고 '눈썹이 없네' 혹은 뭐가 이상하네 하고 딴지 거는 건 자신의 무식을 드러내는 일이겠죠.

    하지만 딴지를 걸 만한 충분한 요소가 있다면, 그건 어쩔 수 없는 정당한 딴지입니다. 그 외의 것은 억지에 불과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악플쟁이
    작성일
    05.12.15 15:14
    No. 8

    모두가 NO라고할때 자신있게 Yes라고 외치는 사람.
    꼭 그런 싸가지없는 인물이 하나씩 있게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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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얼랏
    작성일
    05.12.15 15:36
    No. 9

    인간의 본성 상 어려운 일이네요^^ㅋ
    모나리자는 위대한 명작이지만, 그걸 보면서 '생각보다 미인이 아니야!' 같은 개인적인 불만을 공개적으로 토로하는 건 가능한 일이지요.
    모든 것을 좋게만 보는 건 불가능하기도 하거니와...재미도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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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악플쟁이
    작성일
    05.12.15 16:41
    No. 10

    아라라 // 모나리자는 환상적인 미인이 아닌게 맞습니다만...
    포근한인상의...연인이라기보다 어머니의 느낌으로 다가오는 여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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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뱀닮은용
    작성일
    05.12.15 17:10
    No. 11

    난 모나리자 무섭던데.. 왠지 섬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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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pr*****
    작성일
    05.12.15 17:20
    No. 12

    다들 취향이 똑같으면 왠지 세상이 재미없어질꺼 같지 않나요?

    오히려 취향이 틀려서 재미있는 세상이라는 생각이 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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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불통
    작성일
    05.12.15 17:23
    No. 13

    추우님은 욕심이 많으시군요.수많은 딴지와 격려를 바탕으로 꼭 그런 글 한번 집필해보세요.개인적으로는 모두의 찬성을 얻는 그런 명작도 좋지만 추우님만의 색깔을 가진 그래서 소수일지라도 매니아층이 형성되는 그런 글도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어차피 공산당이 아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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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양지수
    작성일
    05.12.15 17:38
    No. 14

    공자님 말씀에 하나의 마을에서라도 모두가 그 사람을 좋다 하는 사람, 안된다 하셨습니다. 모두가 그를 싫다 하는 사람도, 안된다 하셨습니다. 좋은 사람이 좋다 하고 그른 사람이 싫어하는 그런 사람이라야 된다는 것입니다.
    생각이 일치하는 사람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항상이 아니고 전부가 아닐 뿐이지요. 그래도 있다는 걸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바이더웨이 만약에 모두가 칭찬일색인 그런 글/사람이 있다면, 제 생각엔 장본인이 오히려 황당할 것 같습니다. 나는 누구? 여긴 어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秋雨
    작성일
    05.12.15 19:25
    No. 15

    ㅎㅎ 제가 그런가요? 아마도 작가라면 누구나 그런 욕심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저 만의 그림을 그려가고 있지만 그게 쉽지 않고 꼭 누군가는
    지나치면서 툭 건드리죠?

    그러나 흔들리지 않으려고 무척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말처럼 추천 글에 딴지 거는 사람도 언제나 있는 걸
    보면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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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來人寶友
    작성일
    05.12.15 23:14
    No. 16

    문학이 아니라 수학에서 가능한 이야기죠...

    모두다가 인정한다는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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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숫자하나
    작성일
    05.12.16 01:02
    No. 17

    백이면 백, 보두가 좋다고 하는 소설은 없습니다. 아주, 일년안에 지구가 반조각날정도의 확률은 있지만, 실제로는 불가능하다고 봐야겠죠.
    옛이스라엘이던가? 거기는 한 지역을 학자쯔음 되는 사람 열명이서 통치를 하는데, 하나의 의견에 열명모두가 찬성하면 문제가 있는 결과라고 해서 다시 찬반을 냈습니다.
    백인백색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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