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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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극성무진
- 05.12.09 22:2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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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천풍해
- 05.12.09 22:3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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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구름먹기
- 05.12.09 22:4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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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델몬트11
- 05.12.09 22:4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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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고중일보
- 05.12.10 05:30
- No. 5
재능이 있어도 비상하지 못하는 무림
전 시대의 강자들이 현재를 지배하는 시대
익숙한 설정은 아니죠. 예전의 구 무협에서 종종 보여지곤 했지만 신무협에서는 이러한 설정은 잘 찾아 보기 힘들었죠.
글의 느낌은 신무협입니다. 독특한 대사와 눈에 띄는 이름들
재치도 보이고 그리고 글의 후반부(최근 연재부분을 뜻합니다.)에 들어 갈수록 감정의 몰입이 강해집니다.
천재적인 무공의 재능을 가진 주인공. 의가에서 태어나서 생명의 중함을 아는 주인공. 인기많은 주인공-_-;;(여인들에게든 명숙에게든... 요 근래에 이게 좀 오버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물론 즐겁긴 하지만, 한눈에 반한다?...글을 읽는 도중에는 재밌게 읽었지만 읽고 나면 고개를 갸웃하게 된다는...)
몇몇 주변인물들... 생기 넘치죠
주인공의 부모들, 미래의 장인장모(?), 일단은 미래의 아내(?), 그리고 그의 사부(?) 그를 따르는 여인들(소녀들-_-;;;?), 그에 따른 장인 또는 장모 후보들도 역시 그렇고... 그의 경쟁자...들
모두가 특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으론 여려인물들을 너무 살리게 되어서 후에 그것을 감당치 못하는 사태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되기도 하지만, 현재까지 크게 무리 없이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글이 완전히 마무리 된다면 현재까지 연재분은 도입부분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며, 개인적으로 재밌습니다.
즐거운 독서 되시길^^... -
- Lv.99 노란병아리
- 05.12.10 16:5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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