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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쓴글을 지우시다니요..
그러지 마시고 다시 읽고 수정하시는게 편합니다.

저는 한 15키바정도 쓰고나면
다시 읽으면서 살을 붙입니다.

막상 글을 쓰지만 세세한 부분은 놓치기 십상이니
다시 읽어가며 보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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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동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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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시작한 터라 기본적인 뼈대만 가지고 쓰다보니
ㅠ,ㅠ 도저히 수정이 안될 정도로 뼈대 자체에서
내용이 틀려질때가 다반사라서 흑흑 눈물을 머금고
다시 씁니다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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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명... 정말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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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글을 써봤는데요..
제가 느끼기에는 무념무상일 때가 가장 잘 써집니다.
지금은 잡 생각이 많아서 써지지가 않음..--;
으음... 그냥 부담 없이.. 이름도 대충 친구 이름 끌여다 쓰고..뭐... 머리에 과부하가 가지 않게 쓰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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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죠...일단 시놉짜기 부터해서 이름 정해주고, 캐릭 설정하는 것도 힘들고, 대사, 격투씬...묘사..다 힘들죠...
그 중에서 가장 힘든건...계속해서 쓰는거..완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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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시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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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머리에 새치가 다 생김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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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가벼운 마음으로 썼으나,
시작할 때 가장 걸리는 것이 장소와 이름입니다 ㅡㅡ;
글쓰기... 참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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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글쓰기 어려워요. 이거때매 스트레스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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