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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잘 보고있습니다.
그동안 귀차니즘으로 보기만 했었는데뇨. 지금부터는 댓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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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맛이 좋아지는건...속이 더이상 갈때까지 갔다 라는 의미라지요.
술을 마셧을때 속이 안받아 주는게. 건강한거랍니다.^^
술이 달게 느껴 지면...병원 가보세요... 저도 달게 느껴 졌던 적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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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와 문체, 개연성을 중요시하는 저로서는 선작이 잘 늘어나지 않는데, 몇 안되는 선작중의 하나가 하늘과 땅의 시대네요^^ 치밀한 구성에 감탄한 글이었습니다. 시간이 남는 12월부터 제대로 보려고 선작해두었습니다^^;; 읽으면서는 덧글 꼭 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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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근데... 스스로 간사함을 느꼈다 하여 '사람이 간사하다'라며 남들까지 도매금으로 넘겨버리시면 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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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mate/님 뭐 어때서그래요 ㅎㅎ
사람 간사한 존재 맞잖아요~뭘~
그렇기 때문에 /인간/ 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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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술이 땡기는군요 .

한잔 술을 벗 삼아 하늘과 땅으로 달려가 보렵니다 .

가게 갔다 오는 시간을 기다려 주세요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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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아무도 총님 밉다안하는데 왜 그리 죄송해 하시나요;
그저 좋아서 댓글올리는건데 거기에 대답못해서 죄송하시다니ㅎㅎㅎ
항상 잘 읽고있습니다. 그러니 술생각 그만하시고ㅡㅡ; 건필하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열공하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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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수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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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참 총님 글 좋아합니다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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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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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링!!하시길!!!
하늘과 땅의 시대 넘 재미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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