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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냥 버틸수 밖에요-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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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욧^^

태을선인 구만 울려요,,,,나두 울고 싶어랑,,,,커이커이...

한 두세 편이라도,,,아님...결승전 만이라두요^^,...

이...절단 마공,,,,ㅠ,ㅠ 책은 일주일면 나오지만,,,,지가 볼려면 ㅠ,ㅠ,

대여실 아줌마를 구워 삶던지 해야쥐...구래도,,,1순위는 어려워잉....

1타보다 더 어렵다는,,,,,커익,,,,,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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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1타로 빌려보는법 비법을 공개할게요...
저는 대여점가면 거의 모든책을 빌려보는수준인데요..
가끔 늦게 볼때도 있긴하죠...
하지만 꼭 봐야겠다....나오는것을 알고 있는것은
선불을 주고 기다립니다....
1000원 얼마 안되지만 업주는 상당히 곤혹스럽죠...ㅋㅋ
안받으면 다른곳 거래한다고 으름장을 조금 놓죠...
보통 하루에 한권이상을 빌리니까...
거의 통하드라고요...
참 책은 빌려오면 당일 반납을 원칙으로 합니다...
그럼 다른사람은 안빌려줘도 저는 빌려봅니다...
이상이 제가 빌려보는 방법입니다....
참고가 되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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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에~ 좋은 방법이네요.
저는 맨날 찾아가는데.
연재에서 언제쯤 나온다~ 라고 작가님께서 알려주시면
그 다음날부터 찾아가서 매일 말해두는 거죠.
역시 반납은 당일.
책 빌려가고 빨리 안가져오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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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거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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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방법은 책나오는 시간을 꿰고 있어서 그 시간에 죽치고 기다립니다..
나오는 날짜만 안다면 무조건 일타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대신 30분 이상은 기다려야한다는 단점이...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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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주인께 예약하십시오!!
제가 가는책방주인은 전화해주더군요~
책나왔습니다...하고 문자를 주거나....+_+
그럼 그날 후다닥 빌려가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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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예약도 주인이랑 친해야 가능해요..
예약이 되긴 했지만 정말 친한 사람이 옆에서 죽치고 책나오는 걸 기둘리고 있다면 그사람이 먼저~~~친분관계를 쌓고 예약이나 미리 언질?을 두는게 최고죠./ㅋㅋㅋ

철중쟁쟁...나도 보고픈뎅..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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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저처럼 매일 출근도장을 찍는 사람에게는 자주 보는 책 목록을 쥔님께서 알아서 챙겨주십니다. 물론 가능하면 당일에 읽고 반납한다는..
철중쟁쟁같은 경우, 책이 나오면 보관하고 계시다가 먼저 주시는 대신 담날 아침 출근길에 반납통에 넣어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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