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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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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작에는 없지만 출판된걸로 하면 여자가 주인공인건 얼음램프가 상당히 재밋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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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같은 경우는 여자가 주인공이면 잘 안보게 되더군요.
대개가 여자 쥔공이면 여성작가가 쓸 경우가 많은데요.
아무래도 남자다보니 취향이 좀 안맞기도 하구요.
결정적으로 이런 장르 소설에 난무하는 남녀차별을 오히려 여성작가들 스스로가 조장하는 듯한 내용도 많더군요. 그런건 정~말 짜증나죠.
요즘 선호작 중에는 없네요.^^
제가 추천할만한 여자가 쥔공인 글은 김예린 님(맞나?)의 용의신전 정도겠네요.
엄청 오래되었고, 거의 환타지 초창기에 나온 글이지만 참 대단하신 작가님이고 대단한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기존의 영웅물을 한껏 비웃으며 한방 먹이려는 작가님의 의도가 은근히 드러나면서도 재미가 있죠. S대 출신이라는 것 같던데 확실히 배운 사람은 다르다는 느낌이랄까? 그런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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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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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은 정말 없어보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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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는 여기사/별의기사 등이 있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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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신전이라=ㅅ= 허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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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이 아니라 김예리 입니다.
그분은 초창기 때 언어의 화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계셨던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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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헤르메스에어서오세요정도
현대물이긴 하자만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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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없네요. 무협인 신성력을 사용하는 요즘 나왔던 소설이 있었던데...
제목이 기억 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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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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