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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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몽a
- 05.11.20 00:4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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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조성구
- 05.11.20 00:5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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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몽a
- 05.11.20 00:5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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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나니아
- 05.11.20 01:0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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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풍옥소
- 05.11.20 01:0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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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꿈꾸는용
- 05.11.20 01:0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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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위선의폭풍
- 05.11.20 01:1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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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태자님
- 05.11.20 01:1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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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몽a
- 05.11.20 01:2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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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새바다
- 05.11.20 01:3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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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절대꼭미남
- 05.11.20 01:53
- No. 11
2//님은 소설 꾀 많이 보셨다면서 .... 없다니
이영도님의 드래곤라자를(제가 이때쯤 판타지에 관심을 가져서,,) 시점으로 돌려서 그때부터 나온 판타지들 다시 한번 읽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겠어요 ㅎ 일곱보다 뛰어난 작품은 얼마든지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일곱이 못났다는건 아니구~ ㅎ
음 그리고 일곱번째기사가 처음 쓰일때 독자들의 리플에 이런말이 많았죠 하얀늑대들풍이 많이 난다고... 작가님도 공지사항에 그 말에 대한 언급을 한적이 있고욤.. 물론 좋은쪽으로 언급을 했습니다 제 기억으론...
아 말이 이상한곳으로 샜네... 무슨말이지 ㅡ,.ㅡ;;
암튼 찾아보면 얼마든지 좋은글 많다고만 말해주고 싶네요 읍!!!
헛소리 하지 마!!!! (퍽 ~ 퍽퍽!! 헉.. 죄송해요~ 잘못했어요orz)
아 요 글을 쓰신분에게 추천 하나 하자면... 최근 읽은게 일곱같으니
일곱번째기사의 느낌을 살리고 싶으시다면
하얀늑대들 정말 강추하고 싶네요 -
- Lv.1 몽a
- 05.11.20 02:19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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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현자지망생
- 05.11.20 02:24
- No. 13
판타지는 리얼을 추구하는것이 안니라 리얼리즘을 추구하는 것이다.
라고 말한분이 이영도씨가 말한것 같습니다.
리얼 그거 너무 추구하면 소설 못보죠 ㅎㅎㅎ
처음부터 허구인데요 멀....
윗분들이 말하신 작가분들을 이영도 전민희 홍정훈 씨 의 글을 읽어 보시면 후회는 않하실겁니다.
하지만 너무 리얼리즘을 안따지는 요즘 판타지 보면 검이 라더가 무술 쪽을 보면 좀 한심하더군요.
특히 태권도 쓰는거 말할 때나 검도 부분 이야기나올때마다 그저 피식 웃습니다.
태권도는 군대가기전 단 딸려고 연습겸 대련 해봤는데 3단 아저씨랑
하는데 정말 강력하더군요 그렇게 빠르고 파워 있는줄 몰랐습니다.
스치던 맞잤는데 몸이 휘청이고 더이상 생각이안나고 안늑해지더라고요.
그이후로 태권도가 중국 무술이나 그런거에 약하다고 생각안합니다. 그리 절대 안비웃습니다 한방이면 죽을 수도 있다는것을 대련으로 알게 됐습니다. 온몸에 방어구를 착용하고 팔부분은 2개나 작용했는데 67킬로그램의 제 몸이 맞고 벅에 져박혔다면 밎으시겠습니까? 한번만 해보신 분들이라면 절대 공감이 가죠
또 검도도 글 쓰시는 분들을 보면 그저 머리 손목 허리만 있고 휘두르면 된다고 생각하시고 글을 적는데 그저 피식웃습니다. 한번이라도 호구 착용하고 대련에 입하면 느낌이 팍 옵니다 빈틈이 없다. 상대방의 기세에눌려 몸이 나가질 못한다. 라는 생각이 아우성 칩니다. 그리고 정면에서 바라 본다면 그 스피드는 눈으로 못따라 갑니다. 한순간을 위해 많은 공방이 오고갑니다 기 싸움부터 시작해서 서로간의 거리 (간격)싸움, 발이나 손 등 미묘한 체스처등의 속임수. 등 그의 환상에 가갑게 검이란 무엇인가를 알게 해줍니다.
특히 제가놀란것은 왠 중년아저씨가 풍신스텝 쓰는거 보구 정말 그이후로는 배불뚝이 중년님들을 허접하게 안봅니다. 머리를 칠려고 (순간입니다 거의 0.5초안에 공격과 방어가 이루어집니다)그걸 숙여서 피하구 모둠발로 사사삭 하시더니 상대방 허리를 스치듯 치고 들어가 팍 하고 허리치기를 하시던데 전 순간 사람이 사라지고 미끌어져서 갈수 있구나를 라고 생각했습니다. 눈한번 깜짝일때 실제로 말한다면 상대방 검을 피해 허리를 베고 등뒤로 돌아간것입니다. 전 영화 한장면을 보는 줄 알았습니다.
뭐 말을 하다 길어졌군요...
어느정도의 허구는 필요한데 요즘 소설들은 리얼리즘이 아니라 정말 판타스틱하게 만 적어서 가슴이 아픔니다. -
- Lv.1 히들
- 05.11.20 02:33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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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Juin
- 05.11.20 08:14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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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연자
- 05.11.20 08:16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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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폭풍건
- 05.11.20 09:56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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