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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과포화 증상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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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과포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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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제가 수용할수 있는
책 감상 용량을 초과한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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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마입니다. 고수로가는 길목에서 자주 벌어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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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데
원래는 책만 보면 사라졌던 잠이 이제는 눈이 서서이 감기고 읽기가
귀찮아지고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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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 전에도 몇번 이런적있었는데
그땐 무지 재밌는 글이 갑자기 등장하여 순식간에
벗어났는데;; 요즘은 흐으...~_~;;
읽고있는 작품도 3~40개 밖에 안되는데;;
겨우 이정도로 심마가 오면 병아리님은...ㅡ_ㅡ;; 내공이 얼마나=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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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곤소곤
(200개 정도 선호작이라는 소문이...)
튀자~ㅌ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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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한 동안 안 읽는 것도 좋고...
그냥 꾹 참고 읽는 것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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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 명작이라는

점소이 작삼 읽는중;;

그 전에 주령령이나 교옥령이 딴 사내들이

가슴을 주물럭거리거나 치근대도

반응이없어 짜증나서 지지 친 작품이었는데

그냥 10편정도 건너뛰고 읽는데 나름대로 재밌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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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 제글을 읽어보세요
구룡검 고무협란에 추천합니다.

우헷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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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급 장편 대하 무협의 찬란한 별
구 룡 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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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증상이..
어디가서 상의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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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챠 미챠...
나홀로 겪는 일이 아니었군요.
요즘들어 하는 일이, 선작 눌러서 앤 뜬 갯수 확인하다 그냥
나가기 ㅡ,.ㅡ
권탠가요??? 아주 지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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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증말!! 노란작은닭님의 선작 수 묻지 마십시오!! 정말.. 놀라 죽은 송장 치우게 됩니다요!!!(그정도로 많다는 뜻.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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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그럴때가 있는데
그럴경우 무슨 검법어쩌고 무슨 세계 어쩌고
이런 상상하면 다시 글읽고싶어지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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