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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 허벅지들을 보니 으허허허! [저는 백호입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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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견 덕구야 말로 최악의 표지입니다.

아놔 동화책 표지인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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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저건 ......

무슨 해경이더라 ㅡㅡ;

미연시 던데 쿠쿠 .......

아 맞다 진마해경 이던가 ....;;

근데 뿔미디어는 표지가 좀 잘나오는편 ..... 청어람이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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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견덕구이야기..
그 우울함의 포스란...
2천부 가볍게 말아먹는..그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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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캐릭터를 넣으려면 잘 만들던지...아니면...캐릭터를 안 넣으려면...이쁘게 만들어야지...어떨때보면...너무 대충 만든걱 같은 표지들이 많다는....
특정출판사를 거론 하면 안되니..출판사 이야기는 안하겠지만...표지 진짜 이상하게 만드는 출판사 있다는...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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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요즈음엔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정말 말 그대로 밋밋하기만 했었는데 말이죠,,,
요즘은 판타지, 무협쪽으로 뛰어드는 출판사들이 늘어나서인지,
과거와는 다르게 표지도 많이 좋아졌다고 봐야겠죠a
뭐, 과거에는 아무래도 판타지, 무협쪽에 손대는 출판사가 적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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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로 인해 말아먹은 대작중 하나가 마경의 기사라지요...
유치찬란 구리뽕짝스러운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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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뒷면에 올라와있는 독자소감?
그건 솔직히 만들어진 글이라...
고무림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거에 혹하지는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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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책뒤에 독자 소감은 솔직히 저도 서로짜고 하는 듯한 경우도 많이
보아서 그런경우는 많이 신경을 않쓰는데요
제가 말한 책 뒤 표지에 글은
간략한 책의 내용이나 책의 전체적으로 가지는 분이기를 성명하는
것을 말하는 입니다
물론 이것도 과장되 경우가 많기는 한데 그래도 이것도 크게
책을 고르는데 영향을 끼치니깐요....
책방에서 서서 보고 고르는 경우도 있는데 모든 책방이 서서 앞부분
즉 대략 1/3 이나 1/4 정도 보는 것을 싫 하는 책방도 있고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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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휴케바인님은;; 어찌 저걸 찾았을까;; 그리고 너무 야한것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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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저런 표지라면 논란이 일듯;;
차라리 일반 소설처럼 심플하게 나가면 안될까요?
케릭이라고 나오는 그림들;;; 정말 유치합니다.
=_=;
들고 다니면서 보기 민망;;;

영웅문처럼 심플했으면 좋으련만;;(그래도 꿋꿋히 들고 다니면서 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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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 표지는 어디까지나 예를 든것인데요^^a...
꼭 캐릭터나 그림없는 것들중에서도 좋은 표지는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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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장르문학작가가 우대받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에서는 만화가가 되지못하면 판타지소설가가 되고.. 판타지 소설가가 되지 못하면 일반소설가가 된다.... 라는 말이 단순한 농담이 아닌 나라일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일본의 만화나 판타지 소설은....
확실하게 돈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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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미디어 표지도 잘나오는편이죠.. 그외에는 추상적인게 좀 만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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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책들 표지 일러스트도 엉망이고 표지에 일러스터들 왜그리 이상하게 그리는지.. 특히나 판타지쪽 일러스터들 그림솜씨 잼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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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릭 들어간 표지치고 실망 안할 표지 없지요.
그나마 마음에 들던 일러스트는 "의선"과 또 비슷한 스타일의
"그림자 무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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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견덕구 표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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