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6

  • 작성자
    Lv.1 불타는물개
    작성일
    05.11.17 19:57
    No. 1

    한 번 심심하시면
    글 한번 써보시죠....
    작품 쓰기가 무슨 애들 공기놀이처럼 쉬운지 아십니까?
    그리고 저는 음공의 대가 아주 즐겁게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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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l1782x
    작성일
    05.11.17 19:58
    No. 2

    꼭 무슨말만하면 자기가한번써보라...
    이런말좀 그만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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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FausT
    작성일
    05.11.17 19:58
    No. 3

    확실히 그런 소설이 많긴 합니다..(요즘 무협소설을 안빌려보는 이유중 하나)
    판타지는 그래도 그런게 없어서..(사부자체가 없는 경우도 있지요 거의다 가전무공 아니면 마법일테니..)
    제가 전통판타지를 좋아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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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파란레몬
    작성일
    05.11.17 19:59
    No. 4

    에 ^^ 써봤거든요 ^^

    잠시 연재하다가 실수로 지워서 ....

    아예 연재를 안했지만 ...... 잠깐 써보긴했죠 ^^;;

    아주 힘들더군요

    서장쓰는것부터 시작해서 ....

    그리고 소설 안써봐도 글쓰는게 힘들다는건 다알고잇씁니다 ㅡㅡ;

    초,중,고 등학교때 부모님한테 편지쓰기나 ..

    국어 시간에 시 같은 글쓰는게 쉬운줄 아시는지 ^^?

    글고 거기서 겪어봣다고 충분히 자부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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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파란레몬
    작성일
    05.11.17 20:00
    No. 5

    글고 불타는물개님은 써보시기나 하셨는지 ^^?

    아니면 편지쓰는게 매우 쉬우신지 ^^?

    그게 궁금하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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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5.11.17 20:00
    No. 6

    자자자... 서로 좋게 좋게 말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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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FausT
    작성일
    05.11.17 20:00
    No. 7

    이런글 보고 글써보라 하는건
    문희준 안티팬들한테 노래불러 보라고 말하는거나..
    피차 일반이지요..-_-...
    그리고..글.. 국어시간에 충분히 작문같은거 쓰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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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Marlboro
    작성일
    05.11.17 20:04
    No. 8

    - _-;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뭐, 저는 싸움을 만들생각은 없으니,,,;;
    요즘은 그래도 찾아보면 괜찮은 소설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비뢰도를 따라한다고,,,음,,,개인적으로도 그렇게 생각하긴 하지만a
    뭐, 그런 흔한 전개 말고도 괜찮은 소설들이 아주아주 많죠.^-^;;
    (그렇다고 그런 흔한 전개가 꼭 나쁜작품은 아니란거 말씀드립니다;)
    찾아보신다면 괜찮은 작품들을 꽤 많이 건지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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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11.17 20:06
    No. 9

    저 음공의 대가 팬입니다.--;
    이거 기분 나쁘군요.

    물론 끝 마무리가 조금 허술해보이긴 했지만..
    2부가 그리워지는 그런 엔딩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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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꽃늑대
    작성일
    05.11.17 20:15
    No. 10

    고무판 캠페인에도 있지요.

    "상대방의 의견은 자신과 다릅니다. 틀린게 아닙니다."

    저는 더스토리 싫어 하는데 조회수가 엄청 많더군요.
    저는 비뢰도도 싫어 하지만 좋아하시는 분들도 엄청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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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뽀꼬모꼬쑴
    작성일
    05.11.17 20:16
    No. 11

    난 솔직히 비뢰도역시 용두사미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쓰지는 않아도 평가는 객관적으로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ps.저 오노보다 스케이트 못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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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天流星
    작성일
    05.11.17 20:17
    No. 12

    1/위에 님처럼 무슨 글이 별로다 하면 님이 한번 써보시죠? 라는 식의 글이 많은데 글을 잘쓰는것과 그 작품을 평가하는 것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자기가 글을 써보고 아..힘들구나 이렇게 힘들게 쓰니까 작가들을 존경해야겠다 이래야 합니까? 저는 고무판 캠페인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의견은 자신과 다릅니다. 틀린 게 아닙니다." 이것을 읽을때마다 느끼는게 너무 도가적인 성격을 지닌 말이라는거죠 세상엔 가치판단의 기준이 있습니다. 정말 소설이라고 하기도 힘든 작품을..단지 작가가 고생해서 썼다고 해서 칭찬한다면 작가는 작품을 개선시키는데 덜 신경쓰게 됩니다. 우리나라가 조선시대에 상업이 발달하지 못한 이유가 10년이 지난 물건도 에이..아껴쓰면 되지 뭘 또사 에이..새거나 헌거나 용도는 같은데..뭘 에이..어짜피 담기만 할건데 기능이 많고 모양이 예뻐서 뭘해...등등 이런 생각과 잘 만들었든 못 만들었든 쭈글쭈글한 사기 그릇이던 반들반들한 사기 그릇이던 가리지 않고 어떤것이든 가리지 않고 사용하다보니 대충대충 만들어도 충분했고 결국 우리나라 시장은 경쟁력을 상실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작가의 노력? 중요합니다. 그것을 개선시키면 된다? 좋습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가 보는것은 그 작가님의 개선된 미래의 책이 아닌 현재의 미숙한 책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잘썻다 열심히 썼으니 훌륭하다 이래야 합니까? 평가는 객관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 책은 작가님이 인터넷에 연재한것이 아닌 "출판" 되어 세상에 나온 것입니다.
    세상엔 기호라는게 있어서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다고 하지만 개연성과 일관성등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은 소설이 출판되는 것을 보면 아쉬움을 느낍니다. 책이란 글이 아닙니다. 냉혹한 세상속에 내던져진 것이고 그 책을 노력했다고 해서 무작정 옹호하기보단 따끔한 질책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흠...갑자기 엉뚱한 이야기가 나왔지만 꼭 글을 잘쓰는 사람만 비평을 해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비평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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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뽀꼬모꼬쑴
    작성일
    05.11.17 20:20
    No. 13

    전 솔직히 비뢰도역시 용두사미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쓰지는 않아도 평가는 객관적으로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오노보다 스케이트 못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무협....
    작성일
    05.11.17 20:28
    No. 14

    음공의대가는.. 굉장히 재미있게봤고 2부가 나올런지 모르지만

    또 굉장히 기대하고있습니다.. 재밌게 보셨던 글이 어기충소면...

    머가좋으려나~_~;; 구무협쪽에서 유명 작가님들것 보시면

    만족하실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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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독행지로
    작성일
    05.11.17 20:54
    No. 15

    도대체가 무슨 생각으로 글을 쓰신 건지 의도를 모르겠군요.
    개인적으로 언급하신 작품들 좋아했던 것도 있고 취향이 안맞은 작품도 있었지만 쓰레기처럼 매도될만한 작품은 아닌거 같은데요..
    오히려 지금 님이 쓰신 본문이 더욱 쓰레기처럼 보여집니다.
    재미가 떨어지고 마지막이 허무하면 이렇게 매도 당해도 되는지..
    또한 재미가 떨어진다는 그 생각은 님의 생각이지 모든이들의 생각일까요?
    마지막이 허무하다고요. 그래서요..
    모든사람이 끄덕일만한 작품은 없습니다.
    그럼 모든 작품들이 이렇게 매도 당해도 되는 건가요?
    아직은 부족하고 아쉬운 작품은 있지만 매도당할만 작품은 적어도 고무판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이런 마인드가 싫으시다면 아예 책을 보지 마세요..
    아~ 흥분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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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스니퍼
    작성일
    05.11.17 21:01
    No. 16

    재미있는 소설이 없으십니까?
    전부다 그내용에 똑같은 스토리 따분하다고요 ? 짜증난다고요?
    그럼 책보지마세요.. 간단한걸 꼭 이런글을 올리셔야되는지..
    의도가 참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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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모으기
    작성일
    05.11.17 21:15
    No. 17

    냉혹한 질책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독자들이 책을 사본다면 평가에 따라 불평도 있고 감탄도 있겠죠. 출판하시는 분들이 그런 각오 하실테고..
    그런데 이 글은 약간 비아냥거리는 듯한 느낌이 섞인 것 같습니다.
    프라우슈폰진을 재.밌.게 보았다던가 하면서 반어법으로 조롱하고, 안좋은 작품 순위를 들먹이지 않아도 괜찮을텐데.
    스토리구성상 참신성이 없다는 비평은 몰라도 개인적인 취향을 가지고 그런식으로 조롱할 필욘 없을 거 같군요.
    그런 점은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一生懸命
    작성일
    05.11.17 21:18
    No. 18
  • 작성자
    Lv.26 용근짱
    작성일
    05.11.17 21:21
    No. 19

    /15 역시 흥분 하셔서 인지 본문에는 없는 쓰레기라는 단어를 추가 시키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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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무한유희
    작성일
    05.11.17 21:22
    No. 20

    (^^) 음공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요즘 나온 무협이 비뢰도의 아류작들이 많아서 식상한 느낌을 받은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수련부분은 아예 설정의 일부가 되었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묵향 아류작도 상당하죠. --;;; 이 두 작품과 비슷비슷한 작품 무지 많습니다. 그렇다고 싸잡아 비난할 게 못 되는게, 원래 세태가 그렇다는 겁니다.

    무협이나 환타지에 국한하지 말고, 영화, 드라마, 소설 더 넓은 영역을 봐도 하나가 대박을 터뜨리면, 그 아류가 우후죽순으로 쏟아지게 마련입니다.

    다만 무협이나 환타지에 있어서는 그 쏟아지는 아류의 비율이 조금 지나치다는 느낌이 들죠. --;;;;;; 무협이나 환타지의 내공이 쌓인 독자들이 고민하는 부분도 늘상 이부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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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미나리아
    작성일
    05.11.17 21:28
    No. 21

    12/우리나라의 상업이 발달되지 못한 이유로는 당시의 성리학의 영향으로 상업을 천하게 여겼고 또 로마라는 나라는 반란군들을 빨리 진압하게위해 길을 뻥뻥 뚫어놓은데 반해 우리나라는 반란을 두려워한 조선 왕이 길을 잘 뚫어놓지 않아 상거래의 어려움점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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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天流星
    작성일
    05.11.17 21:45
    No. 22

    21/물론 제도적으로 본다면 우리나라에서 조선 중기부터 사농공상이 고착화되어 상업을 천시하고 외적의 침입과 반란을 두려워한 조선왕조에서 길을 잘 뚫지않고 지도제작도 허술하게 한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역사는 제도적으로 볼 수도 있지만 그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을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질풍예찬님의 말씀은 너무 조선시대에만 치우치신 발언인듯 합니다. 우리 나라는 일찍이 장인정신이 발달했기때문에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온게 사실이고 일반인들의 심리속에는 잘 만들었든 못 만들었든 그것을 아끼고 사랑했기때문에 오히려 좋지 못한 작품들도 귀중하게 다루었기 때문에 상품시장의 질이 떨어지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우리나라가 화폐유통이 늦어진것도 사람들이 아끼고 소비를 하지 않으며 저축하려는 습관때문이었죠. 물론 다른 이유도 있지만 이것도 하나의 이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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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天流星
    작성일
    05.11.17 21:46
    No. 23

    외국에 알려진 훌륭한 작품같은 경우는 대부분 귀족의 사치품이거나
    수출용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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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전설의CB
    작성일
    05.11.17 21:46
    No. 24

    솔직히 말해서 먼치킨 아니면 거의다 상관없이 잘보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삼이
    작성일
    05.11.17 22:15
    No. 25

    음...음공의 대가 재밋게 봤는데요....2부를 기다리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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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우동공주
    작성일
    05.11.17 22:18
    No. 26

    1.2권 재미있게 보는데 끝까지 재미있는 경우는 드뭅니다.
    비천-처음재미가 끝까지 간 작품이라면 이정도 그리고 몇몇작품
    정말 열손가락이 안됩니다.

    처음 재미있다가 어는정도 식상하면 잊고 다시 읽을것이 없으면 찾아 읽은후에 차라리 읽지 말것을 하곤합니다.

    출판중인 책을 구입 못하는것도 이때문이죠 어는 순간에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제 취향문제일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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