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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근데 성경상에서 보면 타락한 천사 즉 계명성(루시퍼)는 빛나고
아름다운 자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로 인해 자만에 빠져 타락하기는 했지만 아름다울거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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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루시퍼 같은 경우도 있기는 한데
원래부터 악마 마족이라는 녀석들도
주요 인물이면 다 초절정 아니 최소 미남 미녀 인 경우가 많죠^^a...
그래서 요즘은 판타지나 무협에서 착한쪽에서 중요한 요직 ,자리
지위에 있는 놈이 좀 자세히 나오면 이놈이 최종 흑막 혹은 나쁜 놈이군..
이라는 생각이 먼저 머리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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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족은 아름다운 생물이죠 ㅇㅅㅇ;;;
사람을 유혹할려면.... 이라고 나온 옛저서도 있는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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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설 보면, 정파가 겉으로만 개폼잡고 뒤로는
짐승만도 못한짓과 소름끼치는 계략이 판치죠. 그에 반해 사파는
정정당당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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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얼굴이 예뻐 보이긴 하지만... 징그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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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 마족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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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신화에서 악마나 악신의 기원은 중동과 인도쪽에 기원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교의 근본이 된 유도교는 페르시아의 악신의 영향을 받아 여호와와 반대 성향을 가진 황야의 악마 이자젤을 믿었죠.

하지만, 인류의 자연에 대한 외경이 사라지면서 악마라는 것은 더이상 두려움의 존재가 되지 않았습니다. 현대사회에 와서 종교에 대한 믿음이 희박해지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구요.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악마를 무섭게 여기지 않게 되고, 자본주의의 논리에 의해서 악마도 귀여워진것이겠지요.(귀여운게 더 잘팔리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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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즈 영향이컸다고 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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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는 아름다운 천사였지만..
타락해서 얼굴마저 추악한 악마가 됐다고 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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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Dragon // 종교의 세력 싸움에서 져서 악신 처럼 묘사되기 시작한거죠. 지옥의 군주, 악마 이런 애들 중에 원래 중동지역에서 신으로 숭배되던 이름들이 되게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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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가 사파인 이유가 있고

정파가 정파인 이유가 있는대 -_-;;




그 경계를 분명히 하지 못하고

단지 반전소설로써의 매력에만 흠뻑 빠져서

정파를 위선자로 사파를 당당한 협의지사로 다루는 소설이

너무나도 많은듯 -_-;;;


가장 기본적인걸 잊고 있는듯
평소에 그런마음이 들어서 선행을 하거나 남자다운 모습을 보인다고 하더라도
악당이 아니라면 어째서 사파라고 불리우겠는가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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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경찰이 뇌물받으면 더럽고 깡패가 차비남겨주면 고마운법입니다..
그렇다고 사악한 정파까지된건 정치인이라던가 교사 공무원등 양지에있는놈이 뒤로 더 못됀짓을 하는게 반영된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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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압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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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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