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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신분이 더 많지 않을까요? 특히 무협쪽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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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중 하나인 질병이 빠졌네요

참 맘이 아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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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노의 아들이란 소설도 참...
성실 작가님이 셧는데 ㅜㅜ
군대로 인해 ㅜㅜ
앗 병아리님 그게 빠졋꾼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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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빨리 다녀오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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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 어찌보면 작가님의 무책임일 수도
보통 군대는 자기가 선택해서 시기를 조정할 수있자나요
연재를 시작했으면 특히 출판본이면 완걀을 내고 가야하는것이 아닐까요
독자와의 약속인데
피치못할 사정이 아니라면 연재시작했을때 군대문제도 생각하지 않았을 리는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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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엑터라는 글을 썻습니다. - _-
지금도 그 잔재가 남아있기는 한데..
제가 엑터를 조판으로 300페이지 조금 넘게 썻는데
외삼촌이 와서 컴퓨터를 날려먹은 덕택에..
지금은 날샛습니다. - _-;
곧 군대를 가야 하기에.. 후우..;;
군대군대.. 심한.. 압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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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군대라는 난제에서는 풀려났네요. 체질도 건강한 편이고...... 궁핍하기야 하지만, 그럭저럭 하루살이로 버티고 있고.....

여자라는 난제에 얽혀봤으면...ㅡㅜ

여자 손목 한 번 잡아본 적이 없음.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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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유치원 생 사탕 쥐어주며 손목 잡아보세욥 ㅡㅡ;;..
ㅁㅇㄴ;(반찬들..)
ㅠ--ㅠ(밥상)
/)- ㅁ-)/(분노하는 묘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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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사탕 주면서 손목잡으면
유괴범으로 몰리지 않으면 다행이네요 ㅇㅅㅇ;;ㅋㅋ
여자 손목이라도 정말 잡아봤으면 ㅠ_ㅠ
군대 그까이꺼 휴학 더해서 가는 시간 늘려버리면 그만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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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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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일찍도 말고 늦게도 말고 남들 갈때 같이 갔다오는 것이 좋죠...
어린 고참 있어서도 열 받고(4살 어린 고참 잇엇는데.. ... ... 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 애 2 딸린 아저씨(불행이도 훈련소에 있을때 나서리.. 면제도 못 받으신...32살의 아저씨..중대장보다 많았으니..) 뭐 사는게 다 그렇지만 군대는 역시 줄타기인지라.. 중간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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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돼요... 여자 손목도 못잡아 보다뇨...

친구들 만나다가 술마시고 놀때 여자친구들이랑 안노나요;;??

그리고 가장 쉽게 잡는 방법은 그냥

"손줘봐"

"응?아아..왜?" 라면서 주죠
쉽게 생각하면 됩니다.. 손달라고 하면 주지요.
이렇게 쉽게 잡는 방법도 있죠..

그리고 군대는 참... 시간낭비가 ㅡㅡ 아무리 생각해도 시간낭비라는
생각밖에 안나네요... 그리고 사회에서는 군대를 다녀와야 취급을 해준
다고 들었지요.. 이것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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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에 형들 말씀도... 군대는 다 다녀와도 시간낭비라고 밖에 안하지요... 그리고 사람들은 군대를 다녀와야 인간이 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흠 이건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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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 조직의 압력에 굴복하는 방법 참는법을 배우니까요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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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군대는 타이밍입니다. 혼자서만 빨리가면 나중에 나와서 별로고

혼자 늦게가면 또 나중에 혼자만 군생활하고 남들은다 사회생활하죠

군대 은 어찌보면 사회생활의 첫걸음입니다. 남들갈때 나와서

남들과같이 사회생활하면 큰힘이 되겟죠

작품하나때문에 좀오버스러운지 몰라도 인생첫발걸음이 달린겁니다.

작가분 탓이라고만 하기에는 작가분이 억울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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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망함... 가슴 아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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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1998년.. 엄청난 열정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으나..

잠시 슈퍼에 다녀온사이 어머님이 보시고

오타를 수정해준다고 하시면서 내용을 전부 딜리트 해버리시는
엽기적 사태가 벌어진후..


독자로써의 자세에만 충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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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소년의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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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 그러다 다시는 가기 시른 곳!!

나름대로 2~3년 버리 신다는데

2년동안 친구 사귀고 잡다한거 배웠을 터인데~~~인연은 소중한 거죠

새로운 인연을 만든 다는 것에 한표!!!!!

그래서 한번쯤은 가볼 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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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작가에게 가장 큰 타격은 책을 출간하던 출판사의 폐쇄입니다.
정말 그 경우는 난감하기 이를 데 없지요.
이 경우는 다른 경우와 다른 것이 나머지 대부분의 경우는 작가 개인적인 사정이지만,
이 경우는 유독 작가의 사정이 아니라 외부 사정이기 때문이지요.

간혹 출판사가 깨끗하게 정리를 해 줘서,
다른 출판사에 들고갈 수만이라도 있다면, 어찌어찌 해 볼 수 있겠습니다만,
망하는 사람이 그런 것까지 신경쓸 리가 없지 않습니까!
그 경우는 자구책을 마련해야 하는데,
그게 또 쉽지 않습니다.
망했다 하더라도, 사업자 등록이나 법인등기가 존속한다면,
다른 출판사에서 낼 수도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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