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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악플러들은 있을 수 있겠지만...
리플 창을 없애는 건 독자와 작가와의 거리를 더 멀게 하는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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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모두한테 강하면 왜 삼류 양아치인거지?
그럼 뻔히 싸가지 없는 짓 했는데 제법 한 가닥 미색 있다고 살려두는건...노리개로 쓴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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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리플란이 없으면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을듯 합니다
무엇보다 작가님들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 주고 의욕을 주는것이
리플이니깐요 악플 문제나 인기가 없는 작가님들은 리플이 적어서
쓸쓸하다는 점은 분명 문제가 될수 있지만 단5-6개의 리플이라도
작가님에게 큰 힘이 된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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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판은 별로 없는 것 같던데 조아라 가서 항의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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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머니가 해주신 반찬이 맛이 없다면..
일단 먹긴 하겠지만..
다음부터는 그거 해주지 마세요...라고 하지 않습니까?
물론 좀 어린 애들은 투정도 하고요.--;

글에서 싸가지 없는 케릭이 나와 그 케릭 죽여주세요! 하는 건 대단한 칭찬이 아닌 가 싶습니다.
그만큼 그 케릭을 재수없고 싸가지 없게 만들었다는 증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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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가다가 글에 너무 몰입해서 현실과 글을 혼동하는 분도 있어요.
예를 들어, 악역이 너무 짜증난다고 빨리 안죽냐며 작가님에게 온갓 악설을 N 뜰때마다 들어가서 써주는 자아가 혼란스러운 분이나 그런 분들이죠. 따지고 생각해보면 그렇게 욕할꺼면 뭐가 이상한지에 대개 비평을 적으시고 작품을 보지않으시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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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오타

온갓 - 온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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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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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리플이 작가들한테 힘이 된다는 점과 글을 읽는 독자와도 좀더 가까워질수 있게 하는 한다는 점을 여러분이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역효과도 있지만 그러한 역효과 방지를 위해 리플창을 없앤다는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리플창을 없애기보다는 여기 고무림에서만큼이라도 건전한 리플 문화(?)를 유도하고 실지로 그렇게 하면서 제제도 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무림에서는 악플러가 별로 없어 보이는데요. ^^; 조아라에 한달만 살아보아도..고무림은 천국이다고 느낄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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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리플이 없어진다면.....ㅠㅠ
리플 보는 게 유일한 낙입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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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판에는 그런 유저분은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있다해도
강한 처벌을 받게 되구요. 무엇보다도 댓글은 작가님들께 힘을 주는 글이
될수도 있다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고무림에서는 댓글창을 없애는 일이
더안좋은 영향을 미칠꺼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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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한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신 작가분이라면, 그렇게 말을 해주는 독자분이 안계셔도 서서히 독자분들쪽에서 빠지시게 되있습니다. 결국 작가님은 나중에 땅을치고 후회하시겠죠. 그것에 관해서는 우리가 상관할 바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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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신 분 마음도 조금 이해는 되는 군요. 몇몇 표현들은 살짝이 기분이 다운되기도 하지만 '악플'이 지니고 있는 해악을 성토한다는 점에서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십인십색이라 하지요. 같은 글을 읽고도 어떤 사람은 너무 좋다하고 어떤 사람은 너무 싫다하지요. 하지만 이것을 두고 자신이 쓴 글을 좋아하는 독자만 세상에 존재해야하고 싫어하는 독자는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한 사고방식이라 봅니다.
글을 쓸때는 미리 예상독자를 설정하다고 봅니다. 그 예상독자에서 제외되는 존재로 인해 상처를 받는다고 해서 독자와 작가의 직접 의사소통이라는 장점을 지닌 리플을 폐지하자는 것은 빈대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오류가 아닐까 하네요.
-비난은 근거없이 주관적인 감정만을 내세워 상대의 인격을 모독하거나 기분을 상하게 하려는 악의에 찬 문제 지적이고, 비판은 근거를 지니고 상대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측면에서 던지는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문제지적입니다. 여자들이 '토씨'하나로 말 장난을 한다기 보다는 '아'다르고 '어'다르다는 견지에서 좀더 부드러운 의사소통을 나누자는 점때문에 이야기를 나눈다고 생각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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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창을 없앤다면..
단점이라는 벼룩을 죽이기 위해
장점이라는 초가삼간을 태우는 것이지요..-_-
그리고 물론 남자는 남자한테는 강하지만
여자한테는 약하지요..
하지만 쩔쩔 매는것은 좀 그렇군요
여자한테 약한것과 끌려다니는것은 엄연히 조그마한 차이가 있습니다
두개를 같은 것으로 보지 않으셨으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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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나 드라마나 작가가 원하는대로 가기 보단
너무 독자들에게 끌려간다는 느낌이 요즘 강하게 드는건
왜 일까요?
죽어야 하는 주인공이 살아나고,
있어야 할 캐릭터가 사라지고......
새드엔딩이 해피엔딩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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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든 리플이 감정적이고 도에 지나친건 인정하겠는데, 그것이 리플란을 없앨 빌미가 될 정도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리고 납득이 안가는 설정을 뭐라하는게 듣기싫으면 무시하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욕을 하거나 무례한 답글은 제재를 가하면 되고요. 왜 독자들에게는 맘에 들지 않으면 읽지 말고 다른거나 읽으라면서 작가들은 자신의 입맛에 맞지않는 답글은 불쾌해 하나요? 솔직히 몇날 며칠을 공들여 읽은 소설이 점점 납득이 안가게 되면 몇번 이의를 제기할 수는 있는거 아닙니까? 그냥 안읽기에는 지금껏 읽은 시간이 아깝잖아요. 그것도 못하나요? 그러다 맘에 정말로 안들면 접겠죠. 점점 이곳의 성격이 작가는 가엾은 독자를 위해 자비를 베풀고 독자는 행여나 작가님들 비위거스르는 인간이 있을까 두려워 서로 감시하고 견제하는 것으로 바뀌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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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모두에게 강하다................
이거혹시 초우님의 권왕무적에 달린글아닌가요?
그리플 보진못했지만 직감적으로........
혹시 맞으면 초우님 속상하시겠네요
먼동네 사는 똥개한마리가 지동네 왕따에못견뎌
잠시피난와서 한번 짖은걸로 생각하시면
맘이 좀 편해지시려나?
어쨋든 그런양아치들은 어디가나 있지요
오프라인에는 더많을듯하고요
작가님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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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을 본 기억이 거의 없는것 같은데.....
암튼 일부 악플을 다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전체를 없애자고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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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 분 의도는 알겠지만 좀더 적절한 표현을 사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순간 말꼬리를 물고 늘어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지요...
심할 정도의 악플을 다는 사람에겐 제재가 있어야겠지만 리플란이 있음으로써 인터넷연재의 장점인 작가와 독자간의 상호교류가 활발히 일어나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악플이라고 칭해질 만한 글을 쓰는 사람은 다른 사이트의 경우에도 마찬가지겠지만 언제나 일부 소수들입니다. 그런 소수들 때문에 리플란폐쇄라는 극약 처분을 할 필요는 없다고 보고, 지금 현재도 고무림은 리플란의 유무가 작가님에게 달려있으니 작가님들의 재량에 맡겨야 옳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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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염왕님 남여모두에게 강하다는 말은 리플에 달린 말이 아니라
"전 진정한 사나이는 남자(적)에게는 한없이 강하고 약자(여자)에게는 약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남여 모두에게 강한 이라면 과연 그가 사나이일까요,3류양아치가 아닐까요." 라는 환노님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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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극단적일수도 있지만 작가님들이 임의로 자신의 카테고리 내의 댓글은 삭제 할수 있는 권한을 드리면 좋지 않을까요?
비평이다 싶은 글은 남겨 두실테고 어의 없는 악플일 경우는 지우시면 되니까요..
그리고 하나의 글에는 한사람당 하나의 댓글만 적을수 있게 한다면 도배로 복수(?) 하는 좀 스런 짓도 예방할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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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어의 없는이라니...
역시 고등학교 졸업한지 오래 되니까 문법에는 문외한이 되버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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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인가 뉴스보니 악플달다가 그 사이트 운영자한테 제재먹고
악플 못다니까 이제 살맛안난다고 자살한 사람있던데....
그런 사람 또 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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