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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_=??

병아리님과 같은 과인 조류..??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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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살짝 언급하자면

가짜새? 반인반새? 하늘이 보낸 새?

정도 되겠지요.

아 너무 많이 흘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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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연중하실 수 도 있는 위기에 처했으니 어서 빨리 가서 격려를 해드려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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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는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여자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소설의 경우 재미있게 보다가도 어느순간 연애물로 흐르면서 저절로 안 보게 되더군요.

제 경우엔 취향의 문제랄까? 아니면 시각의 차이랄까?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점점 많아지더라구요. 그리고, 3류 순정만화보다 못한 연애물로 변질되는 순간 책을 덮는 거죠. 재미있게만 쓰면 누가 안 본답니까?

바로 그런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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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최근 출판된 소설중 여자나오는 소설 하나 보았다가 피본...
1권 정확하게 74페이지까지 보고 그대로 탁...(1,2권 한번에 빌려버린)
저정도 수준의 여자주인공 나오는 소설들이 꽤나 많기에... 꺼리게 되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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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설마 했더니 진짜 헤르메스가... 감격입니다.
감사합니다.
토욜이 자정에 다시 문을 열겠습니다. 며칠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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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오 독스님이다. 독스님 좋은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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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에 감정 이입을 해서 보는편이라 여자가 주인공이면
감정의 이입이 안돼서요~~그래서 여자가 주인공인 소설은
잘 안보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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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감정이입과는 상관없지않을까요... 그냥 거부감일듯..

동양스타일 주인공이 서양스타일 주인공보다 감정이입이 더잘되지는 않으니...그보다는 여자를 주인공으로 채택하시는 작가분들 보면 문체가 유달리 남다를때가 많은데 그것에 적응을 못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싶네요..

잔잔하고 섬세하달까..=ㅅ=개인적으론 좋아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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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저도....

여자가 주인공인걸 읽고 싶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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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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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입이라기 보다는..남성적인 측면의 대리만족? 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전 별로 이해가 안 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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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프게 연애물로 흐르지만 않는다면...
여자가 주인공이라도 상관은 없는데..
기대하고 봤다가 어느 순간 실망했던 경험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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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님의 사천당문, 결전전야...유사하 님의 반인기...

모두 여자가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걸작'으로 꼽는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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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두개 정말 저 사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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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주인공인건 상관없습니다.
'재미'.
이게 문제인 거죠.
흔히 사람들이 먼치킨이니 뭐니 하면서 기피하지 않습니까?
9의 찌질이 소설이 1의 명작을 덮어버린 경우죠.
그거랑 똑같습니다.
여자 주인공 나오는 소설 중 9가 사람들의 취향에 안맞고 재미가 없으니까 여자 주인공 나오는 거 안 본다 이거죠.
쿠쿠리님이 말씀하신 작품은 이른바 남성독자들도 극찬을 아까지 않은 작품입니다. 여자가 주인공인건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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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입이안되서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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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옥은...보지 못했고,
헤르메스는 상당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여자가 주인공이라도, 작품성과 재미만 좋다면
당연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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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남자라고 감정이입 안되서 안 보면 전 세상에 읽을책이 몇개나...
이런,, 이런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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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이 나오는 소설들이라.....첫번째는 아무래도 몰입이 않되니깐 거부감이 들죠. 그리고 또 거의 여성작가님들이 쓰는 스타일이 마음에 않드네요. 약간 오버한다는 느낌이들고 또한 윗분 말씀대로 여주인공&트랜스젠더물&여성작가분들의 글을 읽다가 실망한 사례가 많네요.
하지만 여성작가분이라도 글솜씨가 좋으면 대환영-사나운 새벽, 연금술사 등.. 여성작가님들의 글이라도 재미있게 읽은 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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