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양장본 사인포함 설정집포함 한정판이 나온다면
눈을 번뜩이고 기다릴지도.

찬성: 0 | 반대: 0

그래서 몇몇 작품은 대여용과 판매용이 구분된게 있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소설말고요..

찬성: 0 | 반대: 0

사는책에는... 일러스트와 외전을...ㅋ

찬성: 0 | 반대: 0

그러면 좋겠지만...출판사는 전~혀 그런 생각이 없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그런 이야기 무지 많이 나왔는데...출판사는...한마디 없이 침묵이네요....(점점...아무말 없는 출판사가 싫어진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천향지화님...무명의 낭인님은...대여점용과 서점용을 따로 만들자는 이야기 같은데...;;;
NT Novel 처럼요...서점용은 매 권마다 표지 다르고, 일러스트에 대여점용에는 없는 에피소드 첨가...소장가치가 있게..
대여점용은...그냥 같은 표지, 일러스트 없이...말그대로 그냥 빌려보는거...;;

찬성: 0 | 반대: 0 삭제

따로 판다하더라도 별다른 차이점이 없다면 그럴 이유가 없지요.
다 돈벌려고 파는 것이기 때문에 만일 따로 구분해서 판다면 서점용에는 윗분들 말씀처럼 특별한 뭔가가 있어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그럼 대여점들이 서점용책을 구비해놓고 대여하면 어떻게 되나요..?
그렇게 되면 처벌받을수 있습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대여점에 공지 해야겠죠. 걸리면 처벌하겠다.. 라고... 협회 차원에서 공문을 띄워야 할 듯...

찬성: 0 | 반대: 0

양장본으로 나온 경우도 있었습니다만. 솔직히 소장용이라면 그만큼의 네임벨류와 퀄리티가 보장 되야하고...... 출판사에서 위험을 감수할거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시장경제체제죠... 우리 독자들이 책을 많이 사고,
독자의 입김이 강해지면... 출판사도 움직이겠죠.

하지만... 양장본을 만들든, 아니든 판매량이 같다면, 손해보면서 만들 이유가 없어지겠죠...
결국... 우리가 책을 안사서 이야기가 씨도 안먹히는거죠. -_-;;;

결론은... 정말 좋은 책은 사서 보는 '센스'를...

찬성: 0 | 반대: 0

오늘 모 시사 잡지를 보다가 그런 내용을 봤습니다.
영국의 해리 포터의 경우 초판은 매니아를 위한 소장용 양장본으로 내고 책이 나온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일반 독자를 위한 일반판을 낸다는.
실제 제작 원가 차이는 5~10% 랍니다...

위에 말씀하신 소장용을 만든다고 해서 출판사가 크게 손해를 보지는 않는다는 이야기 이지요...
외국의 사례이긴 하지만, 한국 이라고 크게 다를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단지 출판사 입장에선 독자는 책을 구입하는 사람이라기 보다는 대여점을 통해 빌려보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굳이 구입하는 사람들까지 배려할 필요를 못느끼는 것 같습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작가님이 큰 맘먹고 친필싸인을 하신다면...

찬성: 0 | 반대: 0

으음 드래곤 라자 쓰신 이영도님의 양장본은 전부 팔렸다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