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9

  • 작성자
    더문
    작성일
    05.10.21 20:48
    No. 1

    음.. 대체적으로.. 이계로 가면 강해지고..
    마나가 많아서 엄청나게 뭔가 빨리익혀서.. 일반인과 다른.. 능력을 지니고.. 그래서 랭커(?)안에 들어서 휩쓸고 다니니.. 이계 깽판물이라고,,.하는거죠.. 비슷한 레파토리..
    뭐 질적으로 따진다면.. 작가님 한분한분 책 한권한권 마다 다르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수수림
    작성일
    05.10.21 20:48
    No. 2

    하하하 저는 원래 판타지는 이제까지 한권도 읽어보질 못했지만
    독자들의 글에 너무 민감해 보이시는군요.

    세상을 살다보면 별의별 생각을 가진 사람을 다 만납니다.
    하지만 그중에 누구 하나도 자기 역할이 없는 사람은 없지요.

    그리 생각하는 것도 하나의 생각이요
    그 반대로 생각하는 것도 하나의 생각일 뿐입니다.

    팽타준님의 밝은 성격이 많이 보이시던데
    이런일을 그냥 크게 한법 웃고 아님 술한잔 거하게 하시고
    잊으세요..

    건승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현성(玹成)
    작성일
    05.10.21 20:49
    No. 3

    네에. 근데 은근히 타격받는건 어쩔수 없네요 -ㅅ-) 웃어 넘기면서도 속에는 데미지가 쌓여 있었나 봅니다.


    우헤헤 'ㅂ'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더문
    작성일
    05.10.21 20:50
    No. 4

    뭐 이계로 갔을때 그사람이 아무것도 하지않는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판타지라고 하기도 힘들겟죠.. 뭐 그 레파토리는 어쩔수가없.. 단지 이동뒤의 전개성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더문
    작성일
    05.10.21 20:50
    No. 5

    팽타준님의 구라법사(응 뭐냐!!!)는 추천도 자주 올라오는 수작이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현성(玹成)
    작성일
    05.10.21 20:51
    No. 6

    그건 저도 동감입니다. 다만, 일단 '어? 이계진입? 깽판물이네 접자' ... 요게조금 타격이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성(玹成)
    작성일
    05.10.21 20:51
    No. 7

    수작이라니요 허허;; 당치도 않으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초극의지
    작성일
    05.10.21 20:52
    No. 8

    그런 공식이 나온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그게 맘에 들지 않으시다면 작가님께서 "차원이동=환상적인 판타지"로 바꾸도록 노력하면 되죠 그런 노력도 안해보고 세상을 탓하는건 욕심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05.10.21 20:53
    No. 9

    차원이동물, 이계깽판물이라는 소재는 대리만족이라는 전제조건하에서는 매력적인 소재입니다. 같은 소재를 가지고도 얼마든지 명작과 범작을 쓰는게 바로 작가들의 역량입니다.같은 재료를 가지고도 일류 요리사와 3류 요리사는 다른 요리를 만듭니다. 같은 로맨스라는 주제를 가지고도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작품을 만들 수 있고 낙서같은 이모티콘 난무의 소설을 쓸수도 있는거죠.

    여러분들이 토론마당에 놀러오지 않으셔서 토론마당에 올려놓은 글을 복사해서 다시 올립니다. 요는 이쁘면 용서된다는거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성(玹成)
    작성일
    05.10.21 20:53
    No. 10

    초극의지 탓하자는게 아닙니다 ^^ 그냥 상처 받았다는 이야기지요... 'ㅂ' 저는 열심히 노력하려는것을 노력중입니[..후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리곰탕면
    작성일
    05.10.21 20:54
    No. 11

    저는 주인공의 사기치는 성격이 맘에 안들어서 접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바람곶
    작성일
    05.10.21 20:56
    No. 12

    전 이제껏 즐기려고 읽는 책들에 별다른 부담감이나, 화를 낸 적은 없습니다.
    이계깽판이라 하더라도, 제가 즐길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계깽판이어서 질적으로 나쁜 거다 라고 말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제가 좋은 친구분을 몇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창세기 외전 서풍의 광시곡을 상당히 잔인한 폭력게임이라고 하시며 아이에게 하지 못하게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상당히 만나면 재미있는 말들이 오갈 것 같습니다. ^^;
    이계깽판이라도 좋으니, 내가 10년 후에라도 이런 걸 보면서 즐거워했던 적이 있었다. 라고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는 글이라면 더욱 좋을 뿐입니다.
    황금박차의 영웅전설이라는 책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일본 소설이었는데, 축구하다가 이계로 넘어가 기사가 되어 공주님과 도란도란, 멋쟁이 기사들은 밤마다 호모취향. 제게도 그런 소설을 즐겼던 때가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상은 누님! 아직도 누님의 노래 모두 좋아합니다! 파이팅! (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05.10.21 20:58
    No. 13

    음...이상은씨 아는분이 현재 고무판에 몇%나 될까 잠시 생각을 해봅니다. 고무판의 진짜 나이분포는 어떻게 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0.21 21:00
    No. 14

    담다디 이상은 씨 말입니까??

    그녀 4집 좋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5.10.21 21:00
    No. 15

    EHRGEIZ님// 이상우씨가 당시 대상 탈 줄 알았는데 말이죠...몇년도 강변가요제죠?

    (가수 이상은씨가 아니라면 난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빛의세공사
    작성일
    05.10.21 21:02
    No. 16

    꼭 그렇지 않아요. 이계 진입물이 무조건 쓰레기라니.... 아무리 흔한 소제를 써도, 작가가 꾸미기에 따라서 전혀 다른 소제가 될 수도 있는겁니다. 많은 분들이 팽타준님의 소설을 좋아하시니 그것으로 된 것 아닙니까? 팽타준님의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런 말은 무시하시고 앞으로 달리는겝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빛의세공사
    작성일
    05.10.21 21:03
    No. 17

    이계진입물이 깽판소설이라 한다면, 전통판타지 소설을 쓰는 저는 진부한 소설이라고 하겠죠 ㅠㅅㅠ. 소설의 소제는 중요 사항이 못 된다 생각합니다. 소설이 담고 있는 이야기가 중요한 것이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몽a
    작성일
    05.10.21 21:07
    No. 18

    무척이나뒷북이지만, 그래도 판타지를 접한지 이제 4년쯤 되는거 같은데.. 이계진입을해도 왠만하면 넘어가지만
    너무나 흔한패턴,,
    갑자기 강해진다던지..하는 장면이 보이면 왠만하면 관둬버립니다-ㅁ-;

    분명 처음나왔을땐 신선한 소재이지만 이제는 식상해졌다랄까요.=ㅁ=);
    왜 있잖습니까. 어떤 가수의 음반을 구입해서 처음에는 신나게 듣다가 나중에는 넘기고넘기고넘기고넘기고- _- 하는,, 뭐 그런종류아닐까나요..

    그리고 차원이동을해도 강해지지 않고도 잘 연재하는 분들도 계시고;
    프로즌님이나 홍규님등..
    [이런건 경험탓이니 극복이 가능하지않을까나;;]

    이계진입>그냥강해짐or그냥 변두리에서 친절한사람만나 말을 한동안 배움,,,

    이런 패턴이 여지없이가면.. 솔직히 난감할...[잘못하면 돌맞겠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05.10.21 21:19
    No. 19

    1988년 MBC 강변가요제 대상 - 가수 이상은씨입니다.
    저도 가수 이상은씨 말하는게 아니라면 난감~ 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