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0.21 17:04
    No. 1

    맞습니다.
    지금 장르문학을 사랑하는 10대들이 20대,30대 가서도 똑같은 글들을 사랑할거냐고 20,30대가 보아도 즐거울 소설을 쓰자 라고 말씀하시는 작가분들이 많아서 행복합니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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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가정(假政)
    작성일
    05.10.21 17:06
    No. 2

    솔직히 말해 한국 판타지 문화도 틀에 박혀버렸습니다.
    언제나 같은 패턴, 같은 세계관은 지루합니다.

    그나마 그 중 명작이라고 불리는 것은 작가분의 필력이
    따라줘서, 아쉬움을 달래주지만...

    이영도씨 작품이나, 이우혁씨 작품처럼 새로운 세계관
    을 창조하는 경우는 다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점점 판타지라는 분야의 전문성이 퇴색
    되어가는 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신필거사
    작성일
    05.10.21 17:11
    No. 3

    일월산님에게 뭐라고 할 사람은 아무도 안계실 거 같네요
    일월산님 말이 옳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 문순태라는 은사님께서 해주신 얘기가 생각나는데요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글이란 집에 있는 초등학교 4학년 짜리의 조카가 완전하게 이해 할 수 있는 글이며
    그거 보다 더 좋은 글을 그 초등학교 4학년 짜리 조카가 읽은 글을
    사 오십대의 어른이 읽어도 역시 재미 있어 하면 그게 가장 좋은 글이라고 하셨지요
    첫번째 조건은 친절한 글을 말한 것이고
    두번째 글은 의미가 담긴 글을 말하신 거 였습니다.

    진짜 좋은 글은 물처럼 흐르는 글이라고 저 역시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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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바겐
    작성일
    05.10.21 17:33
    No. 4

    영도님 작품은 확실히 명작....연재 당시에도 연령층이 10-30대
    까지 다양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30대쯤 되면 판타지를 믿기에는 너무 나이가 드는것이 아닐까요?
    결론은.....세상에 풍파에 묻힌다고나 할까요...
    저만해도 어릴때 재미있게 봤던 것들이
    지금은 어찌나 우스워 보이는지...
    나도...나이가 들고 세상에 물들어 가는구나...(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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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10.21 18:08
    No. 5

    쩝...너무 길어서 무슨 내용인지 잊어버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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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사리곰탕면
    작성일
    05.10.21 20:50
    No. 6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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