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8

  • 작성자
    ...死神...
    작성일
    05.10.21 00:39
    No. 1

    음..~

    ...왜그럴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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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백심(白心)
    작성일
    05.10.21 00:40
    No. 2

    음...확실히 생각 해보니 그러네요..-_-;;
    의문일세....흠..;;;예리하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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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은화
    작성일
    05.10.21 00:40
    No. 3

    그게 재밋잖아요 그래야 주인공이 쎼고

    편하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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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케너비스
    작성일
    05.10.21 00:44
    No. 4

    음..이렇게 생각해볼수도 있겠지요.
    현대는 무기등의 발달등에 의해 무술의 가치가 급격히 줄어들었지요.
    아주 옛날과 그 이후를 생각해보면..
    집단이라는 개념이 들어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 이전에는 개인적으로 강한 자들이 많고, 그 개인들은 그 무력으로 수하들을 거느리고 집단을 만듭니다. 일단 집단을 만들고 나면, 그 운영때문에 수련에 집중하기 힘들겠지요. 더이상의 발전은 이루기 힘들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 다음세대는 일단 물려받기 전까지는 그래도 빡세게 수련하겠지요. 그래도 아버지가 무척 쎄니까 어느정도까지는 쎄질수 있을겁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위치도 있고, 집단을 물려받게 되면 또 수련에 힘쓰기 힘들겠지요. 아마 초대문주보다 더 쎄기는 아주 힘들다고 봅니다.
    뭐..천재라서 더 나을수도 있겠지만..
    또 하나 생각해보자면, 집단은 지킬게 있습니다. 공통적인 목적을 가지게 되며, 보다 효율적으로 지키기 위해 병진. 혹은 진법등을 익히게 되겠지요.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보다 효율적인게 있는데 어려운 길로 간다는건 참으로 힘들다고 봅니다. 정말 독하지 않은 이상은..
    현대에 아무리 쎈 사람이라도 과거 맹수와 다투며 생존투쟁을 했던 고대인들을 이길수 있을까요? 전 아마 불가능하다고 봅니다만..
    무공에 있어서도 합리성과 그 정묘함은 이룰수 있을지 몰라도, 그 원론에 충실하여 깨달음을 얻은 자의 마지막 깨달음을 담은책..얼마나 위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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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10.21 00:46
    No. 5

    오오, 과연... 그럴 법도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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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레이드
    작성일
    05.10.21 00:53
    No. 6

    ㅉㅉㅉ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옛날옛날의 천하제일인이 쓰던 천하제일의 무공!
    하면 일단 폼이 좀 나자나요.
    그리고 실전된지가 몇백년된 무공이 한번쓰면
    주위사람들이 다~알아버리니...
    쥔공 뽀대 살리기 위해 옛날의 무공이 더욱더
    강한거라고 생각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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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꿈꾸는용
    작성일
    05.10.21 00:59
    No. 7

    무공은 퇴화 되는게 아닐까요^^?
    서서히 잊혀져 가며...전승이 어렵고
    알다시피 책만보고 익히는게 과거 고수를 능가하기란
    요원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낻 고수들은 서서히 쌈질로 죽어가고 전수 하기도 전에
    제대로 된 전수 없이 실전되거나 있더라도 완벽한 전수가
    이뤄지기전에 죽기도 하니 서서히 퇴화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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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규염객
    작성일
    05.10.21 01:00
    No. 8

    그 실전된 지 수백년도 넘은 무공
    실제로 어떤 것인지 본 사람 아무도 없을 터인데
    한번만 쓰게 되면 모두 알아보니
    이것 참 신기한 일이지요.

    게다가 알아보기만 하나 딸 바쳐, 재산 바쳐,
    대대로 키운 부하랑 세력 바쳐
    아무튼 굉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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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나무방패
    작성일
    05.10.21 01:07
    No. 9

    무공이란것은 몸을쓰는 격투기입니다.
    뭐 소설상에서는 무학이니 어쩌구~ 저쩌구~ 해도
    쓰는 작가나 읽는 독자나
    결국 무공이란것은 졸라짱쌔지는 신선격투기일 뿐입니다.
    누가 무공을 익히지 않는 이상에는 결국 무공이란 허구속에 존재하는
    상상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작가분들은 짱구를 굴리거나 실제 격투기를 참고해서
    무공을 만들어내죠
    즉! 작가의 입장에서는 만년전의 무공이든 천년전의 무공이든
    지금의 무공이든 하나의 평행선상의 무공입니다.
    그 평행선중에서 어느게 더 쌘지는 작가 맴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비적구공탄
    작성일
    05.10.21 01:07
    No. 10

    이것이야 말로 설정이라고 할수있죠.
    뭐든지 천년전에 나온거라면 신비하게 보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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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여어~!
    작성일
    05.10.21 01:23
    No. 11

    무공이란 결국 사람이 익히는 거죠. 몸으로 익히는 것이니 만큼 역시 재능이 중요한데...어떤 무공이든 천년전에 재능이 아주 뛰어난 사람이 무공을 만들거나 배워서 개량했거나 하여간 절대자로 군림했는데, 그 이후에 그 것을 배우는 사람들 중에 그런 인재가 없어서 그 위력을 다 못낼 수도 있는 거죠.

    쉬운 예를 들어서...지금 우리시대의 과학은 계속 발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나중에 가면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을 초등학교에서 가르치게 될까요? 아인슈타인이 죽은지 몇십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상대성 이론을 완벽하게 깨우쳤다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세계에서도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 인간은 퇴보한 걸까요? 수많은 대학생들이 상대성 이론을 배웁니다. 그래도 이해하는 사람은 결국 아인슈타인을 이해할 정도의 재능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사회가 발전하고 과학이 발전한다고 더 많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 과거나 지금이나 미래나 천재가 나올 확률은 거의 같다는 겁니다.

    무공에서도 과거의 천재가 만든 무공을 배우는 것은 천재가 아니어도 될 겁니다. 하지만 그 무공의 위력을 정말 전에 천재가 쓰던 만큼 이끌어 내려면 결국 그 천재 만큼의 재능이 있어야 합니다.

    현재의 무공들은 그래도 개량을 거쳤기 때문에 익혔을때 과거의 신비의 무공들 보다 더 빠르게 위력이 나타나겠지만 결국 궁극에 가서는...그러니까 최고의 무공들을 만드는 천재들급의 천재가 나타나서 익히면 결국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국엔 개인에게 주어진 재능만큼...개량을 거치고 어떻게 한다고 해도 재능의 한계를 빨리 보느냐 늦게보느냐의 차이일뿐 그 위력은 같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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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현이짱
    작성일
    05.10.21 01:52
    No. 12

    몸과 머리, 내공 ↑되야 천하제일신공을 배운놈이 나타날수 있다.
    몸과 머리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좋은 놈들은 많으므로
    마지막, 내공이 높아야 하는데 1,2갑자는 내공신법으로
    해결되지만 그이상 높은 내공수치를 필요로 하는 무공일 경우 필수적으로 영약이 필요하다.

    영약은 천년, 만년 묵어야 최고의 효과가 나타나는데 지금까지 수많은 주인공들이 마시고 빨고, 씹고해서 다 먹어 씨가 말랐다.

    그래서 영약의 씨가 말라 버렸으니 내공높은 놈들이 점차 사라지게 되었다.
    (천년만년 영약→ 오백년년백년 영약→ 백년오십년 영약 이런씩으로 점차 사라지게 됨. = 그래서 산삼이 비싼거다.)

    마지막으로 옛날 최강의 무공서를 주인공들 자기들만 배우고 후세에 남긴넘들은 별로 없다. 무공서도 씨가 말라버렸다.
    --------------------------------------------------------
    이와 같은 이유로 수준이 떨어진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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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청풍옥소
    작성일
    05.10.21 02:04
    No. 13

    첫사랑과 같은 것이겠죠...
    시간이 지날수록 미화되는...
    아마도 고금제인인도 그런식으로...
    사실 비교할 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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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바이코딘
    작성일
    05.10.21 02:07
    No. 14

    아마 무협은 거의 발전이 없다고 봐야할겁니다...

    대부분 설정이 그런듯..

    거의 무협장르의 모든 소설에서 누가 경지에이르러 무공을 만들어도

    대대로 내려오는 신공보다는 못하죠...대부분..

    대부분의 소설이 생각해 보십시오.

    누가 경지에이르러 절대신공을 만들어 버리는 그런 소설이있는가.-_-;

    (하긴 그럼 먼치킨이되버려서 안하겠지만...)

    있긴있지만 거의 손에 꼽히는군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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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동심童心
    작성일
    05.10.21 02:12
    No. 15

    노자나 공자같은 사람이 그 예라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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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랄랄라구
    작성일
    05.10.21 03:09
    No. 16

    근데 그거는 학문도 비슷한거 같더군요.큰 혁명이 있지 않는 이상 커다란 변화는 없는거 같습니다. 유교를 보십시요. 몇천년전 공자가 만든건데, 조선시대에도 토용됩니다. 물론 좀 바뀌기는 했지만요. 무공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가끔 혁명처럼 어느 천제가 만드는 무공을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쏐던게 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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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야간비행
    작성일
    05.10.21 03:38
    No. 17

    뭐 그렇게 어렵게까지... 몸으로 단련하는건 한계가 있잖아요. 이미 옛날에 한계까지 가버린거죠.
    기계문명은 안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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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비적구공탄
    작성일
    05.10.21 07:39
    No. 18

    상대성이론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사람이 거의없던 경우는 초기얘기고 요즘은 학자들이 다 압니다. 예전에 내가 어렸을때 돌았던 얘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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