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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일은 17일이었던거 맞습니다.

모 이래저래 사정이 있으신지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있네요
서점가시기전에 인터넷으로 출간여부를 알아보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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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살돈도 없으니 이제 책방에서 빌려 보는수 밖에는~~~~
두레님들 판매부수 2권 줄었소~~~~
작가님 강력하게 어필하시오. 판매부수의 엄청난 차질이 왔소(2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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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19일 오늘 배본 된다고 제가 새벽에 급히 공지 띄웠었는데...
미안해서 어쩌죠. 죄송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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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두레미디어입니다.

예기치 못한 사정으로인해 17일 전 직원이 매달려

18일 제본에 들어간 후 19일 오늘 발송을 완벽히 마쳤습니다.

인터넷 사이트를 담당하는 담당자인 본인이 내근 중인 근무자에게

공지를 올리라는 전달이 이루어지지 못해 이런 불상사가 이러난 것

같습니다. 고담덕을 사랑해 주시는 독자님들.. 또한 작가님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지금 이시간도 두레직원들은 눈을 부릅뜨고 마감에 맞추어 뛰고 있으니

독자님들의 넓으신 마음으로 두레에게 기회를 한번 더 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출간지연사고가 날 경우 제일먼저 게시판에

올릴 것을 약속드리며 죄송한마음으로 담당자는 이만 물러납니다.

신생출판사 이기에 배울점과 실수가 너무도 많습니다.

독자님들 작가님들께 한걸음씩 낳아가는 모습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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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진짜 공지가 뜰줄이야~~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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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사보겠소~
팬티를 팔아서라도~~ (더러워서 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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