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0

  • 작성자
    Lv.4 마법이되어
    작성일
    05.10.14 16:57
    No. 1

    첫조회수가 2300임에도 불구하고 조회수를 유지하는거보니

    좋은 작품인가보네요 ^^

    추천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르얀
    작성일
    05.10.14 17:09
    No. 2

    조아라에서 어느날 증발해버렸네요... 인기가 없다고 많이 고민하시던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풍운아7
    작성일
    05.10.14 17:59
    No. 3

    추천의 글이 가슴에 와 닫네요. 무협으로 그린 수채화라 ...
    그런데 고무협란에서 찿을 수 가 없네요. 어디로 이사가셨나?
    확인해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사자천건
    작성일
    05.10.14 19:32
    No. 4

    저도 며칠전까진 봣는데 오랜만에 검색하니까 안나오네요
    어디서 찾죠?
    공산만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約鮮
    작성일
    05.10.14 19:38
    No. 5

    복수의 분노 카테고리에 있어요
    복수의 분노로 검색하세요~

    공산만강... 꼭 봐야 할 무협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1 황천
    작성일
    05.10.14 20:38
    No. 6

    작가님이 완벽을 기하시는 분인듯해요..
    자주 퇴고를 반복하십니다.
    장인 정신 ,, 아니 작가 정신이 뚜렷하야 , 지팡이깍는 노인이 생각납니다 ㅋㅋ

    작품내에 나오는 시가를 직접 쓰셨다니 읽어 보신분들은 더욱 감탄해야할 거에요..

    단점은 리플에 상처를 잘 받는다는 쿨럭,

    책으로 나오면 사두고 싶은 명작을 만드실 걸로 기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묵가
    작성일
    05.10.14 21:27
    No. 7

    전 추천 글 보고 바로 읽어 보았는데 2편 읽고 그만 두었습니다.
    남편 사제한테 첨보자마자 반말을하고 자식들도 아버지 사제한테 형님이라고 하다니 무협에선 배분이 철저하단 고정관념 때문인지 바로 거부감이 들어 읽기 싫어지더군요...앞으로 보다 좋은 글 쓰시길 기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지구폭군
    작성일
    05.10.14 22:22
    No. 8

    내용도 서정적이고 무리한 전개도 없어서 좋네요..
    그렇지만 이건 조회수 늘리기도 아니고, 1회연재량이 1~2K에
    불과하니..

    보다가 윗글 자꾸 클릭하기 짜증나서 읽다 말앗습니다.

    40회연재한 내용이 다른연재물의 10회에도 못 미칩니다.
    입맛만 버렷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푸른이와
    작성일
    05.10.14 22:40
    No. 9

    묵가님 아쉽군요. 하지만 이해 합니다.
    저도 가벼운 글 보다 무거운 글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무협에서 배분이란 중요한 요소이지요.
    하지만, 근래 몇 작품 중 10살도 안된 소동이 무당이니 화산이니 하는
    대문파 전대 기인의 직전제자로 들어가 어버지뻘 되는 사람들을
    막 대하고 짖굳게 골려주고 하는 류의 배분이 정말 올바른 배분일까요?
    배분도 무시할수 없지만 나이도 무실할순 없는..서로 존중 하는 것이 정답이겠지요.

    남편의 사제라 하지만 자식 또래의 사제입니다.
    또한 남편과 같이 무를 배운것도 아니고 남편은 예전 잠시 머문 수준이였으며 다만 남편 스스로 인연의 한줄을 마음속으로 걸어 두고 있을뿐.
    물론 약관, 어쩌면 다 자란 성인 남자에게 처음부터 반말을 한다는 것은
    예는 아니겠지만 그렇게 허물을 탓하기에는 놓치는 나머지 많은 부분들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령난초
    작성일
    05.10.14 23:51
    No. 10

    언제나 천애님 글이라면 강추지요.
    읽는 독자들마다 글안에서 느끼는 여러가지 맛들이 있을 거예요.
    너무 빨리 기대를 놓아버리지 마세요.
    위에 어느 분도 말씀하셨지만 딱 하나 마음에 안 드는 부분 있어 읽기를 중단하시기엔
    공산만강이 가지고 있는 숨은 빛깔들이 결코 놓쳐버리면 많이 아쉬운 보석들이 아주 많아요.
    어제는 43편을 다시 읽는데 주책맞게 울뻔 했다죠, 제가. 이런...
    그리고 용량은요, 이해를 해야 할 수밖에 없는 것이 애초에 저 글은 천애님 기준으로 습작소설이었습니다.
    '검의 연가'라고 좀 오래전에 정규연재란에서 연재된 글이 있었는데, 그 글 쓰시다가 중단하시고
    검의 연가가 가진 단점들을 보완하고자 새롭게 쓰기 시작하신 글이 공산만강이죠.
    처음부터 저 글은 천애님께서 일기를 쓰듯
    하루하루 생각나는, 혹은 느끼시는 것들을 보다 틀 없이 써내려가신 글이랍니다.
    그리고 요즘은 우리의 받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글이 되도록 쓰고 계신 것 같죠.
    정말 강력하게 추천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