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67 못난잉
    작성일
    05.10.12 22:07
    No. 1

    제가 생각하는 강의 중심은... 같은실력에 1:100입니다.

    너무 강하면 않좋구.. 너무 약해도 않좋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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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10.12 22:09
    No. 2

    현재의 판타지&무협이 주제 중심보다는 소재 중심이기에 그런 현상이 발생한다고 생각되네요.
    특이한 설정, 캐릭터, 세계관, 무공, 능력... 기타 등등... 소설의 주제보다는 먼저 '독특하고' '기이하고' '재밌을 것 같은' 소재를 정하고 난 다음에 소설을 쓰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만약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를 표현하는데에 있어 '먼치킨'이 그 무엇보다도 효율적이기에 그것을 사용한다면, 오히려 어떠한 강함(산을 쪼개든 우주를 멸하든)이라도 억지스럽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싶기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琳書香™
    작성일
    05.10.13 00:48
    No. 3

    어떤 어떤 캐릭터가 그 이야기에서는 강하더라..라는 것들을 이야기 하기 보다는 글의 전개에 캐릭터 강함이나 설정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 가를 생각해야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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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武俠狂郞
    작성일
    05.10.13 01:31
    No. 4

    그런글이 하나 있긴하죠? ㅋ 무상검인가? ㅋㅋ 일검에 낙양을 날려버리고...ㅋ.ㅋ 솔직히 한 캐릭터가 너무 강해버리면 다른 캐릭터들이 파업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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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유운권
    작성일
    05.10.13 01:40
    No. 5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많이 고민을 했었는데 초 울트라 천재도 아니고 근력으로 따지면 사실상 30이 최상이고 그 이후부터는 조금씩 딸릴수 밖에 없는데 이것을 무시할 수 있는게 기공술이라고 볼수 있겠죠.

    하지만 아무리 기공술이 높아도 같은 계열의 기공의 경우 솔직히 오래 수련한 사람 따라 잡을 수 없다고 봅니다.

    이런면에서 저는 용대운님의 마검패검을 매우 인상깊게 봤고 아직도 생각나는 문장이 있죠.

    매우 긴장된 대결장면이었는데 칼을 놓은지 얼마나 되셨소? 라고 묻자 3년정도 라고 상대편이 대답했고 그러자 주인공이 그렇다면 내가 이겼소 라고 대충 이렇게 말하는 장면이었습니다.

    목숨을 건 전투를 행함에 있어 과감함이 필요하지만 시간도 무시못하죠.

    강함이란 적당하고 상대편이 존재할 때 빛을 발하고 같은 수준의 상대가 많을 수록 흥미가 더해집니다. 긴장감도 높고요.

    솔직히 20살 이전에는 10대 고수와 일대일을 할경우 승리하는 정도
    30대가 되면 장로급이나 장문과 일대일 해서 승리하는 정도 40대 이후 부터는 2-3명 정도 상대 가능한 정도가 맞지 않나 합니다.

    솔직히 혼자서 다 잡아 죽여버릴 실력이면 주인공도 세상살 이유가 없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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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5.10.13 12:56
    No. 6

    1:1로 지지 않는 사람이 가장 강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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