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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울지 않았는데..데로드엔 데블랑 보고 울으신분들이 많더군요.
개인적으로..세월의돌 엔딩..을 보고 울었습니다.
그....기약없는 이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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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소설을 읽으며 울어본 기억이 없네요 만화는 좀 있는데.

표류공주는 눈물을 삼켜야 했고
윈터러는 이게 슬픈건지 기쁜건지 판단이 서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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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드데블랑 재밋다고 그러던데.. 한번 읽어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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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수행을 보고 눈물을 흘린적이 있는데 ;;;

가장 최근에 다시 읽었던 책이라 생각이 나네요
강호기행록도 그렇고 그 작가분 책이 짠한 면이 있는듯 ..
그러나 ... 연재는 최악 ... OTL
4권이 1년 8개월째 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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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눈물나오는 글이라...솔직히 요즘 작품중에선 드물죠.
하얀 로냐프 강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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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협을 하얀 로냐프 강으로 들어와서.. 눈물은 안나오고

별 감흥도 없었지요.( 이해력이 딸려서..)

그리고 D&D 보고 눈물이 아주 약간 났습니다..

그뒤로 슬픈이야기는 별로..

세월의돌 못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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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상하게 소설 말고 영웅전설 3: 하얀 마녀에서 마녀죽는 장면 보고 울었는데 1번 해보심이 ((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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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ㅡ,.ㅡ.......영전씨리즈중 가장 좋아하는것은 5! 바다의 함가!이지만..
이건 사설이니 넘어가고.. 눈물날만한 소설이라... 흠...
뭐 장르쪽은 아니고 일본 라이트노벨쪽이지만 이리야의 하늘:UFO의 여름
추천드립니다. 저는 4권보면 열불날것 같아서 박스로 구입후에 미개봉
중이라네요... 본분들은 다 눈물난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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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레이디...

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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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본 적은 없지만....

한참을 공황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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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험으론 강호기행록,유수행,표류공주,암왕입니다.

강호기행록은 읽다가 2번 울뻔했고, 표류공주는 슬프기보다는
심장이 지독하게 답답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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