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Lv.90 효렴
- 05.10.09 20:50
- No. 1
누워서 싸우는 것은 굉장히 효율적인 격투방법이라고 합니다. 음... 대략 1980년대였나? 그때 당시에도 프라이드 비스므레한 것들이 있었는데...
유명 레슬링 선수와 복싱 챔피언이 싸웠다고 하더군요. 거의 복싱 챔피언의 일방적인 승리로 가던 차에 레슬링 선수가 나자빠졌지요.
그런데 레슬링 선수가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냥 그상태로 싸우려고 하더군요. 사실 허술하게 보이지만 이 자세가 의외로 철벽같은 면이 있어서... 게다가 복싱선수는 발이 약하지 않습니까?
결국은 둘이 무승부가 됬습니다. 그 당시에 이 포즈는 최강의 격투포즈로 선호되면서 인기를 끌었다고도 하네요~
저도 그냥 친구한테 들은 이야깁니다! 그 친구가 격투에 관심이 무척 많아서요~ -
- Lv.8 겟타로봇
- 05.10.09 20:52
- No. 2
-
- Lv.28 올드루키
- 05.10.09 20:56
- No. 3
알리와 이노키의 시합을 말씀하시는군요.(이노키 맞죠? -_-a)
그때 이노키가 시합 내도록 누워서 버티고, 알리는 일어나라고 하면서 지루한 시합을 보였다고 하더군요.
저도 단편적인 영상밖에 보지 못해서 뭐라 말씀 드릴 것은 없군요.
그리고 누워서 버티는 상대를 상대한다라.
물론 급소가격이나, 무협적인 공방을 생각한다면 쉽지만...
실전이라 하더라도 쉽게 응수할 수 있을거란 생각은 못하겠네요.
주짓수를 익힌 선수와 비슷한 신체 조건을 가진(대략 격투기가 아닌 운동을 한 사람을 말하겠죠.)사람이 대치할 경우.. 주짓수를 익힌 사람이 드러눕는다면 어떻게 할 수 없을거라 봅니다.
주짓수 하는 사람들은 그것만 익히고, 연구했는데 당연히 쉽지 않겠죠.
물론 무술의 일종이니, 급소가격같은 실전상황도 연구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 Lv.76 나무방패
- 05.10.09 20:57
- No. 4
-
- Urim
- 05.10.09 20:57
- No. 5
-
- Lv.47 단테
- 05.10.09 20:59
- No. 6
-
- Lv.47 칠도
- 05.10.09 21:06
- No. 7
-
- Lv.90 효렴
- 05.10.09 21:33
- No. 8
-
- Lv.69 분뇨의절주
- 05.10.09 21:42
- No. 9
-
- Lv.69 분뇨의절주
- 05.10.09 21:48
- No. 10
-
- Lv.90 효렴
- 05.10.09 21:59
- No. 11
-
- Lv.1 카메아리
- 05.10.09 23:28
- No. 12
-
- Lv.82 강오환
- 05.10.10 00:59
- No. 13
-
- Lv.90 효렴
- 05.10.10 01:57
- No. 14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