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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읽어 봐야겠는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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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 주관적입니다... 꼭 일기쓰듯이 써서 긴장감이나 흥분감 긴박감이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대화체가 없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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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뭐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수는 없으니까요.

제가 보기에 재미있고 다른 사람들도 봤으면 하는 마음에서

추천한겁니다.

난나님이 읽으시기에 별로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그냥 안 읽으면

그만입니다.

굳이 이렇게 추천글에 댓글까지 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이 글은 이러니까 읽지 마라.' 라고 하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차라리 그런 내용은 연재글에 댓글을 달아 작가분에게

말씀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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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추천해주셔서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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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판을 수용할줄 모르시는 군요..
듣기 좋은말만 하라는 말 같아서 듣기가 거북합니다만..
제가 무슨 아무생각 없이 쓴 말도 아니고 나름대로 근거를 들어 얘기 했습니다만... 님 말대로 개인차가 있습니다만 전 단지 님 추천을 읽고 한 쪽만의 의견을 듣는것보다 다각도의 의견을 듣고 선택하길 바라는 맘에서 적은것입니다...단순히 비난만 하는건 아니죠...
왠지 마녀사냥 당하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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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왜 댓글 달았냐구요?
이번에 님 추천글 읽고 그 작픔을 읽어본 입장에서 쓴글입니다
글고 여기가 초작님의 개인 홈페이지가 아닌 이상 충분히 이런댓글을 쓸 조건은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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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추천글을 통해 작품을 읽고 개인적인 느낌을 적었을 때, 그 글에 대한 아쉬움을 적은 분들에게 "작가에게 힘을 주지는 못할 망정 왜 그런 소리를 하는지.." 등의 말들이 많네요. 비난이야 독이 되겠지만, 비평이나 그 글을 읽은 독자의 사심없는 생각까지 그러한 소리를 들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추천만 보고 그 작품을 찾는 것 보다는, 난나님 같은 분의 글을 읽고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작품을 찾아내고 읽는 것이 고무판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더 유익한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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