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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2줄이 이해가 잘 안가는..

분량이 많이 남아있는줄 알았으나 읽다보니 생각보다 순식간에 끝나서 아쉬움의 눈물인건지..

분량이 많이 남아있겠구나 라고 어설프게 짐작했더니 엄청나게 많아서 눈아퍼서 눈물이 난건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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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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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이 많다는건 보기 시작하면서 부터 알았습니다만,

어느정도 읽고나서 남은 분량을 작성일로 확인을 했는데..

7월x일 이길래 아직도 많이 남았겠구나 하고 즐거운마음에 보다가

갑자기 9월x일로 넘어가버려서


마음의 준비를 못하고 현재 분량모두를 봐버려서 눈물을 흘렸다는..


제가 말쏨씨 글재주가 워낙에 없다보니..^^;; 이해해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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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재미있게 읽었는데 뒤로 갈수록 연관 없는 이야기만 줄줄이 나와서 포기해 버렸던 글인데...뒷내용이 궁금하기는 하군요...
다시 읽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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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없지 않은데요 두달만에 새글 읽어도 전 내용이 그대로 생각나는 몇 안되는 독창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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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척제현람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전편 내용이 모두 잘 기억나는 작품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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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없다고 여겼던 것들이 연관되어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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