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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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내★
- 05.09.11 23:1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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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서옌
- 05.09.11 23:1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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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현상수배자
- 05.09.11 23:1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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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현(炫)
- 05.09.11 23:2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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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la****
- 05.09.11 23:2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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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지 우
- 05.09.11 23:2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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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별이s
- 05.09.11 23:2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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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잿빛소나기
- 05.09.11 23:3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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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에빌크로우
- 05.09.11 23:3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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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늘예솔
- 05.09.11 23:5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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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명성(明成)
- 05.09.11 23:59
- No. 11
쪽지가 왔다는 메세지에 떨리는 마음에 열어 보았습니다.
보낸이 무판지기.
그리고 그 내용을 읽게 되었습니다. 헉!
운영자님이 나에게 이런 글을 보내시다니 ㅠㅜ
그리고 스크롤을 조금 아래로 내려 보고야 제가 잘못 생각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하지만 막상 그런 글이 나에게 왔다고 하니, 평소와 달리 감정적이 되면서 시야가 좁아지더군요.
님도 심호흡 크게하시고, 감정을 추스려 보세요.
세상 살다보면,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습니다.
특히, 남이 잘 되는 것을 배아파하는 분들이 많져.
그때마다,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백호님만 마음에 상처를 입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럴때 일수록, 백호님의 글을 사랑해 주시는 독자분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글을 써주시는 대범함을 부탁드립니다.
건필!!!!!!!
참고로, 심한 악플에 대한 문제는 운영자님들이 잘 처리해 주실 겁니다. 그 내용은 기억에서 지우십시오. -
- Lv.95 부처
- 05.09.12 00:11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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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야담
- 05.09.12 00:15
- No. 13
치명적인 악플은
사람을 죽일수 있습니다.
실제로 넷하다가 자살한 소녀도 있었구요.
저의 머리속에 있는 지우개를 빌려 드리고 싶네요.
건망증이라는.....퍽!
사실 건망증도 그런류의 심각한 상처는 지우지 못합니다.
마음에 입은 상처죠.
정말 힘내시고요. 어떻게 위로를 해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저의 생각엔 인터넷 작가는 전사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내요.
어떠한 공격에서도 쓰러지지 않고 앞을 향해 달려 나가는....
저도 모작가님 글을 읽고나서 댓글에서 악플을 보고 충격을 먹은적이 있어서 나름대로 생각해 본겁니다.
그런데 작가님은 참으로 의연하게 대처 하시더군요.
"꺅 ! >.< 악플이다! 나도 유명세 탓다!"
정말 탄복했어요.
전 지원 사격해드렸죠. 전사(작가님)옆에는 사냥꾼(애독자)이 있는겁니다.
그리고 누군가 손가락질하면 나머지 네개의 손가락은 자신을 향하는 법이라고 악플러에게 전하고 싶군요.
무슨 악플을 달면 그걸 본 수만의 네티즌들이 그 욕을 그대로 본인에게 한다는 것을.... -
- Lv.1 몽a
- 05.09.12 00:15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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