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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선 밥은 부식으로 먹는걸로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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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 1은... 제가 중국 여행가봤는데.
한국 식당 말고는 잘 안 먹던데요?
주더라도 양식처럼 조금만 주고요.
아.! 볶음밥은 밥처럼 먹는 것 같더군요.

의문 2는... 내공으로 해결한다...고 생각해야죠.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밥 한 번 안 먹는 소설도 있고..
얼굴 한 번 안 씻는 소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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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1은 강남쪽에서는 주로 쌀을 생산해서 밥을 먹지만,
화북쪽에서는 주로 밀을 생산하고 소면이나 만두가 주식인걸로 압니다.
만두도 우리가 먹는 그런 만두가 아니라 찐빵같이 생기거를 만두라고 하고, 우리가 먹는 만두는 교자,포자라고 부르는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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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된 공간에서 배설한번 안 하고 깨끗하게 잘 지낸다거나 하는 상황이라면 '무림고수는 똥도 안 누냐?'라고 이의를 제기할 만 하지만...

음, 일반적인 상황에서 배설 장면들이 안 나오는 것은 쓸데없는 부분이라서가 아닐까 합니다.
화장실 가고, 세수하는 등의 일은 매일 일어나고, 밥 먹는 것도 그러니까요.
일일이 다 넣었다가는 감당할 수 없고, 일어나서 똥을 눴다..식으로 간략하게 적어도 뭔가 상당히 뜬금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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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님 말에 동감해요.
무협영화 보면 밥먹는 장면 많이 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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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그럴까요..?
으음..중국은..'밥'우리나라처럼...먹지는않는가보네요...^^
하긴...책에...하루에..일일이...밥을먹었다...배가아파서..화장실가서..볼일을봤다...라고하면..분량늘리기..밖에는..않되겠네요...ㅎㅎ
의문 해결해주셔서...감사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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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주식이 쌀이라 보시면 됩니다. 밥보다는 우리 나라 색으로 치자면 반찬에 포커스가 집중 되어 있어 그렇지 중국도 쌀밥을 먹습니다. 예로 들어 중국에서 만든 영화를 보시면 됩니다. 식사때 대부분 손으로 밥그릇을 들고 젓가락으로 입에 밀어 넣는 식으로 먹죠. 면이 주식이다, 만두가 주식이다...이런 말들은 생활 습관에 의해서 나온것 같군요.
지금의 중국인들은 아침을 거의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밖에서 사먹습니다. 그 파는 종류가 만두(그냥 밀가로 빵입니다. 속에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은.), 면 종류, 두유, 튀김종류 등 다양합니다. 이런 것들 모두 보통 아침장사로 마감을 하지만 정식으로 가게세를 내거나 자신이 가게를 소유 하고 있는 데에선 저녁 까지도 파는 경우가 있죠. 면 같은건 우리 나라 분식집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물론 면 종류는 수두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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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내공으로 해결한다라..
너무...어처구니 없는 발상이..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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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대변보는 장면을 넣을 필요가 있을까요??
그런 장면은 필요한 경우에만 나오던데.. 예를 들어 똥간에 자객이 숨어있던지.. 뭐 그런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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