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9

  • 작성자
    Lv.1 한가득
    작성일
    05.09.11 04:04
    No. 1

    대여료 가게마다 다르죠
    우리동네는 1000 원이고요 더 싼데도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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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작성일
    05.09.11 04:10
    No. 2

    흠.. 저희동네는 700원인데... 위에 방법도 괜찮은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Kerin
    작성일
    05.09.11 04:10
    No. 3

    ... 까먹은게 계신데요... 책 복사하는데는 돈 안드나요 =____=;;;;;; 뭐 스캔을 말하신다면 할말없지만, 그 어디에도 개인이 혼자쓰는 스캔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텐데요;;;
    복사비만해도 장당 50원;;; 아닌가요? 아닌가 올랐나요?
    뭐... 사실 지금의 이북 가격은.. 좀.. 너무 비싸서.. 도저히 손댈 수가 없지만.. ;;(돈이 없어서 손을 못댄다기보단.. 뭐랄까.. 개념상으로 탁 막혀서... 비싸다라는인식을 패스시키질 못해서 손을 못댄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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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몽a
    작성일
    05.09.11 04:17
    No. 4

    100원도 50원에서 올린건데요뭐- _-..
    아무리 독자들이 외쳐봤자 절대로 가격은 안내릴겁니다.- _-
    시간이 흘러 돈가치가 떨어저도 100원가격이 유지되기를
    바라는게 더 빠를것같은데..

    그리고 대여료만내고 보겠다는건 좀..
    사서 볼사람은 본다지만..
    사람들머리에는 100원쯤이야 라는 그런생각이 박혀있을테고..
    당연 이북쪽에서는 가랑비에 옷젖는줄 모르는 독자들을 위해
    대여료 이상받아내고 싶을겁니다.- _
    어짜피 책한권분량 다 보는비용이 책 사는비용보다 싸니까
    한편에 100원정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될테고..
    가격이 오른데에 불만은 있을지 몰라도.. 독자들이 모여서
    이북에 단체항의를 해서 가격을 내리게 하는둥의 행동은
    어려울듯 싶군요-ㅁ-)..
    여기서 200원이 된다거나 하면 단체행동을할지도모르겠지만..

    솔직히 연중보다는 이북연재라도 연재하는게 낫잖아요.
    서점이용, 대여점 이용이 불가능하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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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몽a
    작성일
    05.09.11 04:18
    No. 5

    그리고 책은 복사보다는 직접 타이핑도 많이하죠- _-.
    책펼쳐놓고.. p2p 프로그램으로 연재안하는 소설들도
    치면 다 검색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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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킬번
    작성일
    05.09.11 04:20
    No. 6

    대여점에서야 책 빌리는 800원 주인이 다 가지지만
    이북에서 얻는 수입은 여럿이서 나눠야 할 테니

    비쌀 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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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래디오스타
    작성일
    05.09.11 04:23
    No. 7

    이북. 사용은 안하지만 가격 오르고 한참 논쟁일어날때 조금 봤었죠.
    가격 인상은. 대여점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함이다. 그리고 책을 미리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뭐 이런 내용을 본적이 있습니다.
    공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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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부르심
    작성일
    05.09.11 05:20
    No. 8

    이북 가격은 적어도 출판사, 이북 사이트 관리자, 북토피아, 작가, 결제대행업체 등 여럿이 나눠서 가져갑니다. 그리고 이북의 가격은 현 대여시장에 영향을 끼칩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한 편당 100원이 책정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소비자(독자)는 이북 가격에 뭐라 할 수 없습니다. 불합리하다고 여겨지면 안 보면 그만입니다. 이북 가격에 비해 이북을 봄으로써 느끼는 만족이 크면 결제해서 보면 됩니다. 인터넷으로 "난 더 저렴한 돈으로 볼 거야"라는 분은 P2P나 웹스토리지 서비스를 이용할 것입니다. 그 때에는 저작권으로 인해 단속당하면 불이익을 받을 각오를 해야 합니다.
    고이북 말고도 장르문학을 연재하는 다른 이북 사이트들도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이북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한 달 8회만 무료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이 모두가 장르문학을 살리기 위해서 즉 장르문학으로 많은 사람이 이득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이북을 운영하면서 이북 사이트에서는 이득을 얻지만 대여 시장이 위축되어 전체적으로 오히려 손해면 당연히 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이북에서 몇 개의 작품을 결제해서 보고 있습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아직 결제할 돈이 남아서입니다. 앞으로 이 돈 떨어지면 저는 안 볼 것입니다. 빌려서 보는게 저에게는 더 이득이기 때문입니다. 해외에서 사는 사람들은 근처에 대여점을 찾을 수 없을테니 이북으로 볼 것입니다. 이와 같이 다들 각자의 상황과 생각에 따라 즉 이득을 따져 행동을 취할 것입니다.
    소비자는 책을 볼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대여점에서 빌려서 보는 방법, 친구에게 빌려서 보는 방법, 책을 사서 보는 방법, 대여점에서 또는 서점에서 서서 보는 방법, 도서관에서 보는 방법, 인터넷에서 보는 방법 등. 그러나 작가가 인세를 얻는 방법은 극히 적습니다. 오직 판매입니다. 지금 그걸 개선하기 위해 이북이 만들어진 것이라고 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 때문에 앞에 했던 말 또하는 것이지만 소비자(독자)는 판매자(출판사, 작가, 기타 등등)에게 항의할 필요가 없습니다.

    헐~ 어찌어찌 글을 적다보니 길어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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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난남자
    작성일
    05.09.11 07:53
    No. 9

    이리저리 뭐라 해도 장사는 남는 겁니다.
    손해 보고 장사 하는 사람은 이 세상 아무도 없을 겁니다
    있다면 할수 없지만..
    상술 이라는 것은 적자가 나오면 문 닫습니다.
    불법펌은 당연히 근절 해야 되는 것입니다.
    e-book 이던 백화점 세일 이던 대여점 유통등 이던 어차피 손해 보는 쪽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다만 장르소설에 붐이 불때 무분별한 개업 등으로 인한 폐업이 그 후로 많아졌고 지금 에서야 어느 정도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것이고 작가님들의 작품성도 그 전보다 더 좋아 지신것 같고. 실력 없음 할수 없는게 사회 아닙니까?
    불법은 분명 잘못 입니다.
    왜 작가 또는 출판사가 2권 까지는 연재 가능 하게 하시는지 그걸 모르 겠습니다.
    출판사를 사회적으로 볼때 어차피 먹고 살기 위해 수다늘 가리지 않은것 아닙니까?
    문제점을 가지고 시작이 되는 사람들이 결국은 깨끗함을 바라는 현실 인거 같습니다.
    사기라는 것도 똑똑한 사람이 치는 겁니다.
    여즘 대여점 에서 책만 대여 하는 곳 보지 못했습니다 비디오 만화 다하죠. 지금은 편의점 게서 까지 대여를 다하고 있는 실정 아닙니까?
    한권 이라도 더 대여하고 팔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사람들아~~~ 파는데 열 을 올리다 보니 보안 허술하게 한것에 대한 결과가 지금 나오는 건데 이것도 나는 잘못 너네들이 잘못이다 하니 .......
    살면서 실력있음, 남과 달리 노력하면 살아 남는 것이고 똑 같이 가면 결국 제자리인 세상에서 열심히 할수 밖에요.
    장르 문학 뿐만이아니고 모든 경제적인 가치가 있는 곳에서는 남는 장사는 어쩔수가 없는 겁니다.
    e-book 연재료만 가지고 그러지도 말고 불법펌이야 첨 부터 작가님들이 연재 다 하지 않으면 되지 않습니까?(실력있음 됩니다. 자각님들도 모임 같은거 있잖습니까?)
    왜 그리는못하는지.
    워드나 스캔 같은 경우야 단호하게 신고하고 해서 나아지도록 노력 하면 엄청난 근절과 좋은 문화적인 생활속의 장르 문학이 되지 않겠습니까?
    독자분들이 고 무림에 오시는 이유도 운영자 님들이 이름 걸고 작품성 있는 글을 선택해서 올려 주시니 믿고 연재글 일고 좋아하고 대여점이나 소장 하듯이 건전한 사이트는 살아 남습니다.
    노력의 결과~~~~~ 그 산물이 고무림 이면 성공 한거 아닌감..
    비싸다 생각 하시면 보지 마세요. 그럼 금액이 내려 가든지 폐쇄 될것이고 그래도 따끈한 글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면 살아 남을 것이고...
    경기 어렵다고 인건비 줄이고 재료 줄이고 사는 세상에 거품이 있음 빠지겠죠...
    혼자 생각이다 보니 두서가 없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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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오우거13
    작성일
    05.09.11 08:14
    No. 10

    부루심/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KT가 종량제 하는 것도 뭐라 해선 안 되겠네요. 핸드폰의 문제 메시지도 초기 시설 투자 자금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해서 공짜여야 한단 주장도 해선 안 되겠고요.

    솔직히 이북 엄청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이북에서 이익의 분배가 어떻게 이뤄지는 진 모르겠지만, 최소한 책으로 출판하는 것보단 훨씬 높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 점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소비자로서 당연한거 아닐까요?

    이용하는 고객의 수가 많은 기업일수록 투명성과 공정성에 대한 기준치가 높습니다. 그걸 지키지 않으면 기업의 휑포다 뭐다 해서 욕을 먹죠. 이북도 앞으로 이런 점을 생각하지 않으면 욕먹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점은 몰라도 [제 생각으로는 소비자(독자)는 이북 가격에 뭐라 할 수 없습니다. 불합리하다고 여겨지면 안 보면 그만입니다.] 란 말은 인정할 수도 인정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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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Jwooky
    작성일
    05.09.11 09:06
    No. 11

    근데 외국은 인터넷 종량제들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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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5.09.11 09:15
    No. 12

    마케팅의 기본은 이익창출 이겠지만

    그 기본은 고객을 상대로 하는거죠 ㄱ-;;


    그걸 까먹고 있는듯...



    대여점은 기본적으로 책 한권에 7~800원이 정가로 되고 있는 실정이고

    일부 체인점이 아닌 개인 대여점의 경우 1000원을 받는 곳도 있죠

    예전에 만화책 하나 빌리는대 100원까지 떨어지고

    소설 하나에 400원 300원까지 떨어질때(개인 대여점의 가격 경쟁)

    '글사랑'에서 법원에 소송을 내서 특정 가격 이하로 대여해주는 대여점

    경우에는 도매점에서 새 물건을 못받게 되었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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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롤플레잉
    작성일
    05.09.11 11:18
    No. 13

    적정한 겁니다. 작가들은 최대수입을 위해 가격을 정할 권리가 있습니다. 다른 물건들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생산자가 가격을 정할 권리가 있는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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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콜로서스
    작성일
    05.09.11 11:21
    No. 14

    저같은경우는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보는 책같은것 (핸드폰의 책이나 e북)은 실체가 없는데다가, 뭔가를 소유했다는 느낌이 잘 안듭니다. 게다가 핸드폰도 용량이 고만고만해서 많이 소유할수도 없고.. 저는 핸드폰으로 삼분의 일가격에 전권을 볼수 있어도 차라리 사서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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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머스크
    작성일
    05.09.11 11:25
    No. 15

    책 복사하는대 장당 50원이라.. 계산함 해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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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5.09.11 12:01
    No. 16

    책복사하는데 무슨 장당 50원입니다까..ㅎㅎ
    직접 손으로 하세요...ㅎㅎ
    10원도 안들어 갑니다...
    원래... 세상이 한번 올리면 내려가질 않죠...
    IMF때도 아이스크림 300원에서 500원으로 올려놓구
    다신 안내려 가죠.. 요즘 700원까지 오르는 추세죠...

    E-BOOK이 일반 가전 같이 세상에 널리 퍼져 있는거라면
    엄청난 항의와 있을수도 없는 폭리지만....
    머...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있는 쪽에서
    담합이라면 담합으로 100원을 만들어 버렸으니..
    힘없는 독자야 할말없죠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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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기린
    작성일
    05.09.11 13:56
    No. 17

    발품팔아 싸게 빌려보고 싶은 사람은 대여점 이용하면 될것이고 저처럼 책 있는 대여점 찾아다닐 의지도 책 구입할 여력도 없는 사람은 이북을 이용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근처 대여점에는 읽고 싶은 책이 다 없기 때문에 조금 비싸더라도 이북에 보다 많은 작품들이 올라와주면 좋겠다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비싸다 싶으면 안보면 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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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난남자
    작성일
    05.09.11 14:28
    No. 18

    저희 동네엔 대여 4박 5일에 700원입니다.
    유동 인구가 그렇게나 많다고 장담하는데 한 군데 박에 없습니다.
    하지만 옆 동네에 가면 편의점에서 하는 대여(비디오,책,만화)와 그냥 비디오,책,만화 대여하는 대여점 두 곳이 있더군요.
    근데 10000원 선금에 둘 다 15000입니다
    편의점은 한권당 700원에 3박4일 빨리 갖다주면 날짜만큼의 적립식으로 금액이 플러스 되고
    대여점은 한 권당 500에 3박 4일입니다. 이곳은 여름부터 수리해서 아이스크림 까지 팔더군요..
    앞으로 전문적인 대여점보다 이런 먹고살자고 하는 형태의 업종들이 늘어 날것입니다..
    살자고 하는 건데 이러니 저리니 해도 소비자의 행동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이고 누굴 뭐라 하겠습니까?
    이익창출을 위해선 법이 정한 한도 내에선 뭐든 해야지요.
    저도 이북에선 보지 않고 빌려 보지만 소장할 수 없는 여건하에서 다만 몇일이라도 이책은 내 것이다. 작가님이 힘들어 쓰신 글이지만 지금은 내거다 하는 마음만 있음 다름 분들이 어떻든 상관 할 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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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은(河誾)
    작성일
    05.09.12 16:55
    No. 19

    복사할 때 드는 비용이나, 종이값, 시간은 중요치 않으신가 봅니다. 뭐, 그냥 아셔야 할 것 같아서 말입니다. 현행 저작권법에는 출판사연합회 관리기관에 사용 료를 납부했을 경우 책내용의 10%내에서 복사할 수 있지만 이를 어겼을 경우 5000만원이하의 벌금이나 5년이하 징역에 처하도록 돼 있습니다. 요즘 특히 단속기간이라 살벌하다지요? '하면 안된다'는 인식이 부족한 현실을 탓해야 할 일이 우선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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