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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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몽a
- 05.09.11 12:3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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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沙雨
- 05.09.11 12:3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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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청풍야옹
- 05.09.11 12:3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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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네크로드
- 05.09.11 12:3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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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청풍야옹
- 05.09.11 12:3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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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청풍야옹
- 05.09.11 12:4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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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티보
- 05.09.11 12:4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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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버슴새
- 05.09.11 12:4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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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청풍야옹
- 05.09.11 12:4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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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청풍야옹
- 05.09.11 12:4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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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疎鬱]
- 05.09.11 12:5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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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오우거13
- 05.09.11 12:5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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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서래귀검
- 05.09.11 12:5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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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청풍야옹
- 05.09.11 13:02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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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실페리온
- 05.09.11 13:0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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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고염
- 05.09.11 13:15
- No. 16
저도 관심있는 작품은 사서 봅니다. 작가님의 필력에 끌려서 말이죠.
하지만 고무판이나 조아라에서 보는 작품중 딱히 사고 싶은 작품은 솔직히 많지 않습니다. 물론 선작을 해서 보는 작품은 꽤 되지만은 나오자 마자 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만드는 작품은 많지 않더군요..
가격이 비싸고 싸고를 떠나서 작가님의 필력에 끌려서..감동해서..
나오자 마자 바가지를 쓰더라도 빨리 보고 싶게 만드는..
그런 작품이라면 ... 바가지를 쓰더라도 사서 봅니다..
ps - 두서가 없네요 ...
ps2 - 고무판 작가님들 파이팅 입니다... ^__^ -
- Lv.99 불멸의망치
- 05.09.11 13:41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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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은(河誾)
- 05.09.11 13:51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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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의
- 05.09.11 14:32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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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청풍야옹
- 05.09.11 14:43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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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백지
- 05.09.11 14:58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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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난남자
- 05.09.11 16:45
- No. 22
지금 책 빌려 보세요..
어떻습니까?
책 한권 값어치 보다는 빈칸이 너무 많은거 같지 않습니까?
이게 가진 자들의 책에 대한 사랑? 입니다..
외국책 번역해서 나온 책들 보세요 . 보셨나요?????..
한권 분량이 지금 우리 장르문학 이라는 책 에서는 2권 분량 이라고 해도 틀린말이 아닐 겁니다.
독자를 생각 하고 쉽게 책 이라는걸 접할수 있는것이 아니라 이익을 위해 달려가는 가진자의 모습입니다.
그 반발로 불펌이 나온 건지도...
지금 나오는 책들 공백줄만 매꿔도 10권이 아마 6권으로 줄어 들지 않을까 하네요.
이러면 어떨까요.. 많은 분들이 비싸다 생각지 않고 소장하고 빌려 보지 않을까요? -
- 하은(河誾)
- 05.09.11 16:49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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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청풍야옹
- 05.09.11 17:15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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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門聲
- 05.09.11 17:26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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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창천오송
- 05.09.11 20:51
- No. 26
사람이란게 우습게 됩디다.
지금도 책장 한켠을 완벽하게 채우는 무협소설 전질들.
소위 2000년까지 유명했던 소설은 정판이든 문고판(여기서는 Paperback이라고 하는군요)이든 빼곡하게 전질을 다 채워놨습니다.
저랑 제 동생의 합작이죠. 용돈으로 오직 책 사고 음반 사는것밖에 할 줄 몰랐습니다. 90년대까지는요.
소장가치의 기준을 떠나서, 소위 장르문학이라는 선입관때문인지, 지금은 대여점에서 사람들 없을때 몰래 책 고르는 제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이미 사회적으로나 업무로나 너무 나이가 들었죠. 가장 맹신적인 추종자였던 세력들은 지금 너무 나이가 들어버렸습니다. 남들 앞에서 조금 부끄러운게 사실입니다. 회사에서, 고~무판! 하면 '저아저씨' 라고 다 소문나버렸습니다. 툭 하면 붙어 산다는거죠. 저야~ 진정한 전략을 위해서라면 이 정도의 뇌근육활성화는 필요한거다..라고 말하지만, 사실 조금 창피합니다.
이게 우리 현실입니다. 씨디 사러 가면, '세상에~ P2P로 그렇게 많은데, 잘 모르는구나? 역시 나이든 아저씨야.','그래도 씨디로 듣는게;;;' '언제 어디서든 쉽게 음악을 들을 수 잇는데 무슨 감상이람~'..
이게 현실입니다. -
- AudioSound
- 05.09.11 21:07
- No. 27
Commen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