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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작으로 등록된 소설들 나열하겠습니다. 얼마 안 되네요. ^^;

김대산님의 금강부동신법 1, 2권 출시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총님의 하늘과땅의시대 아직 다 읽지는 않았지만 첫 편에서 강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로님의 고담덕 재밌게 읽고 있는 글입니다. 주인공 쌥니다. 무지 특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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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산님의 천지종횡도.
주인공 자신은 강하다는 것을 아직 모르지만, 상대하는 사람은 기운에 휘둘리고 검법이 고수란 것을 알아차리죠.
하지만 주인공은 말빨과 눈에 힘을 줘서 상대방에게 먹혔다는 단순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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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사의 저자 황규영님이 쓰고 있는 "인간의 함성" 추천합니다.
주인공 쌔요. 아직 얼마만큼 쌘지는 나오지 않았읍니다. 임기응변에도 강하고요. 무협이 아니라 판타지 입니다. 지금 까지는 마족정벌기쯤 되는데 조금 더있으면 무책임한 천족들하고도 한판 할것 같습니다.

특히 표사의 주인공 한민택이 생각납니다. 한민택의 천재적인 싸움능력과 상황 판단력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이라고 보면 되겠읍니다.

중요한건 재미 있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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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순수해서 감동 줄수있는 소설이라... 딱 레디오스님이 쓰고계신 용들의전쟁 이네요.ㅎㅎ 주인공 정말 너무 착하고 순수합니다. ㅎㅎ 보시면 후회 안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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