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0

  • 작성자
    Lv.1 주극(誅極)
    작성일
    05.09.05 17:30
    No. 1

    개인 전서구를 관리하는 곳이 따로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서구를 기르고 있다가 파는 곳도 있고요.
    전자와 후자 모두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틀릴지도 모르겠지만;;;
    비뢰도라는 작품에 나와 있는 것으로 기억되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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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노래소리
    작성일
    05.09.05 17:31
    No. 2

    사실, 강시라서 밥줄 필요가 없습니다. 품속에 냉동시켜 보관하다가 필요할 때마다 녹여서 씁니다. 알아서 먹이를 찾아 먹다가 피리불면 하늘에서 날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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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殺人探偵
    작성일
    05.09.05 17:33
    No. 3

    무남독녀에서는 숨겨둔 전서구를, 여주인공이 기르는 뱀들이 족족 먹어치우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매로 바꾸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
    뭐, 전서구에 별다른 일이 없다면 알아서 잘 돌본다, 라는 설정이 아닐까요? 예전에 비슷한 지적이 있었죠. 소설 주인공들은 화장실도 안 가냐!!!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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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BloodAng..
    작성일
    05.09.05 17:34
    No. 4

    전서구는 인간에게 친숙하게 조련된 새를 두가지의 둥지에 생활함으로써, 새들의 자동자긴측정능력(응? -_-;;)을이용해 찾아가는것을 이용한것 아닙니까....

    즉... 새대가리로써는 집 두개 있는데 ,,,

    한집에 잘살고 있다가 다리에 멀 묶더니 던져버리지 않습니까..ㅡㅡ;;

    그러니 나머지 한 집으로 휘리릭~ 날아가는것 아닐까요..;;

    어쨌든.. 전서구의 양성은 시간이 많이 든다는 겁니다.

    게다가 엄청난 전문성도요...

    일단은... 상업적으로 봤을때 '조낸전서구'에 한표를던져주고 싶지만..;;

    쿨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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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파하스
    작성일
    05.09.05 17:38
    No. 5

    아마 그런것 같습니다.. 니코틴에 뇌가 찌든것 때문이...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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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강철의발톱
    작성일
    05.09.05 17:41
    No. 6

    강시 전서구!!! 압박 ㅠㅠ
    크윽 그런 비법(?)이 있을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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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레디오스
    작성일
    05.09.05 17:49
    No. 7

    예로부터 비둘기들은 평화를 사랑하여 뱀파이어들의 배고픔까지 살신성조로 채워주는 고결한 동물입니다.

    강호 무인들은 먼 곳에 있는 동료나 조직에게 정보를 전해야 할 특별한 상황을 맞이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이럴 때를 위해 강호의 고수들이 '9만리 전음'이라는 광오한 무공을 창안하자는 프로젝트를 신설했습니다. 이것이 이루어지면 강호의 무인들은 그 경지가 태산을 능히 무너뜨릴 지경이 됩니다. 잡배들이 아미산 기슭에서 서로 싸워도 자금성이 뽀사지고, 사천성 농민들이 떼죽음을 당하는 비극이 예견될 정도죠. 비둘기들은 이들의 프로젝트에 긴장하며 대책반을 세웠으니, 그것이 바로 '전서구 자원봉사'입니다.

    덕분에 강호는 '9만리 전음 프로젝트'를 취소하고 길가다 만나는 전서구에게 자원봉사를 요구했습니다. 수많은 비둘기들이 자신의 내공을 모두 소진하며 전서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죠. 그리고 그 비둘기들은 훼조가 되거나 햏조가 되어 몇몇 공원에서 힘없이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세인들은 전서구로서 내공을 모두 소진한 '고결한 비둘기'를 기리는 마음에서 '닭둘기'라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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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한가득
    작성일
    05.09.05 17:50
    No. 8

    비행기나 일부 가게에서 하는 마법쇼 처럼...모자에서..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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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ЛОТ
    작성일
    05.09.05 17:51
    No. 9

    주인공이나 등장인물들의 로드매니저들이 항시 챙기기 때문에
    별로 생각할 필요가 없던 문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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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희지재
    작성일
    05.09.05 18:02
    No. 10

    중국인옷은 품안에 크죠..돈도 넣고 심지어 칼도..

    그러니 품안에 올인..물론 새장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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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유세이
    작성일
    05.09.05 18:07
    No. 11

    어떤 전서구는 여행중인 주인공을 찾아도 오는 댑쇼..... 뭐 그 정도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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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강철의발톱
    작성일
    05.09.05 18:12
    No. 12

    혹시 그 옷품이 판타지에서 초절정 절대무적 지상계반신 드래곤만이 제작할 수 있다는...초경량화 초부피감소력 아공간? 무한가방? 의 기능을 기술제휴를 통해 무림에서 로열티를 지불하여 수입 가공하여 차원이동이라는 극악한 상황에 맞춰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의복상점에서 찾아볼 수 있는 흔한 무복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입니까!?(넌 미쳤다 확실하다!) 특히 그 수 많은 무공서적이 가슴품속에 구비되어 있으니...그들은 진정한 만물상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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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來人寶友
    작성일
    05.09.05 18:13
    No. 13

    일단 그런 이유로 전서구를 무협내에 있지만 발견하긴 힘듭니다...

    나와도 길가다 꺼낸다는 개념의 글은 거의 없죠...

    거의 스파이(무협에선 세작같은 단어를 써야 하나..)가 몰래 보낼때 쓰거나... 이런 경우는 보통 적문파 안에서 밤중에 보내죠..... 이런경우 대체로 스파이는 정보관련일에 있기 쉽상이라 숲에 나무를 숨기듯이 숨겻다고 변명할수가 있겟죠...

    그리고 분타에서 본거지로 혹은 그 반대로 보내는 경우 이경우야 당연히 이치에 맞죠.

    문제는 거의 보기 힘든 주인공 따라다니는 무리 안에서 밤중에 몰래 쉬(?)하러간다고 나와서 날리는 경우인데.... 이런 경우는 대략 난감이죠...
    쉬하러가는데 새장 들구 가기도 그렇고...이런 경우는 눈살을 찌푸리고 마는 수 밖에요... 그런데 요사이는 그런 내용 나오는걸 본 기억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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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강철의발톱
    작성일
    05.09.05 18:23
    No. 14

    무협인들의 여행시 필수 준비물.

    기초 장비 : 어느 상점에서나 구할 수 있는 무복
    -성능 : 판타지세계에서 초특급 레어로 포함되는 무한가방과 아공간 기능에 맞먹는 물품 보관능력을 겸비한 무복으로 중원 어느 곳에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그러한 무복이다. 판타지세계로 가면 엄청난 고가의 매직아이템이 될것은 분명하다.

    필수 장비 : 자신의 주력 무공에 필요한 각종 무기들.
    -성능 : 고수에겐 풀잎도 보검, 보도, 보부, 보창, 보투 기타등등에 속하니 말이 필요없다.

    필수 물품 : 은자, 금자, 전표, 어음(?)
    -이유 : 돈 없이 땅파서 먹고 살 능력이 있다면 그대는 특수부대 출신 비트와 각종 야생식용동물 식물을 고루 섭취하여 활동량에 비례한 영양 섭취를 최고로 만들 수 있다???

    기타 장비 : 전서구, 지필묵 기타등등
    -필요 조건
    전서구의 능력
    1. 주연,조연,기타 등장인물에게 연락을 취해야 할 경우 산전수전공중전 이 벌어지는 그 어떤 곳에도 도착 할 수 있는 강인한 체력

    2. 주연이 위험에 처하기 전에 소속한 문파, 조직 등에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단시간 최단거리 최고의속도를 유지하기 위한 강력한 가슴근육은 육백만불의 사나이의 인공근육 뺨치는 것이어야만 한다.

    3. 필수적으로 전서구들은 주연의 위치를 감지할 수 있는 초지각 능력을 겸비하여야 한다.

    4. 판타지세계 정령을 빰치는 소환능력 즉, 무림인들이 9만리 전음을 펼칠 필요없이 주연의 상황을 언제나 살필 수 있는 안력, 그리고 위험을 판별하는 두뇌를 겸비하여 언제든지 주연에게 나타날 수 있어야 한다.

    5. 그것이 안된다면 만리추종향의 냄새는 맡을 수 있어야 한다 예로 자신의 체향정도...~.~;;;

    6. 주연 곁에 항시 대기하는 자라면 언제든지 최악의 상황에서도 두달이상은 버틸 수 있어야 한다. 아주 안좋은 상황으로는 주연의 가슴 주머니 속에 잠들어 있어야 한다. 어쩌면 귀식대법은 전서구의 필수 무공이 아니라 할 수 있겠다.

    7. 기타등등의 잡다한 능력을 갖추어 주연에게 짐이되지 않는 영물을 뺨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8.이하 결론
    무협에서 전서구란 존재는 천외천의 무인들을 뛰어넘은 귀식대법과 내공 피부호흡이라는 독특한 신변잡기적 기술로 한달간의 에너지 섭취 없이 두달간의 최소섭취 속에서도 언제든지 최고의 신체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능력을 겸비하여야 하며, 자신을 공격하는 맹수들과 무림인들에게서 도망칠 수 있는 초절정 경공에 버금가는 경신술과 익법(翼-날개익)은 필수적인 조건이 아닐 수 없다.
    생존을 위해 무림인들의 9만리 전음 수법 타파를 시도한 그들인 만큼 어쩌면 무협지 속에 숨쉬는 또다른 천외천의 고수는 전서구들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점치는 바이다.

    옐로우 브레인 (니코틴에 찌들어 노란색으로 변한 뇌)를 소유한 이상한 녀석의 이상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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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강철의발톱
    작성일
    05.09.05 18:25
    No. 15

    神音素璃님의 말처럼 당연히 그러합니다. 제가 이런 허무맹랑한 의문점을 제기한 이유는 언제나 같이 극강한 인내력으로 연재를 기다리면서 잠시 웃으면서 허구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재미나게 시간을 때워보자는 것이 었습니다.
    그냥 그런거죠 ㅎㅎ...

    그러구 보니 전서구는 안법도 익혀야 할듯... 어둠에 구애받지 않아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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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삼화취정
    작성일
    05.09.05 19:00
    No. 16

    전서구 상점 대단하군요 ㅎㅎㅎㅎ
    설명쓰신것 보고 피식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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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하오주
    작성일
    05.09.05 19:03
    No. 17

    저희 '떳다네' 전서점을 찾아 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저희 '떳다네' 점방은 확실함을 보증합니다.
    저희 점방은 중원과 세외에 108개의 지점과 분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점방 전서구와 전서응들은 歸舍訓練이 잘 되어 있어 착오율이 거의 전무합니다.
    저희를 믿고 맡겨주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또한 비밀을 보...증합니다.
    참고로 저희 '떳다네' 의 전서구와 전서응은 모두 500 여회의 귀사훈련을 완료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저희 점방의 전서응은 용맹하고 충성스러우며 빠르기로 소문난 고려산 보라매를 사용하기 때문에 텃세를 부리는 독수리와 매의 공격에서도 끄떡없습니다.
    지형이 수시로 변하고, 대머리 독수리들이 꽈악 잡고 있는 고비 사막에서 조차도 착오율이 거의 없습니다.
    특히 장거리를 이용할 때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착오율이 낮습니다. 다만 전서응을 구매하실 경우에는 짝으로 길들여진 한쌍을 구입해야 합니다. 더불어 가격도 상당히 고가입니다.
    그러나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한번 찾으신 손님들은 마치 전서응 중독증환자처럼 저희 점방만을 찾고 있습니다.
    어저께는 화산파 장문인 태허자께서 사위를 내세워 몰래 두 쌍을 구입해가셨습니다. 벌써 오년이래 다섯번 째입니다.
    먼저 구입해가신 전서응은 어디에 두고 또 오셨냐고 여쭤보았더니 아미파 장로인 미승사태와 무산신녀이신 설미향, 그리고 동방상회의 여주인 금부자 여사에게 선물했다는 군요.
    이것은 사위가 나에게 귓속말로 은밀하게 해준 말이니, 소문은 내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아,글씨...세상에...자신이 장인만 아니라면, 그리고 자신이 화산파 제자가 아니라면 천인공로할 '연서질' 을 폭로하고 말았을거라고 하더군요.
    연서 배달에는 저희 점방의 전서응이 최고를 자랑합니다.
    저희 '떳다네' 전서점을 찾아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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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천검태검
    작성일
    05.09.05 19:33
    No. 18

    제 생각에는 말입니다........
    아마 전서구(속된말로 새대가리)를 일단 점혈로 움직이지도 못하게 해 놓는 것입니다. 우리가 휴대폰 같고 다니듯이 그 전서구(새대가리)를 호주머니나 아니면 다른 곳에 넣고 다니는 거죠^^
    일단 우리 휴대폰도 베터리 충전 시간이 있듯이 이 점혈된 전서구도 사용시간이 있습니다 ㅋ
    일단 보름 이상은 가죠.. 그러다 한번씩 시장에 갈때마다 먹이를 주는 겁니다..
    그러다 필요할 때가 되면 이 전서구를 풀어 보냅니다. 그러면 이 새는 배고픔에 시달려 이 인간과 함께 있어서는 굶어 죽는다는 생각에 엄청난 속도로 그 지역을 벗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강금당하면 가장 먼저 떠올르는 것이 가족이듯이 이녀석도 가족을 찾아..부인, 새끼가 있는 집으로 미친듯이 돌아가게 되는 거죠...
    이 전서구의 단점은 일회용이라는 것에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통행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내가 가진 전서구는 한곳으로 밖에 못갑니다. 외의 지역에 전서구를 보낼려면 보내는 곳에 둥지를 가진 전서구(대가리)가 필요한 거죠 ㅋ
    그래서 그런지 일단 전서구는 자기 지역??꺼만 가지고 다닙니다. 다른 지역에 보낼때는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한테 핸폰?(전서구)를 빌려서 보내야 합니다. ㅋ

    이런것이 글에서 왜 나타나지 않느냐?
    그 이유는 아마도 우리가 핸폰을 가져다니는 것을 당연시 여기듯 그쪽세계(무림)에서도 전서구는 필수품이기 떄문이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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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AresTran..
    작성일
    05.09.05 22:38
    No. 19

    음.. 나오는 소설에 나오는 애들이 대,소변을 보는 장면과 속옷 갈아입는 장면, 절대 피할 수 없는 생리적 현상인 트림,방구 등을 배출하는 장면이 없듯이 어디 여행 출발할 때 모포한장,지필묵 한세트, 건량 몇끼 분 등등등 여행물품을 늘어놓지는 않을 장면 역시 없었죠. 당연하기 때문인가.... 뭐 여행준비물에 전서구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은 약간은 당연하게 포함되는 여행준비물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갈때 먹을 건량얼마를 행낭에 쌌다... 라는 언급이 없는것 처럼...

    비둘기의 경우에는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귀소 본능이 있어서 출발 할 때, 작은 새장에 넣어서 출발 하고, 도착 후 아니면 이동 중 긴급한 경우 비둘기를 풀어주면 원래 살던 자리로 날아갑니다..... 이건 비둘기를 길러야 겠죠. 그리고 출발 할때 여행물품에 추가 됩니다.

    그리고 비둘기를 너무 한곳에 오래 잡아두면 게임의 귀환마법의 목적지 바뀌듯이 원래 살던 집이 바뀌어 버리니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더라도 때때로 날려 보내던가, 아니면 한곳에 너무 오래 있었다 싶은놈은 다시 도보로 돌려놔야죠.

    굉장히 잔손이 많이가고 큰 조직에서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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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lastime
    작성일
    05.09.06 06:07
    No. 20

    전서구상점묘사에 피식........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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